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동생이 약을 절대 끊지를 않아요........
365일 내내 먹는건 아닌데 몇달에 한번씩 계속 먹어요
펜터민, 디에터민
병원들은 계속 약을 처방해주고......
동생이 심리적으로 힘들때마다 외모탓을 하면서 약을먹는데
부작용이 점점 심해져요
불면증, 폭언, 폭행, 어눌한행동
강제로 끊게 하려고 타일러 보고 약도 갖다 버리고 병원도 입원시켜보고 별방법을 다써봤지만
결국 상처만 남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혼자 사는 동생이 약을 절대 끊지를 않아요........
365일 내내 먹는건 아닌데 몇달에 한번씩 계속 먹어요
펜터민, 디에터민
병원들은 계속 약을 처방해주고......
동생이 심리적으로 힘들때마다 외모탓을 하면서 약을먹는데
부작용이 점점 심해져요
불면증, 폭언, 폭행, 어눌한행동
강제로 끊게 하려고 타일러 보고 약도 갖다 버리고 병원도 입원시켜보고 별방법을 다써봤지만
결국 상처만 남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사촌의 딸이 그러다가 부작용으로 결국 죽었어요
네살짜리 아가 남겨두고
처가살이중이었다던데
심리적으로 힘들때 정신과를 가야죠. 다이어트는 그다음 문제구요.
유성호 교수가 절대 권하지 않더군요.
TV만 틀어도 외모 가지각색인데 외모탓을 왜 할까요.
정신과약을 먹어야.
영향력 있겠죠
살이찌고 외모변화가 있고 먹는것을 절제해야하는
우울감도 크겠지만 누구나 겪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약으로 도움빋으니 그 부작용은 온전히
본인몫이고 절으니 덜하지만 나이먹어 저 힘들텐데
조현병 검색하다가 환청 망상 등 말과행동장애등 보면서
나비약 생각났어요 전에 티비에서 약을먹고
그런증상을 겪고있다고들
이건 정말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약같은데
스스로 인지하고 의지가 필요할거같은데
잘 적절한 도움받으시면 좋겠네요
옆에서 보시니 애쓰싶니다 ㅠ
168에 50키로 나가도 쥬비스 다니고 한약다이어트약 먹는거 보고 진짜 놀란적있어요. 외모 강박은 병인거 같더라구요
병원 가야할 상황인 듯요.
그 약들 메스암페타민 - 히로뽕의 1/n 수준입니다.
중독 되신 것 같아요.
끊게 하시고
바로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고고하세요.
펜터민 디에타민을
먗 달에 한 번씩 몇날 며칠을 주구장창 먹나요?
저는 갖고 있다가
한 번씩 식욕 제어 전혀 안되서 생활이 무너진다 싶을 때 먹는데 그런 부작용은 없긴 해요.
펜터민 아니어도 프로작 류나 ,SSRI도 망가진 식욕을 집아주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