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포티(40.50대)가 지금 K컬쳐 만든거 아닌가요?

영포티좋아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25-10-10 12:11:21

우리 학창시절때 생각해보세요

팝송에 홍콩영화에 일본애니메이션등등

가수들 일본노래 표절하고 tv 프로그램등도 일본것 많이 표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K컬쳐가 우뚝섰잖아요

영화 k팝 드라마 등등요

이게 다 영포티들 덕분 아닐까요

과거와 지금 한국위상을 생각해보세요

전 영포티들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비하할 필요가 전혀없어요

요새 이대남들이 정치적으로 갈라치기 하고 비하할때 쓰는것 같던데

저는 젊은 감각을 가진 40.50대라고 생각할래요

IP : 118.235.xxx.19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12:12 PM (203.175.xxx.169)

    김사랑이 영포티함 어울리지 어울리지도 않은 영포티들은 안구테러자

  • 2. ....
    '25.10.10 12:12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어정쩡하죠.
    문화가 그런가요?
    60,70이 밥은 먹고 살게 해놓으니까
    40,50이 대학을 다니고, 문화를 한거에요.

    좋은거만 내꺼할수 있나요.

  • 3. 낙동강
    '25.10.10 12:13 PM (175.211.xxx.92)

    그냥 40대, 50대라고 하면 안돼요?
    굳이 영포티하고 싶어 하니 비아냥의 대상이 된 거죠.

  • 4. .....
    '25.10.10 12:13 PM (211.218.xxx.194)

    문화가 그런가요?
    60,70이 밥은 먹고 살게 해놓으니까
    40,50이 대학을 다니고, 문화를 한거에요.

    좋은거만 내꺼할수 있나요.
    나쁜것도 내꺼면 안고가야죠.

  • 5. ...
    '25.10.10 12:14 PM (211.246.xxx.206) - 삭제된댓글

    그거 처음에 남초에서 당시 40대, 지금 50대 남자들이 자기들 어려보이고 젊다며 어린 여자들에게 들이대던 거 영포티라 부르면서 시작한 말임

  • 6. ...
    '25.10.10 12:15 PM (211.246.xxx.206)

    그거 처음에 남초에서 당시 40대, 지금 50대 남자들이 자기들 어려보이고 마인드도 젊다며 어린 여자들에게 들이대던 거 영포티라 부르면서 시작한 말임

  • 7. ..
    '25.10.10 12:15 P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영포티하면 전현무가 떠올라요. 인스타 좋아하고 새로운거 쫓아다니는데 뭔가 아재스러움..

  • 8. ㅇㅇ
    '25.10.10 12:18 PM (1.225.xxx.133)

    문화를 단지 한두세대가 만들리가요

    그리고 포티면 포티지 뭔 영포티

  • 9.
    '25.10.10 12:20 PM (124.56.xxx.72)

    엔터 설립자들 영포디들인가요

  • 10. ㅇㅇ
    '25.10.10 12:21 PM (1.225.xxx.133)

    에셈옹 60대쯤 되지 않았나요?

  • 11. ...
    '25.10.10 12:33 PM (175.209.xxx.12)

    올려치기도 내려치기도 할 필요가 없어요. 일베 극우 2번남들이 공격하려 만든 밈이예요. 어릴때부터 입던거 입는거고 젊어보이고 돈많은데 어쩌라고요. ㅎㅎ
    취업도 못하고 직업도 없이 여자혐오 부모 혐오하는 존못2번남들은 원래 그런애들인데 뭘 신경쓰나요

  • 12. ㅎㅎ
    '25.10.10 12:35 PM (1.242.xxx.150)

    그건 정신승리고 팩트는 옷차림만 젊은척 하고 좌파방송 들으며 깨어있는척 하면서 꼰대짓 하니까 젊은이들이 영포티라고 비하하는거죠

  • 13. 낙동강
    '25.10.10 12:40 PM (175.211.xxx.92)

    좌파요?

    영포티의 대표는 이준석이고, 영피프티의 대표는 한동훈이잖아요.
    젊어보이는 옷 입고 젊은척하는...

  • 14. ㅁㅁㅁ
    '25.10.10 12:57 PM (210.223.xxx.179)

    님들 연세가 어딘가에서 만들어낸 단어에 자기를 꿰어 맞출 연세들이 아니에요.

  • 15. 간단히
    '25.10.10 1:01 PM (118.235.xxx.156)

    남자는 와인 주장하고 40대 도 매력있다며 예로 드는 건 현빈 원빈 이라며 나 정도면 20대에게 먹힌다 ㅈㄹ
    젊은 애들 근성없는 우파 일베 이대남 드립치다
    그 이대남이 영포티 조롱하니 못 참는 거죠

  • 16. 아유..
    '25.10.10 1:02 PM (211.218.xxx.194)

    4050 남성 정치색이 얼마나 뚜렷한데요.

  • 17. 주위나라의
    '25.10.10 1:0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문화예술에 푹빠져서 몰입할 여유가 10대때부터 있었다는 것이
    어머니아버지세대의 헌신덕분이죠.
    그세대때의 잘사시고 깨어있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그문화를 배우고 들여와서
    우리것으로 만드신것이고.
    저희세대가 뭘 새롭게 만든건 딱히 없는듯.
    그저 눈앞에 차려진걸 열심히 즐긴세대..이죠

  • 18. 주위나라의
    '25.10.10 1:04 PM (115.22.xxx.169)

    문화예술에 푹빠져서 몰입할 여유가 10대때부터 있었다는 것이
    어머니아버지세대의 헌신덕분이죠.
    그세대때의 잘사시고 깨어있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그문화를 배우고 들여와서
    우리것으로 만드신것이고.
    저희세대가 뭘 새롭게 만든건 딱히 없는듯.
    그저 눈앞에 차려진걸 열심히 열정적으로 즐긴세대..이죠

  • 19. ..
    '25.10.10 1:04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는 와인 주장하고 40대 도 매력있다며 예로 드는 건 현빈 원빈 이라며 나 정도면 20대에게 먹힌다 ㅈㄹ
    젊은 애들 근성없는 우파 일베 이대남 드립치다
    그 이대남이 영포티 조롱하니 못 참는 거죠 2222222

    근데 사실 40대, 50대 중에도 저런 영포티 조롱하는 사람들 많음

  • 20. ㅇㅇ
    '25.10.10 1:33 PM (211.218.xxx.125)

    40대50대 남자들이 어때서요. 요즘 이대남처럼 겉멋만 든 사람들도 아니고, 그 강퍅한 60대70대 꼰대들 뒤치닥거리 하면서 지금 회사 문화 만든 사람들이에요. 예전에 저희 신입때는 부장님 퇴근 전에는 감히 집에 갈 생각도 못했고, 토요일도 출근했었어요. 여자들은 결혼하거나 임신하면 무조건 퇴사했었구요. (10대 대기업이에요. 놀랍게도)

    지금 저희 회사 여자 임원들은 모두 싱글이에요. 그땐 그러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었어요. 이런 문화 물려주지 않은 영포티들 혜택은 지금 이대남들이 다 받으면서 무슨 잡소리들을 그렇게 한대요.

    지금도 일 많아서 야근하거나 주말에 나올 때 보면 죄다 40대~50대들만 나와요. 애들한테 못 시켜서, 앓느니 죽는다고 부서장들이 나와서 일해요.

  • 21. ....
    '25.10.10 1:52 PM (211.218.xxx.194)

    영포티 조롱에
    긁히면 영포티.

    평범한 4050은 자기들도 영포티 우습게 생각해요.

  • 22.
    '25.10.10 4:53 PM (61.47.xxx.61)

    작가가 만들어낸말을
    이준석시 이리 써먹네요~~ 썩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21 요샌 몇세 이상되야 장수한다 하나요? 10 아무래도 2025/10/11 2,301
1762020 지금 집안이 엄청 습해요 6 ... 2025/10/11 1,776
1762019 나솔사계 재방보니.. 25 ㅡㅡ 2025/10/11 3,017
1762018 카톡은 도대체 언제 원래대로 가는 것인가요? 7 .. 2025/10/11 1,709
1762017 부동산 해결책 제안 13 ㄱㄴ 2025/10/11 1,778
1762016 조카에게 돈 써봤자 아무 소용 없죠? 37 ㅡㅡ 2025/10/11 7,084
1762015 순금제품을 어디서? 2 ᆢᆢ 2025/10/11 1,165
1762014 저는 대구전보다 동태전이 맛있어요 6 먹어보니 2025/10/11 1,185
1762013 오늘환율 1431.50 12 ㅇㅇㅇ 2025/10/11 2,173
1762012 배송이 시작됐다는 문자 12 ㄱㄴ 2025/10/11 2,021
1762011 가정용 재봉틀 뭐로 살까요 9 취미 2025/10/11 1,115
1762010 요즘 무 맛있나요? 7 2025/10/11 1,605
1762009 지지볶 4기 영수 보며 감탄 3 2025/10/11 2,371
1762008 노벨평화상 못받은 트럼프 근황 26 히스테리부리.. 2025/10/11 6,335
1762007 '어쩔수가 없다' 장르가 코미디 인가요.. 19 .. 2025/10/11 3,217
1762006 오늘의 성경말씀과 작은 깨달음 21 기억 2025/10/11 1,811
1762005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20 이상 2025/10/11 4,323
1762004 퇴직하고싶어요. 9 ... 2025/10/11 2,713
1762003 구스이불 얼마나 쓰나요 4 이불 2025/10/11 1,207
1762002 미장은 한국아침 4시~8시엔 못하나요? 3 주린이입니다.. 2025/10/11 1,617
1762001 카톡업뎃 안했는데요 7 ~~ 2025/10/11 2,333
1762000 서울 인데요 새벽에 너무 춥지않았나요 ? 11 아이구 2025/10/11 2,483
1761999 캄보디아 사태 여기에 댓글 쓰세요 47 2025/10/11 6,049
1761998 펌킨 스파이스 라떼 10 ㅡ.ㅡ 2025/10/11 1,508
1761997 내란이 제2의 광우뻥이란 무식한 부산 현수막들 7 내란극우들.. 2025/10/11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