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경험담- 
				'25.10.5 10:10 PM
				 (219.255.xxx.120)
				
			 - 미혼인 50대 녀가 사별하고 자식있는 50대 남 만나봤는데 서로 할말이 없었대잖아요 
- 2. 그거야- 
				'25.10.5 10:12 PM
				 (223.38.xxx.122)
				
			 - 둘이 끌리지가 않은거죠. 끌리지 않으면 미혼끼리도 할말이 없는거에요. 끌리면 대화가 안될리가 없죠. 
- 3. ㅎㅎㄹㄹㄹ- 
				'25.10.5 10:16 PM
				 (61.101.xxx.67)
				
			 - 자녀가 있다면 그냥 노인 뒷치닥꺼리하다가 끝나고 재산 몇푼 못받을수있어요.... 
- 4. 밑에 글처럼은- 
				'25.10.5 10:17 PM
				 (221.151.xxx.151)
				
			 - 애들이 대학생.고등학생이라 다를 것 같아요.
 학교나 결혼 문제도 있구요.
 
- 5. …- 
				'25.10.5 10:18 PM
				 (137.186.xxx.85)
				
			 - 저도 친구라면 한번 먼나보길 권할거같아요.  50대 초혼남보다  결혼생활 해 본 사람이 아마 상대에게 더 잘할거여요. 주변에 재혼한 남자들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대화는 상대에 따라 다른것이고요. 
- 6. ..- 
				'25.10.5 10:19 PM
				 (223.49.xxx.124)
				
			 - 보호자 필요없어요.
 본인 혼자 생각으로 넣어두세요.
 잘못하면 욕 먹어요.
 
- 7. 음- 
				'25.10.5 10:21 PM
				 (61.74.xxx.175)
				
			 - 좋은 보호자고 믿을만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8. 그리고- 
				'25.10.5 10:22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 법적 혼인신고 하지 않고 박정수씨처럼 동거도 괜찮아 보여요.
 50대에 남 눈치볼것도 없고
 
- 9. 그리고- 
				'25.10.5 10:24 PM
				 (223.38.xxx.122)
				
			 - 법적 혼인신고 하지 않고 박정수씨처럼 동거도 괜찮아 보여요.
 50대에 남 눈치볼것도 없고.
 자식 낳을것도 아니고
 서로 서로 외로운 사람들끼리 친구겸 보호자겸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의지.
 
- 10. 언젠가 방송에서- 
				'25.10.5 10:31 PM
				 (118.218.xxx.85)
				
			 - 서양의 아주 화려한 양로원이 나오는데 여자분들이 멋쟁이더군요
 비싼 양로원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그들끼리 얘기하기를 나이들면 여자들은 이렇게 혼자 사는게 좋지 뭐하러 남자와 같이 사느냐 연애만 잠깐씩 하는게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 11. ..- 
				'25.10.5 10:31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 보통 자식있는 늙은 남자는 뻔뻔한 면이 있어요.
 초혼인 여자는 치사스러워 돈얘기 하기 어려워하고요.
 그럼 초혼인 여자만 돈 쓰고 늙은 남자는 점점 돈을 안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 초혼으로 결혼한 여자가 후회하더라고요.
 
- 12. ㅇㅇ- 
				'25.10.5 10:31 PM
				 (106.101.xxx.2)
				
			 - 그러니까 그건 미혼녀가 끌린다면 이라는 가정이죠.
 저 글은 그냥 이런저런 조건인데 붙여도 맞지 않냐 이거구요.
 아프기 시작하는데 나의 보호자가 될지 내가 보호자가 될지 어찌 알구요.
 
- 13. ..- 
				'25.10.5 10:35 PM
				 (106.101.xxx.2)
				
			 - 고등아이가 있는데 동거요??
 출산 육아 경험도 없는 여자한테 다큰아이 징그럽지 않겠어요?
 
 나이가 50이고 30이고 미혼이면 정신상태는 같아요.
 30대 님한테 고등학생 아이있는 남자 만나라면 어떨까요
 
- 14. 휴- 
				'25.10.5 10:36 PM
				 (118.235.xxx.127)
				
			 - 보호자 필요없어요.
 본인 혼자 생각으로 넣어두세요.
 잘못하면 욕 먹어요. 2222222
 
- 15. 휴- 
				'25.10.5 10:37 PM
				 (118.235.xxx.127)
				
			 - 기혼녀니 기혼만이 답인것처럼 말하죠.
 꼰대 스타일.
 
- 16. 아니- 
				'25.10.5 10:41 PM
				 (211.186.xxx.26)
				
			 - 같이 늙는 상대남도 기력 쇠하고 보호자가 필요하겠죠.
 차라리 혼자 가뿐한 게 낫지 ..
 
- 17. 백번- 
				'25.10.5 10:53 PM
				 (223.39.xxx.247)
				
			 - 생각해도 혼자가 낫다 
- 18. .... - 
				'25.10.5 10:56 PM
				 (114.200.xxx.129)
				
			 - 동거를 할수가 없죠.. 고등학교 자식이 있다는데 어떻게 동거를 해요. 
 박정수는 그 남편이 이미 자식이 성인이잖아요.. 정경호가 지금 40이 넘었는데
 박정수는 예가 될수가 없죠
 그리고 박정수는 한번 결혼하고  이혼한적이 있잖아요. 그러니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이구요
 서로 잘맞고 자식들이 이미 성인이고.. 그럼 뭐 당연히 잘 살수 밖에없잖아요.
 예를 잘못 든것 같은데요
 
- 19. .....- 
				'25.10.5 11:03 PM
				 (211.201.xxx.247)
				
			 - 원글님이 한쪽 면만 보시는 겁니다. 뭐든지 동전의 양면이 있는 거잖아요.
 
 매일매일 아파서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이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다 늙어 결혼했는데, 남편놈이 갑자기 아파서 내가 간병인 될 확률이 훨씬 높아요.
 
 게다가 성인 된 자식들은 지 아버지 병수발은 새엄마에게 당연히 백프로 전담시키면서
 아버지 재산은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눈이 시뻘겋겠죠.
 
- 20. .........- 
				'25.10.5 11:04 PM
				 (115.139.xxx.224)
				
			 - 그런 경우
 자식이 자립 못하면 남자집에 밀고 들어와서 눌러 살아요 ㅠ
 남자 죽으면 새엄마 쫒아내고요
 
- 21. ㅇㅇ- 
				'25.10.5 11:30 PM
				 (223.38.xxx.25)
				
			 - 같이 아이 키우느라 미운정 고운정 쌓으며
 수십년 함께 살았어도 정년퇴직한 삼식이 꼴뵈기 싫어서
 졸혼하고 싶다는 사람 많은데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의 자식 뒤치닥거리에 시부모까지 있으면
 제 명에 못살고 죽을지도
 
- 22. 00- 
				'25.10.6 12:30 AM
				 (39.7.xxx.207)
				
			 - 출산 안했고 운동 꾸준히 했고
 딱히 노동으로 몸 상할 환경 아니면
 원글처럼 아프지 않아요.
 완경도 사람마다 다르고요.
 다 떠나서 몸 상태 나빠지니 보험들듯
 마음도 안가는 사람이랑 결혼이라니
 눙력 없어 남자에게 빌어 먹을 것도 아니고 ㅉㅉ
 같은 50대 미혼 아니면 왈가왈부 할 거 아니죠
 
- 23. ㅇㅇ- 
				'25.10.6 12:46 AM
				 (1.234.xxx.148)
				
			 - 미혼녀보다  자식 둘 키운 사별남이 
 고생하고 폭풍노화 와서
 먼저 병들 확률 높고
 보호 받기는커녕  무급간병하다가
 
 아들 둘 장가보내고나면  허리 휘청휘청
 쪽박남 될텐데요.
 마더테레사  될 바에는
 명랑한 독거노인이 나을 듯
 
- 24. ,,,- 
				'25.10.6 3:44 AM
				 (98.244.xxx.55)
				
			 - 남의 자식이 둘씩이나 되고 결혼 혼사 치르면 돈이 뭉텅이로 빠져나갈텐데 
 그런 깝깝한 집구석에 왜 굳이? 이런 쓸데없는 생각은 혼자서만 하세요.
 
- 25. 아놔..- 
				'25.10.6 7:46 AM
				 (121.169.xxx.83)- 
				 -  삭제된댓글
 - 기혼자들의 착각.
 꼭 남자에게 의지해야한다는 전제부터 잘못됐구요.
 기혼자들은 남편과 평생 같이해서 그게 당연하지만
 미혼들은 혼자 살아남는법을 잘알구요.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면 형제나 친구면 되구요.
 굳이 그 나이에 결혼해서 왜 남의자식꼴보고
 남자 뒷바라지까지해요?
 
- 26. 늙어서- 
				'25.10.6 9:32 AM
				 (121.154.xxx.224)
				
			 - 여자가 보살핌 받을 가능성은 적고 남자 간병할 여지가 더 많을 것 같아요  남자가 먼저가면? 
- 27. ...- 
				'25.10.6 10:19 AM
				 (211.241.xxx.249)
				
			 - 보호자 필요없어요.
 본인 혼자 생각으로 넣어두세요.
 잘못하면 욕 먹어요. 3333
 
- 28. 0/ㅁ- 
				'25.10.6 5:09 PM
				 (39.119.xxx.63)
				
			 - 당사자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지랍 남들 입에 오르내리면
 저는 기분 나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