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계 이황 선생 종가의 차례상

ㅇㅇ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25-10-05 15:53:4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383992

퇴계 이황 선생 종가의 설 차례상은 어떠할까? - KBS

 

IP : 121.17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5 4:06 PM (211.109.xxx.32)

    으리으리한 차례상 일 줄 알았는데 소박하니 반전이네요^^

  • 2.
    '25.10.5 4:19 PM (118.235.xxx.228)

    제사고 차례고 다 없어지려고 하니까 이제 와서 간소한 상차림도 괜찮다며 발목 잡고 늘어지는 것 같아요.

  • 3. ..
    '25.10.5 4:27 PM (175.209.xxx.19)

    그러게요 이제와서

  • 4. 저정도 간소면
    '25.10.5 4:45 PM (118.235.xxx.29)

    제사차례도 지낼듯해요
    대학동기가 종손집딸인데 자기네 잡은 차례제상을
    남자 즉 종손인 아버지께서 장 보고 손질하고 음식도 하셨다는
    정말 과일 포 술 차만 올렸다고
    진짜 양반이죠 이게

  • 5. ㅇㅇ
    '25.10.5 4:47 PM (210.126.xxx.111)

    차례상 제사상이 전통적으로 내려온 간소한 상차림이어야지
    며느리를 종년으로 부리면서 상다리 휘어지게 상차림 해대더니
    며느리가 종년됨을 거부하니
    이제와서 간소한 상차림 어쩌고 해봤자 버스 떠나고 손 흔드는 격이죠

  • 6. ..
    '25.10.5 4:54 PM (112.186.xxx.243)

    명절에 새해 또는 햇곡식으로 인사 드리는 제사가 저렇죠. 기일 제사는 다리지 않나요? 그리고 저 때는 이황정도의 제태크귀재 부자면 노블리스 오블리쥬로 부러 음식 많이해서 사람 품삵도 주고 음식도 나눔 하던 게 미덕었다고 들었어요.

  • 7.
    '25.10.5 6:24 PM (121.147.xxx.48)

    저 차례상 뒤로 안 보이는 갓 쓰고 도포 쓴 무수한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여전히 전을 부치고 끓이고 무치고 하고 있겠죠.
    저건 그냥 간소한 차례상 제사상의 모범에 대한 이야기일뿐이죠.
    명절에 반드시 모여서 제사를 지내는데 참여하지 않으면 나쁜x라는 공식이 깨져야지요. 자기 조부모 부모 가족 추모의 방식을 자기가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해내야죠. 어쨌거나 세월은 가고 20대들이 결혼할 즈음이면 제사상은 다 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044 접촉사고 내잘못이 100일때 나중에 보험접수해도 되나요? 9 운전 2025/10/09 1,466
1760043 가정 내 제 자리가 없는거 같아요 18 .. 2025/10/09 4,716
1760042 가왕 조용필도 요즘 같으면 데뷔 못 했겠죠? 16 조용필 2025/10/09 4,870
1760041 학생증없이 영화못보나요? 7 llll 2025/10/09 1,014
1760040 선물받은 멜론이 하나도 안달아요 6 현소 2025/10/09 1,678
1760039 폰 화면이 자꾸 다크색으로 어두워지는데 2 달 표시 눌.. 2025/10/09 1,285
1760038 엄마가 많이 늙으셨어요 5 까칠마눌 2025/10/09 3,823
1760037 등에 종기가 생겼는데 이거 수술시 부분 마취하나요 1 등에 종기 2025/10/09 1,821
1760036 영포티 영피프티 생각해보다가 18 00 2025/10/09 3,953
1760035 의사 말이 맞았어요. 불면증 치료 10 역시 2025/10/09 8,198
1760034 갱년기가 이런것? 5 Pink 2025/10/09 3,257
1760033 나중에 국민연금 수령 연령이 많이 늦어지지 않을까요? 13 ........ 2025/10/09 3,641
1760032 유세윤 음주운전 당시 장동민 인터뷰 클라스 5 후리 2025/10/09 5,104
1760031 지방 출장 다녀 온 사람이 한 봉지 준 부각인데 어디 것인지 모.. 5 부각 찾아요.. 2025/10/09 3,094
1760030 흑미로 찐쌀 만들었어요. 4 . 2025/10/09 1,384
1760029 가고싶은 데가 없어요 1 여행얘시 2025/10/09 2,189
1760028 명절 마지막날 자유시간ㅋㅋ ... 2025/10/09 1,285
1760027 모기가 계속 무한으로 나와요 13 ... 2025/10/09 3,888
1760026 문재인이 대통령 시켜놓은 인간의 수준...... 38 2025/10/09 5,327
1760025 고추잠자리 듣다 울어요. 10 ... 2025/10/09 2,929
1760024 백승아 “중국인 무비자 입국, 국민의힘이 시작”, 주진우 “기존.. 5 ........ 2025/10/09 1,759
1760023 한국인 활동가.. 이스라엘 사막교도소 수감 3 ... 2025/10/09 2,609
1760022 “부모에게 살해당할 뻔했는데…” 아동 절반 이상, 다시 부모에게.. 2 ... 2025/10/09 3,296
1760021 치매노인 꼬드겨 5천만원 돈을 가로챘다면? 7 궁금 2025/10/09 2,972
1760020 초거대여당을 만들어준게 누군데 5 그러게 2025/10/09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