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우울인지 짜증인지 미치겠네요

갱년기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25-10-09 15:30:34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욱하고

옛날일부터 막 생각나고

억울하고 분하고

승질내고 나서 후회되고

막 너무 화가 나서 눌러 참느라

눈물이 맺히네요.

 

남편한테 청소기 돌리라고 했는데

안 돌려서 여러번 잔소리하고

내가 말한 범위까지 안 돌려서 또 화가 나고.

 

밥은 아침에 한번 먹고

굶습니다. 차리기 싫어서 같이 굶어요 ㅋㅋㅋ

떡볶이 시켰다네요.

본인이 차려먹을 생각은.죽어도 못함 ㅋㅋ

맞벌이에 살림 내가 하는 것도 지겹고

아니 사실.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꾸 욱해요. 사소한 일에

애들한테도 화가 나서 막 혼내구요.

연휴 마지막인데 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다 짜증나네요..

내일 출근해야하는 것도 지겹고..

약을 먹어야 하나요..

IP : 112.166.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9 3:34 PM (121.185.xxx.105)

    짜증나죠. 맞벌이에 살림까지 하는데 남편은 눈치도 없어보이고...

  • 2. ㅇㅇ
    '25.10.9 3:37 PM (116.42.xxx.47)

    산부인과가서 호로몬 검사 한번 해보세요

  • 3. ...
    '25.10.9 3:41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굶지 마시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드세요
    몸이 힘들면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고 그럼 옆 사람들도 짜증내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 4. ....
    '25.10.9 3:46 PM (112.166.xxx.103)

    생리가 3개월만에 하기도 하고
    3주만에 하기도 하고..
    그런 지 1년되었네요.

    운동은 피티 1. 2회 하는데 억지로 가는 거고
    퇴근하고 저녁 먹고 나가서 무조건 막 걸어요 ㅎ
    그러면 좀 마음이 누그러지는 거 같아서..
    음악들으면서 조금 울기도 하고
    지금 이런 상태가 몇 개월은 된 거 같은데
    약을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
    홀몬제는 싫고
    정신과약으로

  • 5. 추천할게요
    '25.10.9 3:48 PM (218.54.xxx.75)

    정신과 가세요.
    정신병 걸려서 가는게 아니죠.
    감기 치료하듯 힘들면 신경정신과 처방으로
    도움 받고 여유 찾으시길..

  • 6. 혹시
    '25.10.9 3:50 PM (218.54.xxx.75)

    잠은 잘 주무시나요?
    저는 잠 못자서 정신과 예약해놨네요.
    불면증도 미쳐요. 힘들어서..

  • 7. ....
    '25.10.9 3:54 PM (112.166.xxx.103)

    잠도 너무 못자죠.
    5시간 연속 자면 매우 잘 잔 날이고
    애 스카에 밤 12시에 데리러 가고
    데려 와서 챙기고
    아침에 출근하려면 또 일찍 일어나고..
    피곤은 생활이죠

  • 8.
    '25.10.9 3:55 PM (112.169.xxx.238)

    병원가서 증상 설명하고 약 먹으면 도움될거에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정신과 꼭 가셔요

  • 9. ㅇㅇ
    '25.10.9 4:12 PM (223.39.xxx.86)

    정신과 가세요.

  • 10. ㅇㅇ
    '25.10.9 4:14 PM (220.78.xxx.226)

    호르몬제가 왜 싫을까요 저 40대 약사인데 생리 줄어서 호르몬 검사하고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갱년기에는 앵간한 보약보다 호르몬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11. ....
    '25.10.9 4:20 PM (112.166.xxx.103)

    아무래도 여성암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진짜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이나 일상이 어려울만큼
    갱년기 증상이 심한 건 아니니까

    홀몬제보단 정신과약이 나을 거 같아서요

  • 12. 그거
    '25.10.9 4:32 PM (125.178.xxx.88)

    갱년기증상입니다 저도 욱하고 짜증나요 사소한것도

  • 13. ㅇㅇ
    '25.10.9 5:02 PM (61.254.xxx.88)

    그러실수 있는 때라고 하네요...
    님의 잘못이라기보다 호르몬...
    정신의학과 가서 가볍게 가라앉히는 약을 처방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14. 갱년기
    '25.10.9 8:41 PM (70.106.xxx.95)

    갱년기 맞고 체력도 딸려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087 나솔사계 재방보니.. 25 ㅡㅡ 2025/10/11 3,654
1748086 카톡은 도대체 언제 원래대로 가는 것인가요? 6 .. 2025/10/11 2,368
1748085 부동산 해결책 제안 13 ㄱㄴ 2025/10/11 2,375
1748084 순금제품을 어디서? 2 ᆢᆢ 2025/10/11 1,846
1748083 저는 대구전보다 동태전이 맛있어요 6 먹어보니 2025/10/11 1,900
1748082 오늘환율 1431.50 11 ㅇㅇㅇ 2025/10/11 2,818
1748081 배송이 시작됐다는 문자 12 ㄱㄴ 2025/10/11 2,609
1748080 가정용 재봉틀 뭐로 살까요 8 취미 2025/10/11 1,776
1748079 요즘 무 맛있나요? 7 2025/10/11 2,192
1748078 지지볶 4기 영수 보며 감탄 2 2025/10/11 3,122
1748077 노벨평화상 못받은 트럼프 근황 25 히스테리부리.. 2025/10/11 6,894
1748076 '어쩔수가 없다' 장르가 코미디 인가요.. 19 .. 2025/10/11 4,018
1748075 오늘의 성경말씀과 작은 깨달음 21 기억 2025/10/11 2,572
1748074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18 이상 2025/10/11 5,168
1748073 퇴직하고싶어요. 8 ... 2025/10/11 3,438
1748072 구스이불 얼마나 쓰나요 4 이불 2025/10/11 2,061
1748071 미장은 한국아침 4시~8시엔 못하나요? 3 주린이입니다.. 2025/10/11 2,279
1748070 카톡업뎃 안했는데요 7 ~~ 2025/10/11 2,900
1748069 서울 인데요 새벽에 너무 춥지않았나요 ? 11 아이구 2025/10/11 3,084
1748068 캄보디아 사태 여기에 댓글 쓰세요 33 2025/10/11 6,712
1748067 내란이 제2의 광우뻥이란 무식한 부산 현수막들 6 내란극우들.. 2025/10/11 1,635
1748066 자녀가 성인 되면서 스스로 독립한 집 있나요? 6 ㄱㄱ 2025/10/11 2,904
1748065 野, 캄보디아 납치 대학생 사망에 “李정부 무능”..與 '침묵'.. 72 .... 2025/10/11 15,127
1748064 박찬욱 다큐를 보고 나서. 건너 뛰었던 전작을 챙겨보게 되네요... 4 관객 2025/10/11 3,383
1748063 일기장에 써야할 넋두리이지만… 10 2025/10/11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