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은교에 대해 첨부터 의문

궁금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5-10-03 18:52:32

그 여자애가 왜 늙은 남자 집에 

드나들며 청소를 해주나요?

맨 처음 만나는 장면은 마당한켠 의자에

여자애가 앉아있다가 할부지한테

'의자 주인이세요? 물어보잖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 집 청소기 돌리고

비 맞고 와서 지 집 놔두고 재워달라고 하고

자고...

이해가 안되어서 오랜 영화 질문합니다.

 

IP : 218.54.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 6:54 PM (182.220.xxx.5)

    그 영화 안봤는데요.
    좋았나보죠.

  • 2. ㅇㅇ
    '25.10.3 7:16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늙은 남자인 작가가 판타지 쓴거죠뭐
    호평한 사람들은 곧 늙을 남자들이고

  • 3. ㅇㅇ
    '25.10.3 8:06 PM (175.114.xxx.36)

    청소 알바

  • 4. ..
    '25.10.3 8:14 PM (39.118.xxx.199)

    책만 봐서
    기억이 가물
    당돌하고 해맑은 은교가 그 할배 작가집에 알바 간거잖아요.

  • 5. ㅇㅇ
    '25.10.3 8:23 PM (106.101.xxx.195)

    그 작가가 할머니고 알바가 남자애라면
    욕 두 배로 먹었을 듯.

  • 6. ...
    '25.10.3 8:53 PM (112.148.xxx.119)

    저 40대에 읽어도 공감 가던데요.
    늙은 남자의 판타지로 치부할 작품 아님.

    은교가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낮잠 자다 걸리자 청소 알바하겠다고 해요.
    그 집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은교가 모범생은 아닌데 은근히 문학적 감성이 있어요.

  • 7. 영화
    '25.10.4 7:29 AM (116.32.xxx.6)

    몰래 들어가 마당 의자에서 낮잠자다가 걸려서 죄송한 맘에 청소라도 할까싶었을거예요 은교는 당돌하고 밝은 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431 포도한박스 샀는데 벌레가 많아요ㅜㅜ말할까요? 5 2025/10/03 2,424
1758430 아이셋인 워킹맘, 이제 그만 쉬고 싶어요 20 ㅇㅇ 2025/10/03 6,120
1758429 이제품 써보신분 Aa 2025/10/03 1,166
1758428 인천국제cc 복장규정 4 ... 2025/10/03 1,784
1758427 손주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시키려던 시할머니.. 40 ,, 2025/10/03 12,348
1758426 외동으로 크신분들 혹시 자식도 외동인지요? 7 .. 2025/10/03 2,535
1758425 요즘 단감 먹을만한가요? 5 ... 2025/10/03 1,985
1758424 북경공항 2시간 환승 가능한가요? 2 코날 2025/10/03 1,020
1758423 가성비좋은 토퍼 추천해주세요 추천 2025/10/03 831
1758422 2차민생지원금 10만원받는것 같이 사는 성인자녀 받는지?못 받는.. 2 엄빠못받음 2025/10/03 3,001
1758421 추석용 음식 뭐 준비하고 계세요? 2 명절증후군?.. 2025/10/03 2,466
1758420 저 너무 못된 딸인가요 8 ... 2025/10/03 4,409
1758419 검찰 수뇌부 헌법소원 할수있다 그냥 있을놈들이 아니죠 2025/10/03 1,094
1758418 태극기 행진은 온통 노인들이예요 13 ㅇㅇ 2025/10/03 2,210
1758417 혹시 다 이루어질지니 보시는 분? 6 김은숙 2025/10/03 3,029
1758416 변호인 "이진숙 밤새 한숨 못자, 유치장서 울분으로 버.. 21 빵진숙 2025/10/03 6,048
1758415 sbs_ 이대통령 지지율 60%…민주 46%, 국힘 26% 12 여론조사 2025/10/03 3,012
1758414 서울 살다.. 구성역 주변 거주 환경 어떤가요? 12 중년 2025/10/03 2,517
1758413 명절 혼자보내는 분들은 계획이? 8 ... 2025/10/03 2,950
1758412 요즘 치아 크라운은 4 jhgg 2025/10/03 2,158
1758411 나솔사계에서 24옥순이가 23옥순 보고 거울치료 된다던데 4 ??? 2025/10/03 3,228
1758410 마트 양념육 불만이면서도 사는 이유 5 ... 2025/10/03 3,233
1758409 이재명 대통령, 존엄사에 대해 토의- 감사합니다 9 ㅇㅇㅇ 2025/10/03 2,431
1758408 컴활 1급... 포기할까 싶습니다. 푸념ㅠㅠ 13 ... 2025/10/03 3,843
1758407 삼성서비스센터에서 호구된 사연 6 지기 2025/10/03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