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회사가 광화문이고, 토요일은 강의 듣는게 있어 광화문을 지나다니는 사람입니다
토요일만 되면 새문안 교회부터 양쪽으로 버스가 늘어서는데
거의 지방 교회들 이름의 차량들이예요, 진주, 대구 등등
그리고 동화면세점 옆에 시청 방향으로 큰 화면 두고 플라스틱 의자 놓아두구요
그래봐야 자리는 거의 절반밖에 안 차는거 같아요
노인들 앉으라고 플라스틱 의자놓고 앉아있는거 찜찜한가봐요
애들이 많다는 둥 하는 거짓말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광화문 옆동네 살아서 집 앞에 경찰 버스 서 있는 동네인데
박근혜 시위 때랑 비교하자면(제가 중간엔 광화문에 없었어서 비교 대상이 그때뿐)
젊은 사람 많아졌어요 그분들은 태극기 부대는 아니고 stop the steal을 들고 다녀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깃발 들고 다니는 것밖에 못봤네요
젊은 사람 많아졌다고 자꾸 말한다고 진짜 많아지는 건가 ㅎㅎㅎㅎ
젊은애들도 젊은애들 나름이지
윤어게인 부르짖는것들이 퍽이나
정신상태가 정상이겠다
증말
있다면 통일교일겁니다
모 방송 진행자가 오늘 시내에서 봤는데
지방에서 노인들이 많이 올라왔대요.
교회에서 올라왔나?
암튼 특징이 검정옷차림들이라고 ㅋㅋㅋㅋㅋ
시내 사방에서 길을 막고 다녀서 짜증났대요
보통 파고다 공원 앞에서도 보통 작은 무대가 있고 거기에서도 월남전 다녀온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연설하고 그래요. 그래서 파고다부터 노인분들 많이 보이다가 좀 뜸해졌다가 종로 1가근처에 오면은 깃발 든 할아버지가 많이 보이죠
저번주 토요일에는 환경 관련 큰 집회가 있어서 젊은 애들이 엄청 많았어요, 대규모 집회였거든요
거의 종로 3가부터 차아 서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걸 혹시 태극기 부대원으로 펴입하고 싶으셨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ㅎㅎ
보통 파고다 공원 앞에서도 보통 작은 무대가 있고 거기에서도 월남전 다녀온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연설하고 그래요. 그래서 파고다부터 노인분들 많이 보이다가 좀 뜸해졌다가 종로 1가근처에 오면은 깃발 든 할아버지가 많이 보이죠
저번주 토요일에는 환경 관련 큰 집회가 있어서 젊은 애들이 엄청 많았어요, 대규모 집회였거든요
거의 종로 3가부터 차가 다 서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걸 혹시 태극기 부대원으로 펴입하고 싶으셨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ㅎㅎ
보통 파고다 공원 앞에서도 보통 작은 무대가 있고 거기에서도 월남전 다녀온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연설하고 그래요. 그래서 파고다부터 노인분들 많이 보이다가 좀 뜸해졌다가 종로 1가근처에 오면은 깃발 든 할아버지가 많이 보이죠
저번주 토요일에는 환경 관련 큰 집회가 있어서 젊은 애들이 엄청 많았어요, 대규모 집회였거든요
거의 종로 3가부터 차가 다 서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걸 혹시 태극기 부대원으로 편입하고 싶으셨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ㅎㅎ
STOP THE STEAL은 윤수괴잖아요.
울 시엄니 교회에서 동원되 이명박시절 때부터..
쉬쉬 하나 다 알아요
집회가 돈이 되는지 주최가 여럿이에요
오늘 아이랑 교보문고 가느라 종로쪽 갔는데 찰리커크 빨간풍선 든 젊은이들이 집회하더라고요 교보쪽 다 가니 전광훈 교회 노인들 빼곡하고요 세대불문 취미생활이다 싶긴 한데 길막고 뭔 남한테 피해주는 짓인가 싶네요
개신교 단체에서 청년들 모집해 보내긴 하더라구요.
사십대가 젤 정상적인?세대인데 그 또래 여자들이 모여
극우스러운 얘기 하는걸 들어보니 교회 모임이더군요.
대형교회는 거의 극우화 됬어요 ㅠ
젊은이를 보셨다면 통일교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