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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추석에 조용필...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25-10-06 21:25:32

엄마가 9월 말 별세하시고
삼우제날이 내 생일,
그리고 바로 추석.

 

엄마없는 첫 생일, 첫 추석에 
말할수없는,끝없는 허전함으로 가득했는데
조용필 프로 보면서 엄청 울어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던 가수..


두 분이 조용필 쑈를 티비로 보시고
엄마가 깎아주는 과일 먹으면서
그런 두 분 바라보던 중학생의 나로 돌아간듯해서 울었고
가사가 얼마나 슬픈지 오늘 처음 깨달았어요
가사가 슬퍼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오늘부로,
부모님 두 분이 좋아하시던 가수,조용필의 팬이
되기로마음먹었어요

IP : 106.101.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10.6 9:29 PM (175.127.xxx.254)

    노래가사가 이맇게 아름답고 슬픈지 이제야 알았네요
    어릴땐 그냥 따라부르다가요.
    눈물이 핑도는 가사..
    저도 팬 되기로..

  • 2. 저두요
    '25.10.6 9:36 PM (221.141.xxx.108)

    고추잠자리 노래 듣는데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가슴이 메이면서 옛날 엄마 아빠 젊은시절
    그때 그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매일 행복하자고 뜬금없이 메세지 보냈네요

  • 3. ...
    '25.10.6 9:36 PM (59.15.xxx.56)

    에고고... 기운 내시길... 저도 조용필 전성기에는 팬이 되기엔 좀 어렸는데 나이 든 지금 들어보니 모르는 곡이 하나도 없고 모든 곡이 마음에 와닿네요...

  • 4. 그죠
    '25.10.6 9:37 PM (223.39.xxx.247)

    부모님 다 돌아가신
    빈 시골집에 와 있는데,
    지금 같이 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아요...

  • 5. ..
    '25.10.6 9:39 PM (223.38.xxx.154)

    그러게 좋네요

  • 6. ....
    '25.10.6 9:41 PM (106.101.xxx.171)

    고추잠자리 듣는데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허공 들으면서는 폭풍오열,.
    모든곡에 눈물포인트가 있어서 내내 울었네요

  • 7. 영화
    '25.10.7 12:02 AM (211.112.xxx.189)

    어쩔수가 없다에서 고추 잠자리 거의 전곡이 나왔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다시 들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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