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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어보고 발 편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백화점 신발 조회수 : 863
작성일 : 2025-10-09 15:36:45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의 로퍼를 구매했어요.

 

사실 저는 인터넷으로 백화점에서 배송이 오는

로퍼를 구입했는데

작년에 한번 구입해서 신어봤더니 신발이 너무 편해서

올해도 비슷한 디자인(색상만 다르고 거의 비슷)을

또 구매했어요.

 

발편한 느낌을 기대하고 신었는데요!

신발이 양쪽이 좀 커서 보내준 깔창으로 보완을 했어요.

 

그런데

오른쪽 발이 계속 커서 헐떡이는 느낌이 들어서

2mm깔창을 더 깔았더니..

발가락이 다 헤어지게 아파서.. 다시 깔창을 제거했다가

, 다시 걸어보니 신발이 벗겨질 것 같아서 다시 깔창을

깔았는데..

 

오른발 한쪽이 편하지 않은채 신고 나갔다오니

어깨며 허리며 심장도 쪼여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240mm인데 기성품이라 처음부터 좀 불편하게

만들어 졌을까요?

 

와.. 이런신발은 또 처음입니다. 그냥 로퍼라서

불편하기도 힘든 신발인데 말입니다.

 

지금껏 소화도 안되는 기분이고, 신발이 정말 중요

하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IP : 39.7.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4:4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올 여름 운동화땜에 고생 좀 했어요
    깔창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끈도 줄였다 늘렸다 별 짓 다 해도 불편하니
    나갔다와서 쓰레기 봉투에 넣고
    한 잠 자고나서 다시 꺼내놓고..(아까워서)
    그러다 버렸습니다
    운동화가 불편해서 버리긴 처음이어요

  • 2. ...
    '25.10.9 4:43 PM (14.55.xxx.141)

    저도 올 여름 운동화땜에 고생 좀 했어요
    깔창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끈도 줄였다 늘렸다 별 짓 다 해도 불편하니
    나갔다와서 쓰레기 봉투에 넣고
    한 잠 자고나서 다시 꺼내놓고..(아까워서)
    그러다 버렸습니다
    운동화를 불편해서 버리긴 처음이어요

  • 3.
    '25.10.9 5: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신발 옷 가방
    다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고 매어보고 들어보고 삽니다
    특히 신발은 평생 뚜벅이라서 기본 3~4시간 이상 걸어도 발편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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