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영화 '원더'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25-10-08 19:51:12

이 감동적인 영화를 이제야 봤네요.

삶을 바라보고 대하는 시선과 용기를 주는

넘  따뜻한 영화네요.

긴 연휴라 매일 한편씩 영화를 시청했는데

이게 최고였네요.

 

 

IP : 122.39.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8 7:59 PM (218.233.xxx.67)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땐
    친절함을 선택하라!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예요.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 사랑스럽더라구요.
    브루클린도 추천드려요~

  • 2.
    '25.10.8 8:13 PM (122.39.xxx.154)

    저도 인물들 모두다 사랑스러웠어요. 브루크린도 내일 볼께요. 감사해요^^

  • 3. 플럼스카페
    '25.10.8 8:52 PM (1.240.xxx.197)

    넷플릭스엔 없는 거 같긴 한데.... '코다' 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 4. ..
    '25.10.8 8:57 PM (180.83.xxx.253)

    넷플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 5.
    '25.10.8 11:12 PM (122.39.xxx.154)

    코다도 찾아볼께요^^

  • 6.
    '25.10.9 1:24 AM (50.101.xxx.194)

    저는 영화보고 wonder 원서 구입해서 읽고 후속 Auggie &me 까지 읽었어요
    각자의 시점에서의 얘기들에서 공감과 깨달음도 있고 좋았어요
    Try to be kinder than necessary

  • 7. mm
    '25.10.9 3:22 AM (125.185.xxx.27)

    틀려도 나빠도 악해도 ..친절한걱 더 낫다고요?

    그러니 사는게 어렵나보네요
    나같은 바른말쟁이는

  • 8. 이건
    '25.10.9 4:49 AM (216.147.xxx.228)

    미국에 도서관에 가서 청소년용 도서, 제가 비교적 읽기 쉬운 섹션에 새로 나온 책 wonder 를 집어 들었는데 사서이신 백인 할아버지 오시더니 아직 안읽었냐면서 꼭 읽어보라고 엄청 추천해 주셨죠.

    너무 좋았던 ... 그때부터 미국에서는 미들하이 필독서 된 것 같아요.

    저자가 개인 경험으로 부끄러워 집필 시작한게 좋았는데 가족 시각도 알려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도 물론 잘봤습니다.

  • 9. ..
    '25.10.9 8:57 AM (221.151.xxx.149)

    번역본도좋아요. 아름다운 아이요. 저희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읽었어요. 참 좋은 책이라고 저에게도 추천해줘서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10.
    '25.10.9 1:55 PM (122.39.xxx.154)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28 트럼프 500조 투자협박에 맞서 부산이 앞장서서 싸우자!ㅣ251.. 뭐라카노(펌.. 2025/10/10 876
1761727 불장에 주식 안하는 사람 있죠? 15 ... 2025/10/10 4,121
1761726 이상하게 사설 탐구만 안나오는데 5 속상 2025/10/10 387
1761725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지귀연 헌법 명백히 위반… 중대성 충분히.. light7.. 2025/10/10 659
1761724 전원주 유튜브 시작 한답니다 23 .. 2025/10/10 4,244
1761723 한학자 독생녀 참엄마 근황 5 꼴깝 2025/10/10 3,128
1761722 불안할 때 어떻게 하세요? 19 ... 2025/10/10 2,988
1761721 세입자가 사는집을 매수해서 담주에 잔금치르는데 6 주의사항부탁.. 2025/10/10 1,409
1761720 이거 봉와직염일까요? 3 피부 2025/10/10 1,296
1761719 50넘으면 인간관계.. 7 ... 2025/10/10 3,826
1761718 여기에 몇번 글을 썼는데 동생의 다이어트약 중독 3 2025/10/10 1,609
1761717 서부지법 난동 사태 복구 비용에 혈세 12억…“당초 예상보다 2.. 2 내란청산 사.. 2025/10/10 1,047
1761716 계엄 빨리하고 잼프 당선된게 신의한수 25 어휴 2025/10/10 2,578
1761715 근데 영포티라는 용어를 만든자와 비난하는 자는 누구예요? 16 ㅇㅇ 2025/10/10 1,694
1761714 JTBC 뉴스는 검증없이 뉴스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는듯요 11 .... 2025/10/10 1,349
1761713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 택배 가능한 곳 아시나요 5 2025/10/10 745
1761712 은평 진관사 가보신분 11 Zz 2025/10/10 2,687
1761711 사이코같은 임대인 2 .. 2025/10/10 1,549
1761710 김치냉장고 조언해주세요.. 2025/10/10 381
1761709 김지윤 정치학 박사요 18 현소 2025/10/10 5,213
1761708 아들한테 매일 전화 하라는 시모 53 ........ 2025/10/10 5,148
1761707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 1가지 10 아하 2025/10/10 3,695
1761706 나솔사계 6 2025/10/10 1,860
1761705 나이가 들면 내려 놓을줄 알아야 어른같아요 3 ... 2025/10/10 1,643
1761704 28기 영숙 공구 시작 했어요 17 나솔 2025/10/10 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