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년동안 10킬로 뺀 팁아닌 팁.

아침1 조회수 : 7,049
작성일 : 2025-10-08 14:33:59

5년동안 10킬로 뺀 팁인데 사실 다 아는 걸거예요.

 

허리 디스크로 5년전에 한의원에 수백만원 날리고 그때 작은 원장님이(돈 독오른 한의원 원장쌤 의 

착한 아드님)이 지나가듯 허리디스크는 약이 아니라 자세교정과 운동이 치료라고 슬쩍 알려주시더라고요.

운동과 자세교정하지 않으면 1년 뒤에 또 찾아오실거라고....

특히 복근운동 꼭 하셔야 된다고 

오십견으로 수십만원 디스크로 수백만원 그 돈이면 맛난 거 엄청 사먹었을텐데.

(진작 알았으면 ㅠㅠㅠ)

 

그때부터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게 되었어요.

운동하다보니 몸무게가 줄기시작해서 식단조절까지 하다보니 몸무게가 줄어서 기분 좋더라고요.

 

첫째,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식단이 평생 간다고 생각하고 짜야 돼요.

그래서 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녁에 샐러드를 선택했으면 샐러드를

평생 먹을 수 있다는 생각할 수 있도록  샐러드 구성을 해야 해요.

 

둘째,삼시세끼를 꼭 먹어요.

근데 탄수화물 밥은 점심에만 먹어요.

아침에는 커피우유+달걀or 닭가슴살or 불고기+ 따뜻한채소

전 샐러드 말고 따뜻한 야채를 아침, 저녁으로 먹어요.

두부+데친양배추+버섯볶음... 이런 식으로 찬 샐러드는 금방 포만감은 드는데

든든하지 않고 이상하게 헛배부른 듯 해서 자꾸 뭔가 먹고 싶더라고요.

 

점심은 식당밥 먹을때도 있고 도시락 먹을때도 있고 평범한 한끼 식사. 고기반찬 꼭 들어감.

 

저녁 역시 따뜻한 야채볶음+ 두부일때도 있고 닭가슴살일때도 있고 호박,달걀일때도 불고기나 삼겹살 일때도 있고 따뜻한 나물무침인데 간은 안세게 해서 먹을때도 있고...

 

세째, 그리고 운동은 꼭 2시간 정도

전 출퇴근 일부러 몇코스 전에 내려서 회사까지 30분 정도 걸어가고 몇코스 전에 내려서 집까지 걸아가요.

그리고 집에서 드라마보면서 강도높게 실내 자전거.

간간이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15분 회사에서도 10분 정도 스트레칭 꼭 해주고요.

운동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식단 조절 하게 되어 있어요.

 

운동 + 식단을 해야 가성비 높게 살이 빠져요.

 

네째, 운동 + 식단 조절하면서 꼭 3개월 이상  버티셔야 해요.

일주일 운동 + 식단 조절 했는데 한달 했는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3개월 정도 지나야 조금 모습 보이고 6개월정도 지나면 스스로 느끼실정도가 되더라고요.

 

운동만 해보니 근육돼지가 되고

식단만 하면 정말 끔찍할 정도 소량을 먹어야 되고 몸매가 안예뻐져요.

운동 + 식단 해야 몸매도 나름 예뻐지고 

운동 안하고 식단만 조절하면 나이들어서 인지 바로 몸살 오더라고요.

천천히 1년에 1킬로 목표로  하고 빼기 시작했어요.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다가 자기한테 맞는 운동 찾아서 하시면 돼요.

춤을 하든 요가를 하든 헬스를 하시든 등산을 하시든.....

살빼다보면 어느부위가 특별히 많이 쪘다 싶으시면 유튜브 찾아보시고 스트레칭 부분 부분

한달정도 하면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처럼 트레이너 도움없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요..)

중간에 8킬로 뺏다가 식단조절 안하니 다시 3킬로 쪄서 다시 식단조절 하면서 ㅠㅠㅠ

 

그래서 식단은 평생 먹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빠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더 이상 한의원에 돈 안쓰는게 가장 좋고 확실히 운동하니 덜 피곤한게 좋네요.

늘 이상하게 어깨에 뭔가 묵직하게 내리누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허리에 복근이 없어서 허리를 못받쳐주지 자세가 흐트러지고 안써야 하는 근육들을 쓰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IP : 14.50.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25.10.8 2:47 PM (140.248.xxx.5)

    해야하는데 참 안 움직이게 되네요
    원글님 따라 걷기부터 하고 싶어요
    의지박약....

  • 2.
    '25.10.8 2:51 PM (223.39.xxx.151)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팁 감사합니다

  • 3. 원글
    '25.10.8 2:56 PM (14.50.xxx.208)

    저도 아팠기에 운동하기 시작했지 안아프고 돈 안썼으면 운동 안했을 거예요 ㅎㅎㅎ

    오늘 날 좋은데 같이 걸어요.

    223님

    진짜는 아니고 더 고수님도 많으시겠지만 그냥 10년동안 느낀 소소한 팁이예요.

  • 4. ㅇㅇ
    '25.10.8 3:04 PM (211.210.xxx.96)

    다맞말이네요
    더 날씬하고 건강해지시길요 !!

  • 5. 감사합니다
    '25.10.8 3:25 PM (61.81.xxx.191)

    잘먹고 많이 움직이고 바른자세유지하기!

  • 6. lil
    '25.10.8 4:0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허리복근은 무슨운동 하셨어요
    팁 좀~

  • 7. ㅇㅇ
    '25.10.8 4:05 PM (175.223.xxx.53)

    전 작년에 10킬로 빠졌어요
    스트레스로 빠진 특이한 경우인데, 그냥 놔두니 밉게 빠져서 운동을 겸해주고 있죠.
    와~~운동하니 50대 후반에 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봉긋 업 되어가고 얼굴 군살 빠지며 예뻐지고 피부도 매끄럽고.
    진작 이렇게 살걸.
    과체중으로 살았던 1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8.
    '25.10.8 4:37 PM (59.16.xxx.198)

    너무 도움되는 글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께요

  • 9. ...
    '25.10.8 4:56 PM (121.133.xxx.136)

    저도 디스크때문에 10kg 빼고 52kg 유지중이예요 운동과ㅜ식단은 뗄래야 뗄수가 없죠.

  • 10.
    '25.10.8 5:47 PM (211.215.xxx.144)

    꿀팁 감사해요

  • 11. --
    '25.10.8 5:5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5년? 너무 기네요

  • 12. 원글
    '25.10.8 7:08 PM (14.50.xxx.208)

    112님

    복근키우는 운동은 처음 저처럼 복근 1도 없으시면 배드버그운동이라고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설명나와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50개씩 100개 하다가 어느정도 복근 생기면

    레그레이즈 50개씩하고 있어요.

    레그레이즈할때 꼭 등전체가 바닥에 닿인상태에서 해야되는 거 잊지마시고요.

    등이 중간에 뜨면 디스크 바로 도집니다. 잊지 마세요.

  • 13. 원글
    '25.10.8 7:09 PM (14.50.xxx.208)

    125님

    제가 기억은 안나는데 2-3년에 8킬로 뺏다가 식단조절 안하고 다시 쪘었어요.

    전 디스크치료가 더 목적이라 신경안쓰다가 살이 빠져서 같이 식단하게 된 경우인데

    다이어트 목적이면 1-2년 안에 가능하실거예요.

  • 14. 오~
    '25.10.9 1:20 AM (125.188.xxx.13)

    감사합니다~ 허리에 저세교정과 운동
    걷기라도하면 복근에 도움되겠죠

  • 15. ....
    '25.10.9 10:34 AM (222.255.xxx.154)

    저장해봅니다..이번에는 꼭ㅜㅜ 실천해볼께요 ㅎㅎ

  • 16. 원글
    '25.10.9 12:11 PM (14.50.xxx.208)

    댓글 달아 공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처럼 날 좋은날 기분 좋게 슬슬 산책해요.

    다들 원하는 몸무게까지 아자 아자!!!

  • 17. ...
    '25.10.19 10:05 PM (125.184.xxx.17)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206 갑자기 푸른바다의 전설이 떴어요.. 그런데재미있어요 1 ... 2025/10/19 2,170
1752205 성당에서 결혼시키는데 19 결혼 2025/10/19 5,738
1752204 강남 찐부자들 겨냥했는데… 3 ㅇㅇ 2025/10/19 4,800
1752203 열흘만에 멈춘 오세훈 표 '한강버스', 홍보비만 4억 넘게 썼다.. 12 ... 2025/10/19 2,441
1752202 아까 대전 노잼도시라고 한 쓰니에요 5 …… 2025/10/19 2,641
1752201 일본에는 캄보디아 광고 없나요? 10 ... 2025/10/19 2,611
1752200 수서역에서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 가려면 10 지방러 2025/10/19 1,963
1752199 어제 로또 당첨금 ... 11 ㅇㅇ 2025/10/19 6,961
1752198 raum women 입으시는 분 사이즈 002면 .. 2025/10/19 923
1752197 재건축 이주비대출받으면 기존대출 갚아야하나요? 궁금 2025/10/19 2,351
1752196 꿈에서 금팔찌 받았던 이야기 8 꿈에서 2025/10/19 3,461
1752195 요즘 식기세척기 질문이요. 3 -- 2025/10/19 1,989
1752194 신문 인터뷰하는데 다크서클 좀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20 뽀샵 2025/10/19 2,717
1752193 금팔찌 남편이 사줬어요 6 오늘 2025/10/19 4,783
1752192 순금 2돈 반지 가격 물어보고 왔어요 4 망고 2025/10/19 4,716
1752191 제가 돌아갈 곳을 찾았어요 6 타지생활 2025/10/19 3,241
1752190 보림사 비자림 음악회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4 2025/10/19 1,635
1752189 방통위가 없어서 캄보디아 구인글 삭제를 못한대요 29 ... 2025/10/19 3,342
1752188 지금 우리 노견이요 5 어머나 2025/10/19 2,007
1752187 나경원, 내일 법사위 국감 회피‥남편이 증인 출석 11 ........ 2025/10/19 4,191
1752186 경기도 끝자락에 싸디싼 아파트 하나 있는데 서울에 집 사려면 .. 2 .. 2025/10/19 3,220
1752185 m자 손금 1 ^^ 2025/10/19 2,211
1752184 스텐 냄비 새거 기름으로만 닦아야해요? 5 ... 2025/10/19 1,764
1752183 영구치 어금니가 없는 8세 여아, 도움 청해요. 18 ^^ 2025/10/19 3,050
1752182 미장 국장 얼마나 더 갈거 같으세요? 3 주주 2025/10/19 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