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만원과 오천원

추석맞이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25-10-04 16:50:05

어제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가 

경비 아저씨를 만났길래

집에 다시 들어와서

추석인사로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급히 봉투에 오만원을 넣어 드렸어요.

그 와중에도 봉투에 동호수도 쓰고 인사말도 썼어요. 

 

제가 한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아픈중인데

계속 누워 기침을 하다보니 정신도 몽롱한 상태에요. 

 

그런데 오늘도 누워있다가 갑자기 

내가 봉투에 정말 5만원을 넣었나?

5천원 아니었나? 내 지갑에 오만원이 왜 있었나?

뭐 이런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ㅜㅜ 

물어볼수도 없고...

 

하~~~~!

이넘의 정신머리!

 

진짜 5천원을 넣었으면 어쩌죠? ㅜㅜ

IP : 210.17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5:04 PM (175.119.xxx.68)

    혹시 5천원 들어있었던거 아니죠 하고 물어보세요
    근데 월급 주는 곳 있는데 왜 따로 그런거 챙겨주시는지

  • 2. ...
    '25.10.4 5:06 PM (119.70.xxx.175)

    저 같으면 물어봅니다
    글고 월급 주는 곳 있어도 챙겨줄 수 있죠
    뭐 윈데이 투데이 산 것도 아닐 텐데
    그걸 몰라서 물어요?????

  • 3. @@
    '25.10.4 5:08 PM (14.37.xxx.30)

    요즘도 챙겨주시는 이웃분이 계시네요^^

    봉투속에 오천원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경비아저씨께서는 오천원을 잘못 넣어 주셨을거라 생각하실거에요

    가스불 안끄고 나와 다시 들어가 확인해보면
    꺼져있는것 처럼요 ㅎ
    오만원 드리셨을거에요~

  • 4. 인생
    '25.10.4 5:37 PM (61.77.xxx.109)

    저도 경비아저씨 챙겨드려요.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 5. 그래도
    '25.10.4 6:27 PM (58.231.xxx.145)

    혹시나 저라면 물어보겠어요
    괜히 실례했으면 어쩌나요.

    경비아저씨도 계시지만
    아파트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는 더 약자같았어요.
    몇개동을 맡아서 혼자 하시던데
    경비아저씨들과 또 처우가 다른듯보이더라고요.
    저는 보일때마다 물이나 음료,간식거리같은거
    드시라고 챙겨드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533 혓바닥이 빨개져서 아플땐 어떻게해야할까요 4 ... 2025/10/06 1,131
1757532 냉부해 하니까 해외우회아이피들이 아주 14 냉부해 2025/10/06 2,855
1757531 (스포 ㅇ) 김풍 넘 웃겨요 ㅋㅋㅋ 27 ㅎㅎ 2025/10/06 6,312
1757530 조용필님 라이브일까요? 15 ... 2025/10/06 4,644
1757529 엄마 사진 잘 찍는 4 2025/10/06 1,641
1757528 오늘은 냉부해에 나폴리맛피아 안나와요?? 34 ... 2025/10/06 4,855
1757527 80세 아빠 심부전 10 2025/10/06 3,309
1757526 이연ㅂ 짜장 저는 그냥 그렇네요 1 라면 2025/10/06 1,532
1757525 70kg SOS 다이어트 7 .. 2025/10/06 2,845
1757524 나무도마 추천해주세요 7 도마 2025/10/06 1,945
1757523 외국 K팝 팬들이 언젠가는 조용필까지 찾아낼 것 같아요 8 .. 2025/10/06 2,864
1757522 냉부해 봤습니다 11 부자되다 2025/10/06 4,354
1757521 삼성 HBM 고객사 美 AMD, 오픈AI에 AI가속기 대량 공급.. 6 ㅇㅇ 2025/10/06 2,488
1757520 단란한 가족은 저만의 욕심 24 혼자 2025/10/06 6,220
1757519 일본 노벨상을 대단하게 여기는 분께(수정) 168 지나다 2025/10/06 6,071
1757518 조용필 오늘 방송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KBS공식 12 다시보세요... 2025/10/06 2,863
1757517 조용필님 노래중에 세월 아세요? 4 2025/10/06 1,768
1757516 올해 추석의 하이라이트는 조용필 공연 같아요 10 .. 2025/10/06 2,387
1757515 꺄악2. 킬리만자로의 표범 7 멋져부러잉~.. 2025/10/06 2,017
1757514 조용필..행복하고 벅차고 슬퍼요. 16 가왕에게 2025/10/06 4,401
1757513 갱신청구권했는데 확정일자는 2 전세 2025/10/06 1,412
1757512 냉부해 재밌네요 ㅎㅎ 13 2025/10/06 3,987
1757511 조용필은 시를 노래로 해석하는 예술가같아요 11 아 감동 2025/10/06 2,203
1757510 대통령이재명 한국음식 알리기위해서 나왔군요 13 바이 코리아.. 2025/10/06 3,327
1757509 영부인이 5 2025/10/06 4,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