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향수 조언 좀 해주세요

향수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5-10-08 16:30:47

50후반인데 가끔

 기분전환으로 향수 뿌려요

지금은 선물받은 에르메스 미니어처 향수를 가지고 있는데 갈수록 향이 별로네요

샤넬 5 같은 향은 너무 싫어하고

가볍고 은은한 향 좋아해요.

너무 꽃향기는 말구요.

쓰지않는 백화저점 카드가 만기됐다고

새로 받았는데 만원짜리 상품권을 주네요

않쓰면 아깝고 해서 향수 좀 사보려구요.

이ㅡ주 비싼건 말구요.

 

IP : 112.157.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5.10.8 4:4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랑콤이나 오휘 지일향수 사세요
    지일은 7만원이고 향도 좋음.

  • 2. 딥디크
    '25.10.8 4:51 PM (123.214.xxx.17)

    오데썽 좋던데요
    전 사실 도손 퍼품으로 샀는데 미니어처로 빋은 오데썽을 훨씬 잘 썼어요
    조그만거 사시면 많이 비싸진않아요

  • 3. 저는
    '25.10.8 4:57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오로지 쓰는게
    살바도르 달리 달리씸므에요

  • 4. 아쿠아디파르마
    '25.10.8 5:01 PM (211.48.xxx.45)

    아쿠아디파르마 향이 좋아요.

  • 5. 향수덕후
    '25.10.8 5:05 PM (138.75.xxx.238)

    허브향, 자연의 향, 스파향 좋아하시면
    Aesop 향수 추천드려요.
    매장가서 시향해보고 골라보세요.

  • 6. 백화점
    '25.10.8 5:1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어제 갔는데 향수코너가 북적북적해서 너무 놀랐어요.
    메종마르지엘라 조말론 딥티크 이솝 바이레도 아쿠아디파르마 같은 곳에 남녀불문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새 애들은 세배돈으로 향수 사나? 명절보너스로 향수 사는구나 싶었어요.
    아들이 이솝 절간냄새 나는 향수를 샀고
    딸은 아쿠아디파르마에서 무화과인지 금목서인지 그런 이름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 젊은 애들 많이 찾는 브랜드의 향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더라구요.
    전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좋아하는데
    다들 많이 올랐더라구요.
    직접 가셔서 시향 해보세요.

  • 7. 백화점
    '25.10.8 5:13 PM (121.147.xxx.48)

    어제 갔는데 향수코너가 북적북적해서 너무 놀랐어요.
    메종마르지엘라 조말론 딥티크 이솝 바이레도 아쿠아디파르마 같은 곳에 남녀불문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새 애들은 세배돈으로 향수 사나? 명절보너스로 향수 사는구나 싶었어요.
    아들이 이솝 절간냄새 나는 향수를 샀고
    딸은 아쿠아디파르마에서 무화과인지 금목서인지 그런 이름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 젊은 애들 많이 찾는 브랜드의 향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더라구요.
    전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좋아하는데
    가격이 다들 너무 많이 올랐어요.
    직접 가셔서 시향 해보세요.

  • 8. 향수
    '25.10.8 5:16 PM (222.239.xxx.120)

    메종 마르지엘라 뿌리세요.
    저도 딸거 뿌려보고 깜놀했어요.
    은은 세련 향수에요

  • 9. 사랑이
    '25.10.8 8:41 PM (115.136.xxx.22)

    향수님..
    메종 마르지엘라 종류 몇가지있던데 뭔가요
    콕 찝어주세요^^
    좋다고해서 살려고보니 뭘사야할지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830 괜히 귀파줘서 8 잘못했네 2025/10/08 4,613
1759829 친정엄마 생신 선물 고민이에요 11 ㅇㅇ 2025/10/08 2,383
1759828 노량진 뉴타운과 잠실 12 ㅇㅇ 2025/10/08 3,659
1759827 친정엄마-딸 같이 다니는거보다 각자 부부끼리가 더 좋지 않나요?.. 14 근데 2025/10/08 4,881
1759826 조용필이 정말 대단한 건요 10 왜냐면 2025/10/08 4,354
1759825 축구선수 아조씨 눈 진짜 높네요... 26 ... 2025/10/08 13,336
1759824 9호선 라인중 돌아다니기 좋은곳 여쭤요 5 . . 2025/10/08 1,924
1759823 조용필오빠는 건재한데 나는 왜 눈물이 나는가 12 2025/10/08 2,987
1759822 냉동실에 오징어채 있어요? 9 ... 2025/10/08 3,765
1759821 고등딸 둘 화장품 비용 3 ... 2025/10/08 2,734
1759820 엄마가 좋으세요? 14 ㅡㅡㅡ 2025/10/08 4,243
1759819 컬리가 네이버에도 가능하던데 기존 컬리랑 차별이?? 네스퀵 2025/10/08 952
1759818 요거트+치아씨드+견과류 좋아요 8 2025/10/08 1,982
1759817 조용필콘 떼창 남녀차이 12 조용필 2025/10/08 4,813
1759816 친정엄마와 자주 다니는분들 부러워요 12 친정 2025/10/08 3,759
1759815 이명박 뉴타운 없었다면 18 .... 2025/10/08 4,058
1759814 대학생 아들래미 공부하네요 9 ..... 2025/10/08 3,609
1759813 조용필 특집을 왜 자꾸 보나 했어요 11 70년생입니.. 2025/10/08 5,438
1759812 조용필 오래 건강하게 살게 해 주세요ㅠㅠ 9 조용필 2025/10/08 2,046
1759811 카톡 숏폼요. 확실히 고연령층에게 어필될듯요. 3 ........ 2025/10/08 2,200
1759810 전영록 콘서트도 보여 주면 좋겠어요. 2 ... 2025/10/08 1,626
1759809 엄마가 조용필 공연 본방 재방 삼방을 보며 거실에서 따라부르시는.. 15 .. 2025/10/08 4,918
1759808 아들이 갑자기 자사고 가고 싶다고 합니다. 13 맨드라미 2025/10/08 3,326
1759807 은수좋은날은 마약 공부시키는 드라마네요. 7 2025/10/08 4,240
1759806 49세 뱀띠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3 .. 2025/10/08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