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요.
기가 막혀요
상속때 제사 지낸다고 장손 노릇한다고 바득바득 재산 가져가더니
한 3년 지나니까 제사 하나로 합친다고 일방 통보하네요.
어쩌나요.
기가 막혀요
상속때 제사 지낸다고 장손 노릇한다고 바득바득 재산 가져가더니
한 3년 지나니까 제사 하나로 합친다고 일방 통보하네요.
지내긴 하네요 . 어쩔수 없죠
형제끼리 안지낼거라 합의 보시디
뒷간 가기전과 뒷간 갔다 온후 말이 다르다고...
안 지내는 것도 아니고 합칠수도 있죠
요새 무슨 기제사를 줄줄이 늘어놓고 다 지내나요
형님네가 그래요
저는 그럴줄 알았네요
우리 혐님네가 그래요
저는 그럴줄 알았네요22222
찝찝해라 제사팔고 꿀꺽했으면 이행해야지
제사가 쉬운 일은 아니라서
좀 얄밉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 갖고간 재산도 도로 내놔야 하지않아요?
요즘 세상에 제사 하나로 합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사를 안지내는것도 아니고
차례 두번 기제라 한번
넉달에 한번 꼴인데 재산이 얼마길래요?
합친다는게 제사를 안지내고 줄인다는거잖아요
제사 3번중 2번은 안하고 1번만 지내는거니 얌체 맞죠
제사 다 열심히 지내겠다고 어필해서 재산 받아간거면요
앞뒤가 다른거니까요
조건부 증여였으니 재산 돌려달라고 해요
비일비재한 일이예요.
3번이 2번으로 그 다음엔 한 번으로 단계적으로 하는 집도 많고요.
유산 때문이라면 분배 후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도 소송 할 수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