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만나고 패션쪽일할것같다고 하면

ㄹㄹ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5-10-04 18:09:03

어떤인상이라는 뜻인가요?  

패션쪽일하냐고 많이들 물어요. 하지만 전혀 관계없는 업종이에요. 

멋부리지않는데 왜 그렇게들 물어볼까요?

 

IP : 175.206.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6:12 PM (221.150.xxx.22)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

  • 2.
    '25.10.4 6:14 PM (211.218.xxx.115)

    나쁜소리 아니잖아요. 전 공무원할것 같다는 소리 듣는데 ㅋㅋㅋ

  • 3. 난생처음
    '25.10.4 6:18 PM (1.233.xxx.229) - 삭제된댓글

    바이올린 할 것 같다는 소리 듣고선 완전 좋았어요
    바이올린 전공생은 대부분 늘씬들 해서요 ㅎㅎ
    현실은 피아노 전공 엉큰이들ㅋ

  • 4. ....
    '25.10.4 6:19 PM (221.150.xxx.2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칭찬이죠

  • 5. ...
    '25.10.4 6:19 PM (210.217.xxx.70)

    무조건 칭찬이죠

  • 6. ..
    '25.10.4 6: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군인이시냐고.. ㅎㅎ

  • 7. 저도
    '25.10.4 6:29 PM (211.250.xxx.132) - 삭제된댓글

    태권도 했냐고
    몸치 운동치입니다.

  • 8. ....
    '25.10.4 6:32 PM (103.199.xxx.14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면 승무원,호텔리어,학습지 교사,무당
    몸 보면 농구/배구 선수.
    키 167인데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 9. ..
    '25.10.4 6:37 PM (112.147.xxx.19) - 삭제된댓글

    전 조선족이냐고 그러네요

  • 10. 독특한
    '25.10.4 6: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으신것 같아요.
    저는 주로 교수 의사 아니냐고...묻네요.

  • 11. 세련
    '25.10.4 6:48 PM (58.125.xxx.87)

    패션 감각 있으셔서 그렇겠죠

    저는 모델이냐 배우냐 그러던데요...
    전혀 무관한 전문직인데요

  • 12. 제가
    '25.10.4 6:48 PM (175.123.xxx.226)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요. 그냥 도시녀 같다고 하네요. 살림 안하고 미혼 같대요. 나이 50이 넘었는데요. 뼈대 가늘고 옷을 잘 입는대요. 평소 복장은 소재 좋은 옷들을 입고 에이라인 같은 벙벙한 디자인은 안 입고 라인이 들어있는 디자인들을 입고 출퇴근시 핸드백 메고. 옷과 핸드백 조화롭게 입으려고 해요. 예를 들어 블랙 자켓이나 블라우스엔 체인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어두운색 입었을 땐 금장 테두리의 시계와 진주 귀걸이. 베이지와 브라운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를 입을 땐 카멜색 앵글 부츠 신어요.

  • 13. 택시
    '25.10.4 6:50 P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

    생머리에 쌩얼로
    대학교 교문에 내려달라니까
    교수시냐고..ㅋ

  • 14.
    '25.10.4 7:19 P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28살에 호텔 식사하러가서
    타임 검은 원피스에 린넨흰자켓 입고 화장실다녀오는데
    어떤테이블에서 지배인한테
    서빙아가씨가 손을들고 계속기다려도 봤으면서
    못본체한다
    직원교육이 이따위냐 싸우다가
    그래그래 바로저아가씨! 해서
    헉 저도식사하러왔어요
    해서 사과받았는데
    그땐 집에가서 기껏입었더니 종업원이냐고하냐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에휴 최고칭찬
    질병으로 살이찌고 머리빠져서 이젠 호텔 청소아주머니면접도떨어질듯요
    건방진말이지만 사실이고
    흠 제꼴보시면 다 쾌유빌어주실거예요
    다들건강하세요

  • 15.
    '25.10.4 7:24 PM (211.250.xxx.102)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 생각나네요ㅎㅎㅎ
    의전용으로 쓰던, 게다가 얼마 안쓴 아주 좋은 차를
    아는 사람에게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타요.
    출퇴근길에 근무지 정문에서 수위 아저씨가
    거수경례를 하는데 민망해 어쩔줄을 모르겠대요ㅎㅎ

  • 16. ㅇㅇ
    '25.10.4 7:25 PM (175.118.xxx.247)

    엣지있고 세련되었다는 말로 들려요 뻔하지 않은?
    그냥 돈만 있음 누구나 가능한 패션이 아닌?

  • 17. 찐칭찬이죠
    '25.10.4 8:39 PM (211.36.xxx.92)

    세련되고 깔끔하다...자기 관리 잘 된...중년 아줌마 느낌 없는 좋은 칭찬이죠...

  • 18. Dd
    '25.10.5 3:58 PM (175.206.xxx.41)

    다행이네요. 멋만부리거나 끼있어보인다 뭐 이런 소린줄... 전혀 끼없고 극보수적인 직종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470 재건축아파트 자녀가 상속세 못내면 13 ... 2025/10/05 3,349
1760469 그냥 대충대충 파스타 만들었는데 맛있어요 7 ㅇㅇ 2025/10/05 1,615
1760468 핸드폰 사진정리 쉽게 하는 법 있나요? 10 2025/10/05 2,019
1760467 “문재인·이재명 비방 댓글 일당 20만원 알바 모집” 글 ‘시끌.. 42 ㅇㅇ 2025/10/05 3,308
1760466 여자들만 있는 등산회도 있나요 7 oo 2025/10/05 2,012
1760465 코스트코 푸드코트 핫도그 셋트요 4 코코 2025/10/05 1,430
1760464 소금 유통기한 무시해도 될까요? 6 ... 2025/10/05 1,454
1760463 LA 갈비 양념해놓고 걱정 10 ㅡㅡ 2025/10/05 1,698
1760462 이재명은 대국민 사과 하시라. 44 .. 2025/10/05 3,784
1760461 12시에 어딜 가기로했는데 아직도 자고 있으면 어떻게하나요? 1 중딩 2025/10/05 866
1760460 드라마보면 나오는 재벌집 아들 엄마가 14 2025/10/05 3,389
1760459 쌀,채소,과일에서 발암독성물질이 나온다는데 3 ... 2025/10/05 2,229
1760458 43살 결혼 포기해야겠죠 32 프리지아 2025/10/05 7,512
1760457 딸이랑 여행중인데 10 yam 2025/10/05 4,251
1760456 서울가요제 누가 원픽인가요? 12 흐잉 2025/10/05 2,970
1760455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상품들 많나요 2 미미 2025/10/05 569
1760454 다 이루어질지니 다 봤어요. 11 넷플 2025/10/05 4,267
176045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되는 병원인데 17 ㅇㅇ 2025/10/05 3,561
1760452 이제 명절에는 여행갈까봐요 4 ........ 2025/10/05 2,696
1760451 안동식쇠고기국밥과 육개장의 차이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25/10/05 1,468
1760450 어떤맘으로 살아가나요 6 궁금 2025/10/05 2,442
1760449 찜갈비하는데 양념불이 2 갈비 2025/10/05 953
1760448 함익병피부과 가보신분이요. 25 혹시 2025/10/05 6,350
1760447 [SBS여론조사] '조희대 사퇴' 48%…'검찰청 폐지' 52%.. 16 dd 2025/10/05 2,654
1760446 열무김치가 달아요.ㅜㅜ 1 ㅡㅡ 2025/10/05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