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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돌아가셨어요.

조카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25-10-08 15:12:40

그것도 한달전에.. 외국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친척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다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척도 지난 달 병원에서 있어 정확한 날짜도 모른다고 합니다.

 

많이 황망하고 그렇습니다.

 

살아계셨을 때도 외롭게 사셨는데... 외국에 가신지 몇십년이 되었고

 

소식도 간간이 외국에서 귀국한 친인척을 통해 들어왔었습니다.

 

외삼촌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ㅠㅠ

 

외삼촌 죄송하고

하늘에선 편히 쉬셔요.. ㅠ

IP : 119.202.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3:25 PM (121.168.xxx.4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 2. ..
    '25.10.8 3:25 PM (61.73.xxx.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5.10.8 3:32 PM (183.99.xxx.132)

    그곳에서는 외롭지않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4. 명복을빕니다
    '25.10.8 3:3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 5. 저도
    '25.10.8 4:24 PM (211.235.xxx.172) - 삭제된댓글

    오늘 외삼촌 발인하고 왔습니다
    고작 3일장을 도우면서
    살아 생전에 잘해드려야했는데 하고 후회했네요

    원글님께도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
    '25.10.8 6:13 PM (114.199.xxx.60)

    멀리 타지에서 쓸쓸하셨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7. 카피
    '25.10.8 9:03 PM (211.179.xxx.108)

    보배드림에도 이 글이 올라 왓던데
    중복게시인지 ... 궁금하네요

  • 8.
    '25.10.8 11:44 PM (39.116.xxx.202)

    제가 가입한 사이트입니다.
    제 외삼촌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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