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쩔수가 없다 보고왔어요

하푸 조회수 : 6,648
작성일 : 2025-10-03 23:36:29

박찬욱 감독 작품은 저에게 호불호가 극히 갈려서

올드보이 극호

친절한 금자씨 극비호

아가씨 극호

헤어질 결심 극비호

어쩔수가 없다는 극호 차례죠? ^^
역시나 저에게는 극호였어요

실직을 희화화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어차피 무리한 설정의 블랙코미디니까

저는 그냥 너무 가슴찢어지고

가장과 가족들의 스트레스가 너무 와닿아서...

영화초반 유머코드가 안맞아서 아 이번엔 비호인가... 하다가

많이들 말씀하시는 고추잠자리 씬부터 넋놓고 몰입

말도 안되는 구직의 몸부림들을 너무너무 두손모아 응원하며 보았어요

남편이 오십대에 접어들어 이제 남일같지 않아서 그랬나봐요ㅠㅠ

IP : 121.160.xxx.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0.3 11:38 PM (119.71.xxx.160)

    쓰신 작품들 다 극호였어요. 친절한 금자씨는 보통.

    헤어질 결심도 극호.

    10월 안에 어쩔수가 없다 볼 예정인데 극호라니 기대됩니다.

  • 2.
    '25.10.3 11:40 PM (211.206.xxx.180)

    올드보이만 극호였는데.
    그래도 예술이 그런 것이지 하며 봅니다 ㅋ

  • 3. ..
    '25.10.3 11:41 PM (49.161.xxx.58)

    친한 언니랑 이 영화는 최소 40대는 되어야 가슴으로 이해갈거라고.. 고용 불안은 다 있지만 젊은 사람이야 어디 가서 몸이 멀쩡하면 할 수 있지 나이들면 못하죠 거기에 자식들 다 미성년자에 한명은 악기 그것도 첼로 배우는데 ......ㅜ

  • 4. ㅇㅇ
    '25.10.3 11:45 PM (121.173.xxx.84)

    아 저랑 호불호가 비슷하시군요

  • 5. Gh
    '25.10.3 11:48 PM (59.14.xxx.42)

    영화관 자리 꽉 찼더군요. 극호. 역시 박찬욱이네요.

  • 6. ㅇㅇ
    '25.10.3 11:52 PM (116.33.xxx.99)

    헤어질결심이 최애
    그다음이 어쩔수가 없다
    아가씨
    JSA

  • 7. 오!! 봐야겠어요
    '25.10.4 12:08 AM (211.118.xxx.238)

    올드보이 아가씨 금자씨 다 너무 좋아해요
    박쥐를.. 못보겠던;;;;
    헤어질결심도 그닥.. 인데

    이번건 봐야겠네요

  • 8. ...
    '25.10.4 12:27 AM (118.235.xxx.55)

    후기 잘봣어요

  • 9.
    '25.10.4 12:43 AM (175.206.xxx.101)

    저도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고 잘만들었어요

  • 10. rudnfqkek
    '25.10.4 1:19 AM (220.85.xxx.82)

    저도 극호였어요
    왜 박찬욱인지,배우들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죠
    특히 고추잠자리 씬은 최고더군요

  • 11. ..
    '25.10.4 7:46 AM (182.220.xxx.5)

    저는 박찬욱 감독 작품 비호...

  • 12. ..
    '25.10.4 8:41 A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괜춘~~ㅋㅋ 남편은 별로였돈듯

  • 13. 저도요
    '25.10.4 9:01 AM (58.235.xxx.48)

    두번 보세요!
    첫번째에 좋긴 한데 약간 이해 안가고 늘어지는 부분이
    두번째 보니 명확해 지면서 웃음 포인트가 오히려 늘더라구요.
    이거 평점 1로 주는 사람들은 아마 일베들일 듯요.
    박 감독 영화 잔인해서 못 보는 저도 소화 가능한 충분히 대중적인 작품인데?

  • 14.
    '25.10.4 10:47 A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접수합니다

  • 15. ...
    '25.10.4 5:17 PM (118.235.xxx.28)

    저도 지금 막 보고 집 가는 중.
    저는 시작 음악이 시작부터 끝까지 좋았고
    배우들 연기가 다 참 좋았어요.
    오히려 지금까지의 작품 중 제일 순한편의 영화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13 다이어트 남편 4 음식투정 2025/10/03 1,721
1745612 엘르UK에서 로제 사진 사과문 올림 3 안조아 2025/10/03 2,892
1745611 소박함과 염치없음의 차이 4 00 2025/10/03 3,316
1745610 요 아래 가성비좋은 인간이란 글을 보면서 4 샤넬 2025/10/03 2,377
1745609 오산옹벽 자살..전산망 자살 45 ... 2025/10/03 26,279
1745608 여인형, 계엄직전 부하들에 “계엄 선포되면 따르겠냐” 물었다 2 내란범확정 2025/10/03 2,630
1745607 대전 코스트코 줄서서 입장 하려다가 8 참나 2025/10/03 3,585
1745606 이번 추석에 요양원으로 8 인생 2025/10/03 2,529
1745605 러버메이드 스프레이, 쓰리잘비 같이 쓰면 청소 쉽게될까요? 5 청소 2025/10/03 1,528
1745604 지지자인데 전세 갱신청구는 또다른 갑질이네요 22 민주당 2025/10/03 2,553
1745603 취업해서 잘 다니는데, 5 직장 2025/10/03 2,893
1745602 李, “바나나값 왜자꾸오르냐?”의 베댓글 12 Wow 2025/10/03 4,383
1745601 국토부 장관 이력 (부동산, 집값 총 책임자) 9 쩜두개 2025/10/03 1,862
1745600 전산망 복구를 맡던 공무원일 뿐인데 왜 저런 선택을 9 ,,,, 2025/10/03 3,858
1745599 오늘 택배 오나요? 9 부자되다 2025/10/03 1,867
1745598 김밥 이쁘게 안썰어져요 18 2025/10/03 3,446
1745597 단톡에 리박스쿨 같은 사이트 소개하고 있어요 ㅇㅇ 2025/10/03 1,060
1745596 갈비찜 문의 8 oo 2025/10/03 1,930
1745595 실비보험없는 60인데요 26 지금이라도 2025/10/03 6,278
1745594 착한여자 부세미..재밌네요 10 111 2025/10/03 5,154
1745593 어쩌다 도깨비 1회를 봤어요. 3 2025/10/03 2,862
1745592 APEC 광고 이해안가는 점 6 ㅇㅇ 2025/10/03 2,599
1745591 자켓 울코스 돌려볼까하는데요 3 ㄱㄴ 2025/10/03 1,690
1745590 친구가 8년 만에 우울증에서 걸어 나오고 있어요. 13 ... 2025/10/03 6,188
1745589 아파트 앞에서 임장크루 봤어요 12 00 2025/10/03 5,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