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K-가곡 슈퍼스타 재방 봤는데요

감동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5-10-09 14:25:55

조지아에서 온 분 <그리운 금강산> 너무 잘 부르지 않았나요? 상 탈 줄 알았는데 괜히 서운해서..

근데 정말 다들 발음도 정확하고 잘 부르네요.

가곡 좋아해서 잘 봤어요.

IP : 182.210.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9 2:27 PM (223.38.xxx.25)

    그 분이 대상 탈 줄 알았는데

  • 2. ㅇㅇ
    '25.10.9 2:52 PM (211.234.xxx.242)

    가곡 부를때 가사 전달이 중요해요 중심 단어 가사를 강세로 전달하는거..외국인이다 보니 아무래도..가곡은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보니 예술성과 성악적 기량,해당 언어로 전달력 중요하겠죠
    외국인 노래자랑이 아니라 어쨋든 가곡 콩쿨이니까
    조란 테너 서울대 교수이고 조수미도 세계적 성악가이다 보니
    개개인의 성악적 기량도 중요하게 봤을거예요

  • 3. 들어보니...
    '25.10.9 5:15 PM (211.234.xxx.52)

    그 분도 정말 잘했는데
    아리랑 부른 사람이 대상 탄게 수긍이 가더라고요.

    오래전에 플라시도 도밍고 좀 젊은?시절
    내하공연때 그리운 금강산 첫 소절 부르는거 듣고
    그 발음의 정확성에 놀랐었는데

    이번 가곡 참가자들도 한국어 발음이 대체로
    다 촣더라고요(얼마나 노력했을까)
    이 또한 격세지감...

  • 4.
    '25.10.9 6:4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아리아리랑 대상 탈 줄 알았어요.
    전 금잔디 부른 소프라노도 입상권일 줄 알았어요.
    박연폭포도 대단했고요.
    수상자들 제대로 자리 찾았음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050 문 정권 때 집 2채 중 청주 집 팔았던 사람이 누구였죠? 6 .. 2025/10/09 2,206
1760049 부동산) 서울에 공급해야하나요? 34 수도권주민 2025/10/09 2,536
1760048 사랑의 전설 드라마(최민수 황신혜주연) 기억하시는분? 3 parva 2025/10/09 1,486
1760047 35년전에 산 금시계가 있는데요 7 Ethjk 2025/10/09 5,248
1760046 세무자켓 묻어나는데 3 뽀연 2025/10/09 983
1760045 영피프티 한동훈 정치대신 골드버튼을 향해 매진하길 5 00 2025/10/09 1,363
1760044 65세이상체육지원금 6 체육 2025/10/09 3,787
1760043 접촉사고 내잘못이 100일때 나중에 보험접수해도 되나요? 9 운전 2025/10/09 1,465
1760042 가정 내 제 자리가 없는거 같아요 18 .. 2025/10/09 4,716
1760041 가왕 조용필도 요즘 같으면 데뷔 못 했겠죠? 16 조용필 2025/10/09 4,869
1760040 학생증없이 영화못보나요? 7 llll 2025/10/09 1,014
1760039 선물받은 멜론이 하나도 안달아요 6 현소 2025/10/09 1,678
1760038 폰 화면이 자꾸 다크색으로 어두워지는데 2 달 표시 눌.. 2025/10/09 1,284
1760037 엄마가 많이 늙으셨어요 5 까칠마눌 2025/10/09 3,822
1760036 등에 종기가 생겼는데 이거 수술시 부분 마취하나요 1 등에 종기 2025/10/09 1,820
1760035 영포티 영피프티 생각해보다가 18 00 2025/10/09 3,953
1760034 의사 말이 맞았어요. 불면증 치료 10 역시 2025/10/09 8,197
1760033 갱년기가 이런것? 5 Pink 2025/10/09 3,257
1760032 나중에 국민연금 수령 연령이 많이 늦어지지 않을까요? 13 ........ 2025/10/09 3,639
1760031 유세윤 음주운전 당시 장동민 인터뷰 클라스 5 후리 2025/10/09 5,104
1760030 지방 출장 다녀 온 사람이 한 봉지 준 부각인데 어디 것인지 모.. 5 부각 찾아요.. 2025/10/09 3,094
1760029 흑미로 찐쌀 만들었어요. 4 . 2025/10/09 1,384
1760028 가고싶은 데가 없어요 1 여행얘시 2025/10/09 2,189
1760027 명절 마지막날 자유시간ㅋㅋ ... 2025/10/09 1,284
1760026 모기가 계속 무한으로 나와요 13 ... 2025/10/09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