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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 오랜만에 장거리로 인사 다녀왔더니 몸이 너무 힘드네요.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5-10-10 12:37:59

늦은 결혼할때 스몰 웨딩하느라 친척도 전부 초대하지 못했어요. 가까운 가족만 해서 30안되는 스몰웨딩을 했거든요. 그래서 못 뵌 분들께 인사드리려고 서울에서 전라도까지 다녀왔는데요. 

와 내려갈때 올라올때 8시간씩 고속도로에서 막히는 길 운전하는데 죽겠더라구요. 

휴게소는 사람에 어찌나 많은지 화장실마다 빙빙 줄이고

휴게소 진입 자체도 어렵고요. 

 

다녀왔더니 몸이 죽겠어요. 이걸 매번 명절마다 하는 분들 계시다는게... 리스펙이에요. 

양가 부모님 서울경기에 계셔서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연휴가 길어서 분산될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게 명절당일 차례가 중요해서 그런지... 

그렇다고 상행은 덜막히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내려갈때 올라올때 모두 양방향 다 막혔어요. 

 

전국민이 명절마다 정말 고생이 많아요. ㅜㅜ

IP : 112.14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12:39 PM (211.208.xxx.199)

    고생하셨어요.
    이번 한 번으로 끝이다 생각하시고
    남은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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