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합니다
손님 인데 자기가 꽃많이 팔아줬다고 어찌나 유세인지 ᆢ경제적어려움은
제기준엔 그냥 보통의 손님 입ㄴ다
진짜 많이 사주시는 손님은 그런말 안해요
저도 여자이고 그 말 하는 손님도 여자인데
한번은 내가 여기 몇년을 와도 손님 취급한다고 해요
물건 다사고 자 계산 한번 해볼께요 하니까
왜 자길 손님처럼 대하냐고 그러고
무턱대고 와서 내 책상에 앉고 그긴 중요한 거래처 영수증 다 있는데
어찌나 밥 한번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은적이 있어요 밥값 계산 제가 했어요 그래야 내맘이 편해서 그리고 뒷 탈이? 없을것 같아서
이거 말고도 선넘는 행동ㅇㅣ 많아 이런 손님 안오는게 나을것 같아
제가 좀 거리두고 좀 퉁명스럽게 대하니 안오다
또 주기적으로 와요
이 손님은 왜 저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