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내돈 내가 쓰는데 라고 하면

숨죽이다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5-10-03 00:02:35

남편은 고수익 자영업자입니다

한달에 순수익이 천만원쯤 됩니다

문제는 돈을 잘써요 저에게도 잘주지만

주기적으로 술집 노래빙에 돈을 써요

평일엔 열심히 일하고 힘들어해요

주밀에는 쉬는데 꼭 술집을 가고

고정 노래방에 갑니다 

가끔 통장내역을 보면 노래방도우미에게

매주 20만에서  40만원 주더라고요

저는 이혼을 포기한지라 눈김고 있지민

가끔 제가 머라하면 

남편은 내돈 내가 벌어서 쓰는데 왜 머리하냐고

해요 그럼 제가 할말이 콱 막혀서

대꾸도 못해요

이럴땐 머라고 말해야 될까요 ㅜ.ㅜ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대응이

없는것  같아서요

조언구합니다

아 이혼은 하려다 포기했습니다

IP : 118.223.xxx.1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3 12:12 AM (118.235.xxx.202)

    자영업 안정적이지 않아서 한달 순수익 천만원은 많다고 보기 어려워요
    그냥 신경도 쓰지 마시고 2년쯤 후에라도 이혼할 수 있게 이것저것 배우고 비상금 만들어 두세요
    나중에 이혼 요구할지 어떻게 알아요

  • 2. ??
    '25.10.3 12:13 AM (114.201.xxx.32)

    다른 취미를 만들게 해보세요
    유흥을 좋아하면 취미후에도 하는거라서
    이혼 포기하고 사시면 할말이 없으시겠어요

  • 3. ???????
    '25.10.3 12:2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포인트가 돈 쓰는 거애요! 아니면 바람 피는 거애요?

    돈 문제면 할말 없지만 바람 피는 건 다르지요.
    20만원 40만원이면 쩝

  • 4. ???????
    '25.10.3 12:29 AM (211.211.xxx.168)

    논쟁의 포인트가 돈 쓰는 거에요? 아니면 바람 피는 거에요?
    돈 문제면 할말 없지만 바람 피는 건 다르지요.

    자기가 돈 버니깐 술집 다니는 것도 눈 감으라는 건가요?

  • 5. ...
    '25.10.3 12:32 AM (124.50.xxx.169)

    아마 뭐라고 해도 갈 겁니다
    그게 낙이니...애초에 그런데 가서 돈 쓰는게 낙이 아닌 사람을 만났어야 했어요 지금은 걍 포기하고 애들보고 사는 거죠. 참 인생 그렇습니다

  • 6. 포기했으면
    '25.10.3 12:3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천만원이 고소득 자영업자는 아닌것 같아요...
    이혼을 포기하신 이유가 뭘까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가족으로 부부로 엮여 살 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냥 나도 돈벌고 상대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내돈 벌어 내가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 7. 천만원
    '25.10.3 12:39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천만원 벌려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겁니다
    그스트레스를 유흥으로 푸는거죠
    당당하게


    이혼안하실거면 유흥보다 좋은
    스트레스풀거를 찾아야해요

    런닝이나 낚시나 골프같은

    남편이 돈을100만원벌고 유흥해도 이혼안하실건가요

    아니라면 돈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아니까 남편도 당당한거에요

    Atm이라생각하고 포기하던가
    이혼하던가

    맘을 비워야겠네요

  • 8. ...
    '25.10.3 12:44 AM (1.232.xxx.112)

    내 입으로 내가 말하는데 왜 난린가? 하셔요.
    부부는 경제공동체이고 돈 쓰는 데에도 의논이 필요하죠.
    도우미한테 돈을 주다니 참나....

  • 9. .....
    '25.10.3 1:16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슨 자영업인데요? 장사나 그런거면 힘들어서 그럴지도...스트레스가 많은...

  • 10. ,,
    '25.10.3 1:17 AM (1.229.xxx.73)

    생활비 잘 주는데
    무슨 경제 공동체인가요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취미생활한다는데요.

    그게 노래방 도우미라 안된다는거죠.

    대출 많이내고 큰 집으로 이사가요
    그런 곳에 쓸 돈 없게요.

  • 11. ...
    '25.10.3 1:39 AM (1.237.xxx.38)

    그렇게 놀면서 푸나본데 문제는 도우미랑 눈 맞아 이혼하자 할까봐 문제죠
    여자만 아님 백을 쓰든 이백을 쓰든 그거 쓰고 천을 버는건데 무슨 상관이겠아요
    비상금 모아놓고 님도 대비를 해야할듯

  • 12. ㅇㅇ
    '25.10.3 8:12 AM (223.38.xxx.29)

    초장에 이혼 불사하고 바로 잡았어야 하는데
    그때도 지금도 이혼할 생각은 없으니
    감수하고 사셔야죠.

  • 13. 돈이
    '25.10.3 8:22 AM (211.34.xxx.59)

    아니면 봐줬겠나 생각해보세요
    천만원을 고스란히 다 님주고 남는돈을 유흥하나요?
    으..전 내가 월이백 벌어서 먹고살지언정 남편이 외도하는꼴은 못볼것같어요ㅠㅠ

  • 14. 000저꼴
    '25.10.3 8:53 AM (182.221.xxx.29)

    애초에 글러먹은놈이네요.
    더러워서 같이 못살아요
    지가번돈이라고 지맘대로할거면
    결혼은 왜 한거에요?

  • 15. 원글이가
    '25.10.3 9:43 AM (59.22.xxx.136)

    이혼 생각없어서 저래요

  • 16. ㅇㅇ
    '25.10.3 9:46 AM (211.220.xxx.123)

    돈벌고 아내 이혼못한다고 무서운게 없네요
    무서운게 없는 사람 어떻게 해요
    뭐라 그러면 이혼하자할 기센데..
    나쁜놈이란 말밖에..

  • 17. 원글이
    '25.10.3 11:25 AM (211.234.xxx.149)

    댓글들 감사합니다
    하도 답답하고 제가 대꾸할 말이 생각안나서 써봤어요
    보충설명하자면 도우미문제도 있고해서
    이혼요청했는데 안해줘서 이혼소송까지 갔어요
    근데 소송중에 죽겟다고 자전거타고 차에 뛰어들어서
    죽기긱전까지 갔어요 그래서 포기한겁니다
    전 ATM기고 머고 다 싫치만 그냥 살게 되네요
    그래도 댓글보고 위로가 되는건 먼지 모르겟네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621 기도는 기복 신앙 같아요. 35 .... 2025/10/05 3,841
1748620 우산 브랜드는 어디가 유명한가요. 3 .. 2025/10/05 2,024
1748619 유럽, 이탈리아는 언제 가야 사람이 그나마 적은가요? 10 유럽무경험자.. 2025/10/05 2,827
1748618 오늘 애들하고 어디가세요? 3 ... 2025/10/05 1,840
1748617 25년 된 아파트 인테리어 하려는데 배관 교체 할까요? 13 ..... 2025/10/05 3,420
1748616 조문을 안 받는 장례식의 경우 조의금 14 조의금 2025/10/05 4,311
1748615 여수에 계신 회원님 계신가요? 4 2025/10/05 1,591
1748614 요즘 여기글 보면 트럼프같은 대통령 우리나라에도 44 .. 2025/10/05 2,502
1748613 교인들은 일요일에 꼭 교회가나요? 15 ㄴㅌㅅ든 2025/10/05 2,664
1748612 짠한 대통령 19 ㅇㅇ 2025/10/05 2,724
1748611 마트에서 겉절이를 사왔는데 아무 맛도 안 나요 5 ㅡㅡ 2025/10/05 1,807
1748610 이번 명절은 수월하네요 4 이번에 2025/10/05 3,206
1748609 소고기국 소금간만으로도 괜찮을까요? 5 국밥술 2025/10/05 1,718
1748608 명절선물 부담주는건가요 12 선물 2025/10/05 3,501
1748607 오늘 저녁 코스트코 사람많을까요? 4 Ddd 2025/10/05 2,583
1748606 일본은 관세협상을 왜 폭로했을까요? 15 ㅇㅇ 2025/10/05 5,180
1748605 엄마한테 자기얘기 많이하는 여고생과 말많은 엄마...피로도 3 인생 2025/10/05 2,210
1748604 요즘에 팔이 등뒤로 안돌아가서 유튜브 보고 운동을 했는데요 3 . 2025/10/05 2,664
1748603 한고은씨는 매일 술 마시는거 같은데 날씬하네요 21 ,,, 2025/10/05 18,378
1748602 노인분들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9 ... 2025/10/05 3,015
1748601 국끓이는데 3 명절 2025/10/05 1,625
1748600 자기중심적 남편 정말 싫어요 6 .. 2025/10/05 3,191
1748599 방금 전찌개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15 맛있네 2025/10/05 3,324
1748598 뭐 물어보면 맨날 왜? 왜물어봐? 라고 하며 대답 잘 안하는사람.. 4 ... 2025/10/05 2,153
1748597 나이들면 자식아픈거도.. 16 ... 2025/10/05 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