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웬 할머니한테 봉변당한 얘기

명절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25-10-10 13:06:49

초5  남편 데리고 케이블카 탔는데

맞은편에  할머니와 중년 딸이 앉아있더라고요

 

케이블카가 무지 길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심통스런 말투로

아들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면서

비웃듯이 내얼굴 아들얼굴 면전에다 대고

 몇번이고 얘기하는데

걍걍어이가 없지만 애 앞이라

걍 웃고말았는데

 

할머니 인성이 참 그지같아서 두고두고 안잊혀지네요

언제봤다고 반말에 그따구말을 지껄이는지

누가 물어봤냐고요

 

당신 의견은 1도 관심없다고요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한 할망구한테

혹시 치매시냐고 따님한테 물어볼걸 그랬네요

치매일수도 있겠네요, 쓰고보니 TT

IP : 222.108.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0 1:11 PM (58.140.xxx.182)

    본인이야기 했네요
    아들한테 팽당하고 딸과 다니나봉가 ㅋ

  • 2. ㅋㅋ위님
    '25.10.10 1:13 PM (222.108.xxx.66)

    그래보였어요. 엄한데다 화풀이하는 느낌

  • 3. 으휴
    '25.10.10 1:15 PM (118.235.xxx.187)

    곱게 늙는게 그렇게 어려운가보네요.

  • 4. mm
    '25.10.10 1:18 PM (218.155.xxx.132)

    저는 제 친구들이
    저보고 딸 없어서 불쌍하다고요 ㅡㅡ;;
    딸은 필수라고요.
    참고로 제 나이 마흔 일곱..
    애들은 다 초딩이예요.

  • 5. ..
    '25.10.10 1:19 PM (39.120.xxx.65)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저한테
    아들 키워봐야 다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다
    라고

  • 6. ㅋㅋㅋ
    '25.10.10 1:25 PM (1.229.xxx.73)

    그래서 할머니는 딸이랑 케이블카 탔네요
    아들에 맺힌 한 하늘에 뿌리려고 ㅋㅋㅋㅋ

  • 7. ...
    '25.10.10 1:41 PM (122.38.xxx.150)

    가엽네요.

  • 8. ㅇㅇ
    '25.10.10 1:51 PM (14.48.xxx.198)

    예전에는 딸데리고 다니면 아들은 있어야지 아들 하나 낳으라는
    할머니들 많았어요
    심지어 택시타도 택시기사가 아들 있어야한다는 오지랍 피더군요
    어린 딸데리고 있는데요
    진짜 봉변이었죠
    세상이 변했구나 이상한 사람들은 여전하구나 하세요

  • 9. 으이구
    '25.10.10 2:04 PM (222.119.xxx.18)

    매너라고는 1도 없는 ㅠㅠ

  • 10. ...
    '25.10.10 2: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더 만날 일도 없겠지만
    혹여나 또 만나시거들랑
    같이 있는 자식에게 우아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어머 어르신께서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이 노친네가 돌았나,라는 뜻)

    진짜 치매면 측은지심 어필하시는거고
    아니라면 그 노인네도 귀가 있으니 뭔소린지 알아듣겠죠

  • 11. 돌았나
    '25.10.10 4:44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핸드폰.귀에 대고"아들 없거나 팽당한 노인네들이.딸이랑 여행다니며 딸딸 거린다고"

  • 12. 통화
    '25.10.10 4:49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핸드폰.귀에 대고"여보세요.그러게. 아들 없거나 팽당한 노인네들이.딸이랑 여행다니며 딸딸 거린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335 수원행궁 군만두집 15 맛집 2025/10/12 3,230
1754334 조용필 마도요ㅡㅜ 35 ㄱㄴ 2025/10/12 3,167
1754333 날 흐릴때 컨디션 처지고 안좋으면 우울증인가요? 3 .. 2025/10/12 1,610
1754332 이난영 가수로서는 어떤가요? 15 ... 2025/10/12 1,793
1754331 lg시스템에어컨 진짜 욕나오네요. 12 놀며놀며 2025/10/12 5,135
1754330 환율 1400후반까지 오르면? 1 저는? 2025/10/12 2,511
1754329 중딩이 자녀에게 바라는 한가지 6 중2 2025/10/12 2,202
1754328 태풍상사 재미있네요 20 좋다 2025/10/12 4,960
1754327 영화 비커밍제인 (오만과 편견작가) 7 ,,,, 2025/10/12 2,058
1754326 법무부장관 '말' 따로 검찰 '행동' 따로..콩가루 대한민국 법.. 5 .. 2025/10/12 1,647
1754325 돈이 나오는 송편을 받았어요???? client.. 2025/10/12 2,102
1754324 '집값 띄우기' 사기꾼들 적발되었다네요 18 ㅇㅇiii 2025/10/12 5,197
1754323 업그레이드 후 노트북에선 단톡방이 안 보여요 1 카톡 2025/10/12 806
1754322 82쿡 들어오면 글이 전체적으로 다 칙칙… 15 .. 2025/10/12 2,542
1754321 서울 집값..이재명 정부의 시험대.. 30 부동산.. 2025/10/12 2,991
1754320 환율 걱정하시는 분들 12 .. 2025/10/12 3,965
1754319 80년대 이 가요 좀 찾아주세요 6 원기부족 2025/10/12 1,546
1754318 딸이 결혼하기를 바라는 어머님들 29 2025/10/12 7,215
1754317 두 코트 중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7 코트 2025/10/12 2,689
1754316 케라스타즈 샴푸요 3 ^^ 2025/10/12 2,160
1754315 매일 아침 날짜와 요일 알려주는 기능 있는 어플 있을까요? 5 나무나무 2025/10/12 1,390
1754314 다정한 저승길이란 노래 아세요? 7 .. 2025/10/12 3,126
1754313 다이어트 우울 3 ㅡㅡ 2025/10/12 1,936
1754312 에르노패딩 한물갔나요? 10 ... 2025/10/12 3,895
1754311 가수 김현철이요 31 ... 2025/10/12 6,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