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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과 고양이

고양이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5-10-08 03:16:45

날이 흐려 전기장판 1인용 작은거 거실에

깔았는데

고양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되네요 ㅎ

 

고양이도

뜨끈뜨끈 노곤노곤한지

기럭지가 두배로

엿가락처럼 길어졌어요.

IP : 116.121.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8 6:01 AM (140.248.xxx.4)

    4개월 냥이 키우는데 한번 장판 켜봐야겠어요
    요 녀석 아직
    안 퍈한지 밀땅이.....

  • 2. lil
    '25.10.8 6:4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3년전 보낸 울 냥이
    가을 되면 꺼내는 전기방석에서
    가끔 털이 한개씩 보여요
    그립다 너의 노곤한 따뜻함이...

  • 3. ..
    '25.10.8 9:02 AM (211.210.xxx.89)

    우리애도 벌써 장판 돌이 됐어요.제가 쌀쌀해서 1인용 꺼내놨더니 내놓으라고 ㅋㅋㅋ 거기서 무한 낮잠을 자네요.

  • 4. 저희 고영님도
    '25.10.8 10:34 AM (207.96.xxx.74)

    전기장판 아주 좋아하세요
    이사 오기 전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 땐 엄청 뜨끈뜨끈한 노란 방바닥(국민 장판)에 지지는 걸 좋아하셨는데
    신축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전기장판 틀어드렸더니 거기서 주무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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