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이쁘면 플러스인가요?
아님 외모 평준화로 늙음 다 거서 거긴감유
늙어도 이쁘면 플러스인가요?
아님 외모 평준화로 늙음 다 거서 거긴감유
선우용여랑 전원주가 늙었다고 같나요?
살아가는데 덕 보남유/
최지우가 곱게 늙었다 할 나이인가요?
고현정 이영애보다 어리지 않아요?
곱게 늙음 자원봉사자들이 한번더 신경써줘요
끓겠죠...
공짜는 없다. 차라리 그정도의 덕볼테면 내 돈 지불하고 뒤끝 없는게 더 좋다.
이게 내 지론인데 외모덕으로 어느정도까지 생각하는게 외모덕인지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해요?
연예인으로 사니 덕을 보는건 맞죠 강씨는 초혼실패해 애딸려 경제력되는 미혼남과 재혼했으니 외모덕 무시못하고 그러나 최씨는 호빠와 결혼이니 외모가 다는 아닌듯 여기 어느님이 예쁜데 머리가 나쁘면 이상한놈 만난다고
늙으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못생긴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라니까요
김국진 돌싱이었어요
강수지 그래도 한때 잘나가던 가수였어요. 외모덕은 아니었던듯.... 그 같은 프로그램하면서
엄청 살뜰하게 김국진 챙기고 김국진은 강수지 챙기던데요.
그리고 최지우는 내가 돈 있는데 굳이 내가 나 좋은데로 살고 싶다는 거잖아요.
최지우 돈도 많겠다
늙고 못생기고 똑똑하다고 잘난 척 하는 남자랑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서 대화 나눌 것도 아니고
젊고 잘 생기고 건강한 남자 만나서 젊게 살고
취미생활도 운동도 같이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얼마전부터 여기서 계속 최지우 결혼 잘했단식으로 글 달던데
남편이 다른여자랑 모텔 들어가는거 찍힌거 다 잊으셨나봄
그 기질 어디가나요
차라리ㅠ미혼모로 살면 살지 남창이랑 결혼이라니
진짜 최지우는 깨는 거 아닌가요?
아이 아빠가 전직이 호빠잖아요.
이걸로 끝난 거죠.
헐 최 남편 실화인가요?
그예쁜 부인놔두고..
정신승리글들
내가 돈 능력있어도
상대 똑똑하고 직업좋고 멋진남자도 있어요 ㅋ
개그하나
그 출신결혼을 전문직이나 멀쩡한 남자들 후려치면서 잘 갔다고하게. ㅋ 그당시 여기 글 똑똑히 기억남.
그 남자 아는 사람들이 그여자가 왜 그런 남자랑 결혼하지?가 아닌 여기저기 스폰받던 남자가 과연 한 여자에게 정착할까?? 라고.
요즘 지하철로 출퇴근 하느라 노인분들 많이 보는데 60중반 이상 노인분들 보면 얼굴 생김새보다는 전체적인 입성이랑 냄새 등 깔끔한지를 보게 되지 저 할머니는 예쁜 할머니 저 할머니는 못난 할머니 이렇게 구분하게되지 않던데요?
그리고 그 이상 더 늙은 분들 보면 그냥 서글픈 생각만 들고요.
근데 차라리 주름지고 못생긴 게 낫지 과한 성형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징그럽더라구요.
또 한 가지 참 신기한 건 중년들은 아무리 성형 시술 해도 나이가 다 보이더라는..
당연하죠.
개들도 이쁜 사람
좋아하는데요. ㅎㅎ
나이들어도 곱고 이쁜 할머니는 눈이 더 가든데요
나이들어도 곱고 세련된 할머니는 눈이 더 가든데요
우리 엄마 이쁜 할머니인데요. 전 엄마가 예뻐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냥 보기만해도 귀엽고 예뻐요..
외모평준화가 어디있나요
남자가 늙어도 멋진 사람은 멋지고
여자도 예쁜 사람은 늙어도 예쁜데
젊을때 예쁜거랑 나이들어서 예쁜거랑 같나요. 나이들어서 노인인데 그 나이에 예뻐봤자 할머니죠. 잘생겨봤자 늙은 할아버지고. 외모평준화 되는건 맞죠. 멋있고 세련된거지 그 나이에 외모가 좋은건 글쎄요. 남녀 다같이 갱년기온뒤 쭈글한 육신으로 자꾸 빛나는 청춘을 그리워하는듯 하면 싫어해요. 그냥 세월이 지났음을 인정하고 본인들의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면 됩니다. 과한 성형으로 제 아무리 주름펴도 어색해요.
비실비실 이쁘장한거보다 꼿꼿하고 단단한 건강체질이 더 예뻐보여요. 옷에서 프레쉬한 섬유유연제향 은은하게나고. 남자고 여자고 노인들 옷좀갈아입고 제발좀 자주씻으셨으면.. 지하철에서 곤욕이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61366 | 며느리 모유수유를 보려는 시아버지 40 | ᆢ | 2025/10/09 | 17,120 |
| 1761365 | '유튜브', 한글날 24시간 동안 로고 한글로 9 | 한글날 기념.. | 2025/10/09 | 1,262 |
| 1761364 | 지미 펠런쇼에서 헌트릭스 골든 라이브 했네요 5 | ... | 2025/10/09 | 1,405 |
| 1761363 |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1 | ㅇㅇ | 2025/10/09 | 1,178 |
| 1761362 | 오세훈 "집 있는 서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20 | … | 2025/10/09 | 3,745 |
| 1761361 | 비오거나 흐린날 좋아하세요? 17 | 날씨 | 2025/10/09 | 2,189 |
| 1761360 | 매운탕이 들쩍지근해요 9 | 매운탕 | 2025/10/09 | 1,008 |
| 1761359 | 활주로에 띄운 유등 유족들 합동 차례 4 | ㅜㅜ | 2025/10/09 | 1,367 |
| 1761358 |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32 | ㅇㅇ | 2025/10/09 | 6,543 |
| 1761357 | 가장 훌륭한 부모는 11 | ᆢ | 2025/10/09 | 5,096 |
| 1761356 |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20 | 오늘같은날 | 2025/10/09 | 2,611 |
| 1761355 |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8 | 음 | 2025/10/09 | 3,201 |
| 1761354 |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59 | 국토 | 2025/10/09 | 11,123 |
| 1761353 | 이재명의 김현지와 김혜경의 배소현 23 | ... | 2025/10/09 | 4,000 |
| 1761352 |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3 | ♧♧♧ | 2025/10/09 | 2,116 |
| 1761351 |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2 | 부자되다 | 2025/10/09 | 3,307 |
| 1761350 |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31 | 드라마 | 2025/10/09 | 5,647 |
| 1761349 | MBTI에서 E성향요. 12 | .. | 2025/10/09 | 2,580 |
| 1761348 |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23 | 워킹m | 2025/10/09 | 1,757 |
| 1761347 | 택배 내일 안 하죠? 3 | ᆢ | 2025/10/09 | 1,532 |
| 1761346 | 스포주의)설마 루미의 아빠가 1 | ........ | 2025/10/09 | 2,612 |
| 1761345 |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4 | 고음저음 | 2025/10/09 | 4,167 |
| 1761344 | 이탈리아 사기꾼 8 | ㄷㄷ | 2025/10/09 | 3,843 |
| 1761343 |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28 | 몰러 | 2025/10/09 | 6,746 |
| 1761342 |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14 | 00 | 2025/10/09 | 4,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