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갈땐 어쩔수 없이 새미 캐쥬얼 입는데
그래도 신발은 꼭 운동화만 신게 되고
집에서 주말 외출땐 반팔 맨투맨 후드티에 조거팬츠
이런 어슬래져 패션만 입다보니깐
다른 이쁜 옷 못입겠어요ㅠ
특히 운전할땐 편한옷 상관없는데
어쩔수없이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자꾸
어슬레져룩만 입을려고하니
옷도 그런옷만 사게 되고
시내 친구만날때 입을려고 산 이쁜옷들 택도 안떼고 그대로 있어요ㅠ
회사갈땐 어쩔수 없이 새미 캐쥬얼 입는데
그래도 신발은 꼭 운동화만 신게 되고
집에서 주말 외출땐 반팔 맨투맨 후드티에 조거팬츠
이런 어슬래져 패션만 입다보니깐
다른 이쁜 옷 못입겠어요ㅠ
특히 운전할땐 편한옷 상관없는데
어쩔수없이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자꾸
어슬레져룩만 입을려고하니
옷도 그런옷만 사게 되고
시내 친구만날때 입을려고 산 이쁜옷들 택도 안떼고 그대로 있어요ㅠ
저도 그래요.
절바지 같은 하체 하나 더 들어갈 바지 입고 신발도 겁나 비싼데 바닥 납작한 신발 안신고
작년에 호카 시커먼거 하나 산걸로 코디랑 상관없이 주구장창 신다가..아무래도 밝은색 신발도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요즘 스케쳐스 보고 있어요.ㅜ.ㅜ 스케쳐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신는 것 아닐까 생각했는데 올해 여름 스케쳐스 샌들 신고 신세계 와서 운동화도 지금 접신하고 있습니다..
피트되는 남방이라도 입고 청바지 입고 외출하면 바로 피곤..하네요.
그러면서 살이 불어나는거죠
저도요~
시장 6000짜리 잔꽃무늬 몸뻬바지 스러운거 사다놓고
주구장창 입어요
전에는 문밖에 나갈땐 면 바지라도 맞춰입고
나갔는데..
이게 웬일이래요?
산책할땐 몸빼바지 ㅠㅠ
이제 정장 입은 사람은 영업사원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엔 공무원도 죄다 정장에 스타킹신고 그랬는데
이젠 타이도 안 하는 시대니
츄리닝 너무 좋아요
저도 주로 운동복 차림ㅌㅋㅋ대신 살짝 타이트하게 입으려고 해요
20대에는 편한 옷 입은 중년들보면 돈이 없나??외모에
관심 없나??이랬는데 이제 건강 핑계되고 편한옷만!!
살만 더 불어나게 되더라구요
요즘 밖에나가보면 대부분다 위아애 운동복 아니면 민무늬 티셔츠에 통바지 그렇게 입고있어요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좀 여성여성한 블라우스나 치마라도 입고싶은데 촌스러운 그런 분위기때문에 못입겠어요
젊은이 노인 죄다 벙벙하던데요 뭐. 트렌드에요. 붙게 안 입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9587 | 춘장 2 | 설탕 | 2025/10/08 | 944 |
| 1759586 | 명절 추석당일 시댁가면 안되나요TT 32 | ㅇㅇ | 2025/10/08 | 6,401 |
| 1759585 | 어제 저녁에 서울에 번개가 쳤나요 | ... | 2025/10/08 | 1,249 |
| 1759584 | 대학병원 외래진료. 9 | 123 | 2025/10/08 | 2,628 |
| 1759583 | 노인 되어도 이런 행동은 하지말자는 거 있을까요 30 | ㅇㅇ | 2025/10/08 | 7,709 |
| 1759582 | 슬로우 러닝초보에요 5 | 초보 | 2025/10/08 | 2,603 |
| 1759581 | 이루어질지니 난해하네요 5 | ..... | 2025/10/08 | 3,074 |
| 1759580 | 호텔왔는데 6 | 아들넘 | 2025/10/08 | 3,831 |
| 1759579 | 쇼팽컴피티션 2라운드 진출! 4 | .. | 2025/10/08 | 1,695 |
| 1759578 | 이런식 말하는 사람 어때요? 37 | 여행중 | 2025/10/08 | 7,171 |
| 1759577 | 좀 이따 등산가는데요 5 | 알려주세요 | 2025/10/08 | 3,318 |
| 1759576 | 압박이 불러온 기술의 선택 7 | 기술독립 | 2025/10/08 | 3,346 |
| 1759575 | 전기장판과 고양이 3 | 고양이 | 2025/10/08 | 2,582 |
| 1759574 |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나는 거 뭐가 있을까요? 37 | ㅇㅇ | 2025/10/08 | 9,841 |
| 1759573 | 화제의 비비고 신상 18 | ㅇㅇㅇ | 2025/10/08 | 11,810 |
| 1759572 |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TOP4 30 | ........ | 2025/10/08 | 21,589 |
| 1759571 | 라코스테 세일 자주하나요? 2 | ... | 2025/10/08 | 3,206 |
| 1759570 | 넷플. 조용한 희망 보신 분 10 | ㅇㅇ | 2025/10/08 | 3,952 |
| 1759569 | 수영계의 1타강사 6 | 물개 | 2025/10/08 | 5,206 |
| 1759568 | 아들 군대 보낸 엄마의 넋두리 17 | 건강 | 2025/10/08 | 6,645 |
| 1759567 | 미싱으로 옷.소품 만드시는 분 계시죠? 6 | 거북이 | 2025/10/08 | 2,199 |
| 1759566 | 채식주의자가 뚱뚱한 이유 11 | 식단 | 2025/10/08 | 7,151 |
| 1759565 | 분당 풍림아이원 잘아시는분 7 | 전세 | 2025/10/08 | 2,449 |
| 1759564 | 박경림과 김혜수 보면 진짜 미스테리한 점이 뭐냐면요 25 | 신기하다 | 2025/10/07 | 20,316 |
| 1759563 | [팩트체크] "추석 차례 지내요" 응답, 10.. 11 | 123 | 2025/10/07 | 3,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