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 나는 신이다 아가동산편 봤습니다

부자되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5-10-05 14:04:11

아가동산 들어는  봤지만  진짜 충격이네요 

김기순?맞나요 

그여자도 여자지만 거기 부모들

무슨 장애도 아닌데 판단력이 마비되었나봐요

한 남자분 인터뷰 하는데 당시엔 

아가동산에서 부모도 죽이라 했으면 죽였을거랍니다

와 무섭더라구요 사이비 

본인을 아가라고 부르라고 해서 아가동산이래요

근데 그 여자 살인죄는 면했다는데

지금 소식 아시는분은 안계신가요?

IP : 106.101.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10.5 2:11 PM (39.118.xxx.199)

    하이닉스 근처 사는데..
    아가동산 본거지(이천시 대월면)랑 가까워요.
    주변이 요새 같이 주변이 낮은 언덕들고 나무로 쭈욱 둘러처져 있고 큰 기둥들이 있는 굉장히 오래된 큰 건물이 있고 그 안에서 집단 생활 한다고 하더라고요. 울 아파트 앞에 이제 나이가 꽤 되신 어르신 한분 추레한 몰골로 농사 지은 작물등, 겨울에 군고마 등등 늘 차장사 하러 오세요. 보면 안됐죠 뭐.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며 그리 사는데..그게 행복이라 여기면 별 수 없지요.

  • 2.
    '25.10.5 2:12 PM (106.101.xxx.187)

    어린아이 7살 아이가 맞아서ㅠ 세상에 끔찍하네요

  • 3. 저도
    '25.10.5 2:36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근래 3,4년 알바하던 회사가 그 근처였어요.
    궁전같은 건물이 건너편에 보여서 뭔지 늘 궁금했는데
    거기가 아가동산이라고...
    오래전 한 30여년전 한번 가 볼 기회가 있어 갔었는데 거기가 거기였다니....
    저녁때가 되도록 덜커덕덜거덕 CD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킹레코드라고 김광석씨 소속되어 있던
    레코드 회사도 갖고 있었고 여자들은 북한 사람들 같고
    남자들은 엄청 순박하고 착했던 기억.
    그냥 모여서 네것 내것없이 평화롭게 살자는 취지로 몇집이 모였다가 세가 확장된듯.
    주로 농사를 짓는데 유리온실안에 주렁주렁 달린 큰 멜론. 송이가 탐스러운 포도들.
    일본을 비롯해 외국으로 파견보내 농사기술을 배워온다고 자랑하던데
    그 수년후 아가동산 사건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려 많이 놀랐었어요.
    요즘도 그들끼리는 그렇게 모여 살겠죠.
    신나라레코드가 그들이 하는 샵...

  • 4. 행...
    '25.10.5 2:48 PM (211.48.xxx.45)

    신나라레코드 ...생각나네요 .

  • 5. ...
    '25.10.5 3:54 PM (221.162.xxx.205)

    사이비가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남는장사예요
    Jms도 넷플 방영후로 신도가 반으로 줄었다는데 우리기 보기엔 아직도 신도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잖아요
    사이비 가스라이팅에 못빠져나오는 진성 신도가 사이비를 먹여살리죠

  • 6.
    '25.10.8 8:29 PM (106.101.xxx.187)

    초대교주가 감옥가거나 사망해도 후계자가 또 이어 받으니
    없어지지 않죠 독재시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557 영탁 나레이션 뭔가요 22 ㅇㅇ 2025/10/06 4,590
1760556 하..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4 어질어질 2025/10/06 1,988
1760555 급! 외국인 남친 할머니댁에 데리고 가는문제 29 난감 2025/10/06 4,367
1760554 넷플 고백의 역사 재밌어요 1 동원 2025/10/06 2,193
1760553 폰 문자,상대가 확인안하면 1표시되는거가 안돼요. 1 문자 2025/10/06 946
1760552 중국몰이,공산당몰이가 안먹히는 이유 16 .. 2025/10/06 1,561
1760551 일본은 어쩌다 나락간건가요 32 hytd 2025/10/06 5,280
1760550 얼마전 넷플릭스 지옥을 봤는데 지금 현실이랑 비슷하네요. 5 얼마전 2025/10/06 1,475
1760549 제가 한겨레 주주를 탈퇴한 이유 5 시민 1 2025/10/06 1,095
1760548 태극기 부대들. 중국 무비자 취소하면 12 .... 2025/10/06 1,559
1760547 하 진짜 참고 열심히 할려고 했거든요 21 콩송편 2025/10/06 4,184
1760546 중국인 밀입국 이전 정부는 없었음??? 6 ........ 2025/10/06 516
1760545 시댁가면 아기되는 남편 5 남편 2025/10/06 2,725
1760544 아이를 찾기위해 보석진열대를 부수는 엄마 21 11 2025/10/06 5,700
1760543 저녁에 아들이랑 영화보려고 예약했어요 6 …………… 2025/10/06 1,553
1760542 굳은 찰떡 전자렌지에 돌리니 한쪽만 말랑할때 5 ? 2025/10/06 1,607
1760541 시장 한복판 2세 아이 납치 시도…엄마가 제지 5 조심 2025/10/06 3,105
1760540 은중과 상연을 보는데 인물들이 겹쳐요 11 일루젼 2025/10/06 3,368
1760539 주휴수당 질문이요~ 4 주휴수당 2025/10/06 971
1760538 예전82가 그립네요. 온통 오염된 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니 어질.. 53 해피추석 2025/10/06 2,183
1760537 나라 돌아가는데 엉망이에요. 28 .. 2025/10/06 3,593
1760536 친구랑 기차여행..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6 하루여행 2025/10/06 1,310
1760535 중국인 불법체류자 8 폴폴 2025/10/06 979
1760534 채널A 서울 아이납치 미수 12 ㅇㅇ 2025/10/06 4,349
1760533 명절만 되면 생리증후군 같은 남편 있나요 4 미쪘니 2025/10/0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