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우울인지 짜증인지 미치겠네요

갱년기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25-10-09 15:30:34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욱하고

옛날일부터 막 생각나고

억울하고 분하고

승질내고 나서 후회되고

막 너무 화가 나서 눌러 참느라

눈물이 맺히네요.

 

남편한테 청소기 돌리라고 했는데

안 돌려서 여러번 잔소리하고

내가 말한 범위까지 안 돌려서 또 화가 나고.

 

밥은 아침에 한번 먹고

굶습니다. 차리기 싫어서 같이 굶어요 ㅋㅋㅋ

떡볶이 시켰다네요.

본인이 차려먹을 생각은.죽어도 못함 ㅋㅋ

맞벌이에 살림 내가 하는 것도 지겹고

아니 사실.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꾸 욱해요. 사소한 일에

애들한테도 화가 나서 막 혼내구요.

연휴 마지막인데 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다 짜증나네요..

내일 출근해야하는 것도 지겹고..

약을 먹어야 하나요..

IP : 112.166.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9 3:34 PM (121.185.xxx.105)

    짜증나죠. 맞벌이에 살림까지 하는데 남편은 눈치도 없어보이고...

  • 2. ㅇㅇ
    '25.10.9 3:37 PM (116.42.xxx.47)

    산부인과가서 호로몬 검사 한번 해보세요

  • 3. ...
    '25.10.9 3:41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굶지 마시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드세요
    몸이 힘들면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고 그럼 옆 사람들도 짜증내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 4. ....
    '25.10.9 3:46 PM (112.166.xxx.103)

    생리가 3개월만에 하기도 하고
    3주만에 하기도 하고..
    그런 지 1년되었네요.

    운동은 피티 1. 2회 하는데 억지로 가는 거고
    퇴근하고 저녁 먹고 나가서 무조건 막 걸어요 ㅎ
    그러면 좀 마음이 누그러지는 거 같아서..
    음악들으면서 조금 울기도 하고
    지금 이런 상태가 몇 개월은 된 거 같은데
    약을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
    홀몬제는 싫고
    정신과약으로

  • 5. 추천할게요
    '25.10.9 3:48 PM (218.54.xxx.75)

    정신과 가세요.
    정신병 걸려서 가는게 아니죠.
    감기 치료하듯 힘들면 신경정신과 처방으로
    도움 받고 여유 찾으시길..

  • 6. 혹시
    '25.10.9 3:50 PM (218.54.xxx.75)

    잠은 잘 주무시나요?
    저는 잠 못자서 정신과 예약해놨네요.
    불면증도 미쳐요. 힘들어서..

  • 7. ....
    '25.10.9 3:54 PM (112.166.xxx.103)

    잠도 너무 못자죠.
    5시간 연속 자면 매우 잘 잔 날이고
    애 스카에 밤 12시에 데리러 가고
    데려 와서 챙기고
    아침에 출근하려면 또 일찍 일어나고..
    피곤은 생활이죠

  • 8.
    '25.10.9 3:55 PM (112.169.xxx.238)

    병원가서 증상 설명하고 약 먹으면 도움될거에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정신과 꼭 가셔요

  • 9. ㅇㅇ
    '25.10.9 4:12 PM (223.39.xxx.86)

    정신과 가세요.

  • 10. ㅇㅇ
    '25.10.9 4:14 PM (220.78.xxx.226)

    호르몬제가 왜 싫을까요 저 40대 약사인데 생리 줄어서 호르몬 검사하고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갱년기에는 앵간한 보약보다 호르몬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11. ....
    '25.10.9 4:20 PM (112.166.xxx.103)

    아무래도 여성암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진짜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이나 일상이 어려울만큼
    갱년기 증상이 심한 건 아니니까

    홀몬제보단 정신과약이 나을 거 같아서요

  • 12. 그거
    '25.10.9 4:32 PM (125.178.xxx.88)

    갱년기증상입니다 저도 욱하고 짜증나요 사소한것도

  • 13. ㅇㅇ
    '25.10.9 5:02 PM (61.254.xxx.88)

    그러실수 있는 때라고 하네요...
    님의 잘못이라기보다 호르몬...
    정신의학과 가서 가볍게 가라앉히는 약을 처방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14. 갱년기
    '25.10.9 8:41 PM (70.106.xxx.95)

    갱년기 맞고 체력도 딸려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959 초등아들 증권계좌 뭘루? 5 초등 2025/10/16 2,076
1751958 시계약 교체하는데 얼마 정도 드나요.. 13 보통 2025/10/16 1,972
1751957 제주, 배 타고 차 가지고 가는 거 어떤가요? 7 제주 2025/10/16 2,706
1751956 일요일부터는 비가 그치네요 1 가을좀느껴보.. 2025/10/16 2,192
1751955 화가 꽉 차서 건드리면 터질 것 같아요 1 ... 2025/10/16 1,754
1751954 자녀 계좌 개설 할건데요 .. 2025/10/16 1,057
1751953 대통령실 “부동산 보유세 낮은 건 사실···세제 건드릴 수 없단.. 29 2025/10/16 5,757
1751952 자녀때문에 힘든데 우울증약 먹으며 버틸까요 3 ........ 2025/10/16 3,009
1751951 서울에서 전세사는데요 4 서울 2025/10/16 3,043
1751950 올 가을 왜 이렇게 습한가요 4 습기 2025/10/16 3,139
1751949 김용민의원 너무 멋집니다. 13 ........ 2025/10/16 2,906
1751948 안락사가 도입되면 생기는 장점이랄까요 17 ... 2025/10/16 3,540
1751947 중2남아 낼 시험인데도 학교안갈건가보네요 7 ㅅㄷ즐 2025/10/16 2,495
1751946 내년 서울시장 져도 부동산정책은 과감히 나가야죠. 14 .... 2025/10/16 2,419
1751945 인천대 유승민 딸 유담 밀어주기 정황 포착 20 ㅇㅇ 2025/10/16 3,680
1751944 영숙 직업이 뭐에요?? 2 Asdl 2025/10/16 5,262
1751943 제 인생은 거짓말로 점철되어있어요 52 ㅇㅇ 2025/10/16 14,695
1751942 배당소득 분리과세 분위기 2 .... 2025/10/16 2,279
1751941 이틀만에 말티즈 배변 훈련에 성공했어요 !! 2 2025/10/16 1,486
1751940 뱀눈 번뜩이는 사람 피하고 싶은데.. 8 .. 2025/10/16 3,437
1751939 극성 고3엄마 이렇게까지 해봤다... 있을까요? 7 토지 2025/10/15 3,121
1751938 현장 검증 후 박지원 "피를 토하고 싶어요!!".. 8 맞말 2025/10/15 4,554
1751937 수영 후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8 주니 2025/10/15 1,953
1751936 잠이 없는 아이 3 육아 2025/10/15 1,852
1751935 엄마에게 하지 못 하는 말 6 ..... 2025/10/15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