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마하게 잘하네요. 각 나라에서 한 가닥 한다는 성악가들이 모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성악가들도 이태리 가곡 능수능란하게 하듯 한국어는 못해도 노래 가사는 완벽한 발음으로 하는 군요ㅡ
예전 희화화되던 명절의 외국인 노래자랑 그런 건 이제 안 나왔으면 좋겠고... 이런 프로도 k문화 영향덕분에 가능하겠죠...
프로그램 속 조수미 씨 외모가 단발머리에 오페라 속의 등장 인형 같고...ㅎㅎ... 심사평 듣는 재미도 있네요. 현장 직관했어도 좋았겠어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도 듣고 있어요.
예심전은 그냥 그랬는데..우와 오늘 무대 다들 참 잘하네요.
필터로 찍었나요? 눈이 부셔서요.
아리랑 부른 스페인 여성 소프라노가 대상일 것 같아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압도적으로 잘한다고 느껴졌는데 조수미도 축하한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중국 남성 성악가... 박연폭포 첫 소절 부르는데 어우 대륙의 힘인가 싶게 우렁찬...
조지아에서ㅜ오신 여성분 넘 잘하시네요
지금까진 아리랑이 1등할것같은데..다들 대단하네요^^
폴란드 청년이 부른 시간에 기대어 넘 좋네요
이분도 상 탔으면 좋겠어요
네 정말 다들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
지금 필리핀 풍채 좋은 성악가도 성격처럼 여유 있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노래를 전달하네요.
이번 추석에 왜케 고퀄 음악 프로
국뽕차오르는 음악 방송 기획했는지?
칭찬해요
외국인 성악가들 발음 너무 좋고
가곡 다시 듣게 되네요.
너무 좋아요
잘 보고 들었어요.
살다보니 세계 각국 성악가들이 한국사람도 잘 모르는 가곡을 부르는 경연대회를 다 보게 되네요.^^뿌듯합니다.
저도 스페인 소프라노 아리랑.최고였어요
친정엄마랑 둘이서 감탄감탄 하면서 보고있어요.
정말 좋네요
상금이 장난아니네요
대상이 1억원이에요
파우치 사장만 안나왔으면
좋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