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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인데 할머니랑 손자랑 두런두런 얘기중이네요

.... 조회수 : 5,143
작성일 : 2025-10-08 14:11:39

옆테이블에 힐머니랑 20대초 손자랑 단둘이 두런두런 얘기중이네용 ....할머니가 평소에 잘했나봐요 손자한테

...

아니면 어색해서 둘이 있기 힘글텐데 말이죠...

 

IP : 223.39.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2:14 PM (106.102.xxx.180)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제 조카도 20살 남자아이인데 할머니 생일이면
    노래 불러주고 식사 할때도 할머니 먼저 드셔야
    한다고..
    신기해요

  • 2. 지나가다
    '25.10.8 2:19 PM (112.169.xxx.139)

    보기 좋네요. 오늘 조카녀석이 전역하고 할머니 병원에 찾아와서 손으로 하트 날리는거 보고 마음이 따뜻해 저도 한자 적어요^^

  • 3. . . .
    '25.10.8 2:25 PM (61.84.xxx.99)

    아마 할머니가 세련되신 분일꺼예요.
    외모 스타일 말고 정신세계가. .
    잔소리가 없고 남 얘기에 귀기울일줄 알고.
    말할때 한번 더 생각하시고...

    울 시어머니도 그랬으면.. 울 아들은 준비가 되어있는데
    할머니가 잔소리가 너무...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ㅠㅠ

    이번에 다녀오더니 너무 힘들다고..

  • 4. 저희 할머니도
    '25.10.8 2:34 PM (211.208.xxx.87)

    그러셨어요. 제가 기꺼이 할머니 만나 시간 보낼 정도로 말이에요.

    정신세계가 세련되었다는 말이 맞습니다.

  • 5. ...
    '25.10.8 2:40 PM (122.38.xxx.150)

    할머니도 좋은 분일 거고
    며느리도 좋은 분일 겁니다.
    어떻게 해도 좋기만 할 수 없는게 고부 사이인데 그걸 자식한테 넘겨주지 않은거예요.
    그러니 손주가 할머니랑 편할 수 있는거죠.
    할머니한테 당한 거 시누들 한테 당한거 남편한테 당한 거 하나하나 자식들한테
    쏟아부어서 자식들 마음닫게 만드는 엄마들 넘 많아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 6. 동생
    '25.10.8 2:45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할머니네 가서 고스톱도 쳐줘요 ㅋㅋ

  • 7. 할머니가
    '25.10.8 2:50 PM (118.235.xxx.25)

    잘해서라기 보다 성향입니다.
    외손주는 남의씨라하는 시어머니
    외손주들이 할머니 입원했다고 추석에 하루 시간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보고 가더라고요
    친손주들은 멀뚱

  • 8. ㄷㄷ
    '25.10.9 12:32 AM (92.184.xxx.23)

    저희 3남매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전화하면 기본이 한 시간 통화했어요
    어린 시절 험께 보낸 게 참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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