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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옷애기가 나와서 적어봐요

눈누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5-10-08 12:27:30

옷이 진짜

가격대비 차이가 나더라고요

예전에는 몰랐죠

그런데 한두명이아니라 비싼옷만 착용한

집단속에 있다보니

저절로

싸구려옷 입은건 옷이 싸보인다라고

필터링이 되요

내려깔려는게 아니고 무릎 반사처럼

상대방 옷보면 싸구려 비싼거 판단이 되요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다 라는 말이

중년되서 몸소 체험중입니다

돈들어갈일 뿐인데

허리 반듯하고 늘씬해도  옷 보면 음 그냥 보험 아줌마 같아요

 이제 향수도 가격차이 느껴요

저밑에 부자인데 명품옷 못사서 불만이시라는 어르신

아마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니 그러실수도요

비싼옷 걸쳐봤자뭐해요

관리도 힘들지뭐

IP : 122.32.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5.10.8 12:31 PM (125.142.xxx.31)

    한줄요약ㅡ비루해지는 중년을 커버치려면 돈이 있어야한다

  • 2. 꼭.....
    '25.10.8 12:36 PM (14.50.xxx.208)

    꼭 그렇지는 않나요. 옷에 관심있다 보면 브랜드별 특성을 알고 옷 자체 디자인을 알아서

    님 스스로 머리속에 세뇌되어서 그래요.

    옷 진짜 좋아하는 울언니 명품과 동대문 시장옷 중저가 브랜드옷을 적절하게 입는데....

    울 언니가 입는 옷은 모두 명품인줄 알아요.

    저도 언니가 입는 옷이 다 명품인 줄 알고 재테크 어떻게 하냐고 물을정도였어요.

    언니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비싼 옷에 대해 집착을 버리기 시작했다는데

    님은 오히려 반대네요.

    젊을때야 몸에 착 붙는 느낌과 내게 어울리는 느낌으로 입었지만

    요즘은 단순하고 적절하게 몸에 편한 옷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어디꺼 신상이냐고 물을 정도예요.

  • 3. 나혼자
    '25.10.8 12:40 PM (220.117.xxx.174)

    저도 한집단은 다들 명품옷만 입는 집단이 있어요.
    6명 모임인데, 저 빼고 다섯명은 명품백과 옷, 주얼리, 시계, 외제차가 기본이예요.
    다들 에르메스백 있고 시계는 삐아제 보석 박힌거 브쉐론 팔찌 옷은 크리스챤디올, 샤넬, 쟈딕볼테르, 산드로등등 그외 제가 모르는 브랜드 제가 명품을 몰라서 옆에서 줏어들은정도네요.
    저 혼자 에잇세컨즈, 유니클로, H&M, 미쏘 이런거 입고 다녀요. ㅎㅎㅎ
    저는 필터링 그런거 없네요. 그냥 그들이 사는세상
    한번씩 옷, 가방, 시계 , 액세서리등등 걸친게 다~해서 얼마냐 계산하긴 합니다.
    억이 넘네~ ㅎㅎㅎ
    자동차까지 하면 그들은 몇억을 입고 굴리고 다니네 합니다.

  • 4. 위에 글
    '25.10.8 12:40 PM (211.176.xxx.107)

    언니의 핵심은 명품 옷도 있다는데 있어요

  • 5. 그게
    '25.10.8 12:44 PM (122.32.xxx.106)

    제가 의도한바에 의해서 구분을 하는게 아니라
    걍 시각자체로 되버려요

  • 6. 꼭....
    '25.10.8 12:45 PM (14.50.xxx.208)

    네.... 옷에 관심있다보니 엄마한테 물려받은 옷도 있고 시어머니한테 물려받은 옷도 있고

    안방을 옷방으로 꾸몄어요. 케케묵은 명품 전 절대 안입는다고 언니 다 줬는데

    언니가 코디해서 입으면 그렇게 멋있어 보여요 ㅠㅠ

    저도 어디 큰 모임 나갈때는 언니 코디받고 나가요.

    젊을 때는 정말 열심히 제 옷 코디도 해주고 세일할때 뭐 사러 가야한다고

    끌고다녔는데 요즘은 정말 후회한다고 옷정리중이더라고요.

  • 7.
    '25.10.8 12:50 PM (218.39.xxx.154)

    좋은 원단으로 잘 재단된 옷은 입어봐야죠.

    20대 캐주얼, 3,40데 직장생활, 육아 등으로

    실용적인 옷 위주로 잆었다면

    50이후에는 형편껏 그래도 된다고 봐요,

    ”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이다. “

  • 8. 문제는
    '25.10.8 12:59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백만원짜리 옷은 천만원에 비해 싸구려. 천만원짜리는 억에 비하면 싸구려....
    문제는 가격인거 같지만
    진짜 문제는 비교

  • 9. 문제는
    '25.10.8 1:01 PM (59.10.xxx.58)

    백만원짜리 옷은 천만원에 비해 싸구려. 천만원짜리는 억에 비하면 싸구려....
    문제는 가격인거 같지만
    진짜 문제는 비교질

  • 10. 꼭....
    '25.10.8 1:02 PM (14.50.xxx.208)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이라고 한 이유가

    조금은 모든 것에 대해 초월하고 관용적이어서 그렇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명품이라고 해도 좋은 원단은 아니에요.

    재단이야 좀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명품들 원단 좋은 것만 쓰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

    50대 이후 비싼 옷 못사입은 사람들은 사입으면 되지만

    꼭 그것으로 이렇다 저렇다 필터링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가장 싫은 부류가 나이들어서 외관으로 사람 차별하는 사람들

    조금만 소박하게 옷 입었다가 나중에 직책이나 어디사는지 알고

    감탄하며 얼굴 달라지는 사람들이예요.

    아름다운 노년이라는 것에 아름다운이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1. 공감
    '25.10.8 1:04 PM (211.234.xxx.206) - 삭제된댓글

    전에 중산층 아파트살때는 차에 잘 못느꼈어요
    명품백 비싼거 한두개
    좋은차 좋은 목걸이 등등은 많이들 갖고 있으니까요

    운이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손꿉히는 부촌
    이사오니 가장 차이나는게 옷이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브랜드 로고 없어도 보면 알잖아요
    한눈에 아 저건 좋은옷이네

    이동네는 도우미도 엄청 많은데
    경비분들도 보면 입주민들 얼굴을 외우기도 하지만
    뉴페이스들은 행색으로 입주민인지 일하는 사람인지 구분하는것 같아요

    아직 옆집 모기업 사모님처럼 디올로 머리부터 발끝까진 치장하진 않지만 하나씩 좋은 옷으로 구비하고있어요
    강아지 산책 나갈때 유니클로 티입고도 나가는데
    진심 이동네에서 이런정도급 옷 입는건 완전 나이든 어르신이랑 저밖에 없더군요
    진짜 부촌은 옷이 다르긴해요
    주말엔 버스대절해서 입주민끼리 골프동호회도 있고요

    주차장에 카니발이 이리많나 보니 전부 기사들이 모는 회장님차들
    그런것들이 컬쳐쇼크였어요 기사대기실이 따로있고요
    올드머니는 아니고 운좋게 중산층 단지에서 살다 오니
    뭐가 다른지 보이네요

  • 12. 동감
    '25.10.8 1:14 P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전에 중산층 아파트살때는 차이 잘 못느꼈어요
    명품백 비싼거 한두개
    좋은차 좋은 목걸이 등등은 많이들 갖고 있으니까요

    운이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손꿉히는 부촌
    이사오니 가장 차이나는게 옷이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브랜드 로고 없어도 보면 알잖아요
    한눈에 아 저건 좋은옷이네

    이동네는 도우미도 엄청 많은데
    경비분들도 보면 입주민들 얼굴을 외우기도 하지만
    뉴페이스들은 행색으로 입주민인지 일하는 사람인지 구분하는것 같아요

    아직 옆집 모기업 사모님처럼 디올로 머리부터 발끝까진 치장하진 않지만 하나씩 좋은 옷으로 구비하고있어요
    강아지 산책 나갈때 유니클로 티입고도 나가는데
    진심 이동네에서 이런정도급 옷 입는건 완전 나이든 어르신이랑 저밖에 없더군요;;
    진짜 부촌은 옷이 다르긴해요
    하긴 샤넬 가방사는사람과 샤넬 옷사는 사람은 경제력이 다르겠죠
    올드머니는 아니고 운좋게 중산층 단지에서 살다 오니
    뭐가 다른지 보이네요
    옷이 비싼만큼 드라이비용도 커요
    뭣모르고 근처 한군데에 드라이 몇벌 맞겼는데 실크고 뭐고
    드라이지만 3벌에 40만원 나와서 깜놀했네요
    요샌 주민들 주로 이용하는 단골 세탁소 찾아서 맡기는데
    가격도 좀 저렴한편이고 고가옷을 항상 다뤄서 그러나 솜씨도 좋더군요

  • 13. ...
    '25.10.8 1:20 PM (61.43.xxx.178)

    그런 겉치레를 이기는게 표정이더라구요
    옷도 그냥 대충
    그다지 외모 신경쓰지않은 분명히 평범한 50대 아주머니인데
    어딘가 소녀같고 생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철없는 느낌 아님 ㅋ
    저도 옷에 관심많은 사람이긴한데
    돈으로 살수 없는 매력인거같아요

  • 14. 나이
    '25.10.8 1:31 PM (59.30.xxx.66)

    드니깐, 자주 옷을 안사는데,
    하나를 사면 좋은 재질에 무난한 스타일에 옷을 사려고 해요.
    그래야 오래 입고 다른 옷에도 잘 받쳐 입게 되더군요

  • 15. ㅇㅇ
    '25.10.8 1:39 PM (1.225.xxx.133)

    나이들수록 자세, 태도, 표정같은 데에서 아름다움이
    니오더라구요
    요즘 옷 품질 좋은 인디 브랜드 많아요, 명품에 매이는건 시야가 좁기 때문입니다

  • 16. 댓글
    '25.10.8 1:44 PM (122.32.xxx.106)

    제글이 명품이라는거에 메여보여요?

  • 17.
    '25.10.8 1:5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아는 70대 할머니 중에 50대 60대에 피아제 시계만 몇 개씩 있고 프랑스 이태리에 옷 사러 다녔는데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옷들 천지고 지금은 백화점에서 대충 사입는데 그냥 그래요. 촌스럽고
    옛날 옷들 망한 부잣집 패션이라 못입고요.
    근데 산드로는 애들옷인데 명품이에요? 저희 애가 입던데요.

  • 18.
    '25.10.8 1:56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아는 70대 할머니 중에 50대 60대에 피아제 시계만 몇 개씩 있고 프랑스 이태리에 옷 사러 다녔는데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옷들 천지고 지금은 백화점에서 대충 사입는데 그냥 그래요. 촌스럽고
    옛날 옷들 망한 부잣집 패션이라 못입고요.
    차라리 오늘 뵌 크록스 컬러풀 신발에 메종키츠네 티 입고 반바지 입은 흰머리 할아버지가 힙해보이더라고요. 유행템 새옷이 나아요.
    근데 산드로는 애들옷인데 명품이에요? 저희 애가 입던데요.

  • 19. 유리지
    '25.10.8 2:00 PM (39.7.xxx.196)

    아는 70대 할머니 중에 50대 60대에 피아제 시계만 몇 개씩 있고 프랑스 이태리에 옷 사러 다녔는데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옷들 천지고 지금은 백화점에서 대충 사입는데 그냥 그래요. 촌스럽고
    옛날 옷들 망한 부잣집 패션이라 못입고요.
    차라리 오늘 뵌 크록스 컬러풀 신발에 메종키츠네 티 입고 반바지 깔끔한 입은 흰머리 할아버지가 힙해보이더라고요. 유행템 새옷이 나아요.
    요리대회 심사하러 잘 나오는 그분의 낡은 에르메스 명품 컬렉션보니 한숨이...그 이상한 레고 머리와 안경이 더 괴이한데 명품이 뭔 상관이요.
    근데 산드로는 애들옷인데 명품이에요? 저희 애가 입던데요.

  • 20.
    '25.10.8 2:14 PM (183.107.xxx.49)

    젊어서나 겉치장에 온통 집중하지 나이들면 그런거 한풀 꺽이지 않나요? 명품 이런거에 집중하는 사람 없어보여요. 김거니 보세요. 이해가 안되잖아요. 중심이 안잡히니 이상한데 꽂히는거. 자기 자신이 자기를 허접하다 생각하니 성형,명품으로 도배해 허접한 자신을 가리려 거기 그렇게 매달리는거잖아요.

  • 21. ㅇㅇ
    '25.10.8 2:30 PM (211.234.xxx.136)

    백인 백색 각자 삶에서 옷이 가지는 비중이 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면 안되는지
    사정이던지 안목이던지 ..
    단정하고 깨끗한 차림새만 갖춘다면 삶의 기본 자세도 어느 정도 짐작되어 그 정도로만 ..

  • 22. 나참
    '25.10.8 2:31 PM (122.32.xxx.106)

    다이아랑 큐빅이랑 구별할수있게 되었다하는데
    갑자기 큐빅하고 있어도 명랑하면 그게 보배라는둥
    다이아를 다이아라 말도 못하나

  • 23. ㅇㅇ
    '25.10.8 2:38 PM (211.234.xxx.136)

    윗 댓인데 원글 내용에는 동의해요
    다른 글 보고 쓴 거니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대체로 옷 품질은 가격과 어느정도 비례하는게 사실이예요
    저도 품질 따져 구입해요

  • 24. ...
    '25.10.8 3:02 PM (211.234.xxx.246)

    살면서 님의 눈이 좀더 높아지고 디테일해진것처럼
    그것만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겉모습 그 이상이 보이더라
    그런 얘기도 할수 있는거죠
    전혀 다른 맥락도 아니고
    각자 하고 싶은 얘기 하는거죠 뭐
    자게에 글쓰면서 내가 듣고싶은 댓글만 있을수 없잖아요

  • 25. ㅇㅇ
    '25.10.8 4:00 PM (211.234.xxx.116)

    업계 있는데 솔직히 요즘 옷 품질이 그렇게 편차가 크지는 않아요, 상향평분화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아주 싸구려 아니고 중가 정도면 여기 세대 젊은 시절에 비싼돈 주고 사던 품질 정도 됩니다. 섬유, 편직, 가공업계도 기술 발전이 많이 되었어요.

  • 26. 무슨
    '25.10.8 4:01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랩다이아몬드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옛날처럼 귓하지 않아서 캐럿 이하는 대학생 아이 줘버렸어요.
    취향이 예민해질 수는 있는데 그 가치가 있다는 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 27. 무슨
    '25.10.8 4:02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랩다이아몬드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옛날처럼 귀하지 않고 가격도 사져서 캐럿 이하는 대학생 아이 다 줘버렸어요.
    취향이 예민해질 수는 있는데 그 가치가 있다는 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 28. 그게
    '25.10.8 4:03 PM (39.7.xxx.71)

    랩다이아몬드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옛날처럼 귀하지 않고 가격도 사져서 캐럿 이하는 대학생 아이 다 줘버렸어요.
    취향이 예민해질 수는 있는데 그 가치가 있다는 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옷 사면 200배 확대해서 이리저리 보는데
    어느 날 의미없다 싶더군요.

  • 29. ㅇㅇ
    '25.10.8 4:04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품질 때문에 옷 비싼거 산다는 솔직히 올드한 생각이구요,
    그나마 가격에 따른 품질차이가 확실한 원단은 모직과 가죽인데 가죽은 요즘 천연 가죽이 촌스러운 분위기이고, 모직은 사실 관리가 더 중요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0. ㅇㅇ
    '25.10.8 4:05 PM (211.234.xxx.186)

    품질 때문에 옷 비싼거 산다는 솔직히 올드한 생각이구요,
    그나마 가격에 따른 품질차이가 확실한 원단은 모직, 가죽인데 가죽은 요즘 천연 가죽이 촌스러운 분위기이고, 모직은 사실 관리가 더 중요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1. 돈쓰는스타일차이
    '25.10.8 11:01 PM (112.157.xxx.204)

    요즘 옷 품질이 그렇게 편차가 크지는 않아요,
    상향평분화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아주 싸구려 아니고 중가 정도면
    여기 세대 젊은 시절에 비싼돈 주고 사던 품질 정도 됩니다. 22

    명품에 매이는건 시야가 좁기 때문22
    섬유, 편직, 가공업계도 기술 발전이 많이 되었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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