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은 편한데 마음은 찜찜한

편한데 찜찜한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25-10-06 14:21:08

어제 준비를 다하고 나기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어요

 

남편이 갑자기 차키를 들고 나가길래

기색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가기 싫은 사람은 가지말라며 혼자 차를 몰고 시가로 가버렸어요

 

순간 얼마나 황당하던지..

 

몇시간 뒤 시모가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더군요

역시나 또 제탓을 하시네요..

어이가 없어서인지 뭐 긁히지도 않네요

 

굳이 이유를 따지자 보면

 

대학생 아들이 따로 살고 있는데 전날 온다고 했는데 못 왔고, 아침에 집으로 오라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바로 시가쪽으로 오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기분이 나빠지더니 기껏 차린 아침도 안먹고 있다가 저리 행동을 하네요

 

이제 혼자 다니겠다는 의사인지...

아들 때문에 삐져서 저리 행동을 하는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어요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고 하는데

저 사람은 그 시기가 너무 깁니다.

 

자게 글 보니 명절에 남편 혼자 시가 방문하는 집이 있으시던데 처음에 시작이 어떠셨을까요?

 

 

 

 

 

 

 

IP : 180.233.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6 2:22 PM (98.244.xxx.55)

    님도 편하게 친정 가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 2. 땡큐
    '25.10.6 2:25 PM (73.53.xxx.234)

    그런데 같은 서울 경기권이면 시부모님이 너혼자 차타고 빨리와라이럴수도 ㅠㅠ

  • 3. ..
    '25.10.6 2:4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결혼연차가 들면 그런 집들이 있더라구요

  • 4. 잘갔다와
    '25.10.6 2:41 PM (58.227.xxx.39)

    잘 다녀와
    하고 그냥 맛있는 거 드시고 쉬세요
    삐쳐서 밴댕이짓 하면 지만 손해인거예요
    걍 냅두고 앞으로도 저러길 하면서 님 즐거운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세요
    며느리가 시가 종인가
    처가엔 마음 한 줌 안쓰면서

  • 5. 원글
    '25.10.6 2:43 PM (180.233.xxx.165)

    친정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갈 친정이 없어요.
    집에서 자고 먹고 티비보고 커피마시고 있어요


    안그래도 그래서 안오냐고 하시는데
    버스라도 타고 가야하나 싶더라구요


    아...결혼연차가 되면 이런경우가 생기기도 하나요.
    당황스러워요

  • 6. ----
    '25.10.6 3:05 PM (211.215.xxx.235)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가지 마세요. 혼자서 먹고싶은거 드시고 영화도 보면서 푹 쉬세요. 남편이 혼자 가겠다는데 어쩔수 없ㅈㅛ.

  • 7. 이제부턴
    '25.10.6 3:09 PM (211.243.xxx.141)

    마음도 편해지게 컨트롤하세요.
    할 수 있다!!

  • 8. ..
    '25.10.6 5:10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철저하게 남편분한테 불이익이 무얼까 생각해서 조금의 이득도 가지않게 되도록 큰 불이익을 주시면서 태평하게 행동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로요..
    절대 가지마시고 가려고 했는데..다리도 아프고 해서 못갔다..
    하세요.
    계속 가려고 했는데..를 붙이세요.
    그리고 다음번에도 나한테 이익, 남편한테 불이익이 뭘까 생각해서 그대로 하세요
    2~3년 지나고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836 지금 현관앞에 새끼 고양이 자는중 12 ... 2025/10/07 4,433
1755835 상가들 공실 투성이인데도 꼭 있는 거 두 개 2 2025/10/07 3,667
1755834 이 시간에 층간소음 2 미친윗집 2025/10/07 1,402
1755833 케이팝 디몬 헌터스 라이브 SNL 1 케이팝 2025/10/07 2,162
1755832 민주당 지지자들은 감성적이라는 말이 뭔가요? 18 ㅅㅇ 2025/10/07 1,827
1755831 남편보다 조용필 21 ... 2025/10/07 5,721
1755830 일론머스크 재산 규모 체감 ㅎㅎ 12 .... 2025/10/07 5,837
1755829 온양온천 가려는데요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0 ... 2025/10/07 2,457
1755828 상가 보증금 반환 문의 3 // 2025/10/07 1,223
1755827 여수 20년만에 가는데 어디 좋은곳 있을까요? 4 수며이 2025/10/07 2,310
1755826 졸린데 잠을 못 자요 3 00 2025/10/07 2,381
1755825 명언 - 푸념의 무서운 점 8 ♧♧♧ 2025/10/07 3,947
1755824 급) 부고 소식 어디까지 알리나요? 19 2025/10/07 5,646
1755823 영화 "얼굴" 추천합니다. 2 ... 2025/10/07 3,854
1755822 이재명 대통령 평가 9 ... 2025/10/07 3,225
1755821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7개 복구…복구율 24.3% 1 .. 2025/10/07 1,845
1755820 남편이 공무원연금타는데 이혼한분 계시나요 5 .. 2025/10/07 5,796
1755819 가족간 불화 12 Ggg 2025/10/07 6,749
1755818 명동 롯데백화점 명절에 먹을 음식 파나요? 4 명동 2025/10/07 1,849
1755817 은수좋은날 김영광 사연은 뭔지 나왔나요? 4 궁금 2025/10/07 2,914
1755816 조용필 공연 시청률 엄청 높겠죠? 13 .. 2025/10/07 3,616
1755815 우리엄마는 왜이렇레 예민하고 까다로울까요... 15 인컷 2025/10/07 5,647
1755814 Kbs1서 정태춘,박은옥 하네요 2025/10/07 1,177
1755813 땡큐, 주진우 6 시레기 2025/10/06 3,112
1755812 김풍 대박! 시래기 페스토 어때요? 20 2025/10/06 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