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이들은 왜 친구들 있을 때 부모 아는척 하기 싫어할까요?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5-10-02 16:19:11

전 사춘기 였어도 다른 집 부모님이든 우리 부모님이든 

그닥 생각없었는데...

물론 지금도 전혀 안 그런 애들도 많이 있는데 

특히 여자애들은 잘 안그러던데...

저희 아들은 친구들이 없음 괜찮은데 친구들 있을 때는 최선을 다해 모른척 합니다...ㅜㅜ

제가 딱히 아는 척하진 않지만, 그래도 남의 부모던 내 부모던 만나면 인사하고 그래야한다고 얘기해줘도... 

뭔가 이상한건 아니겠죠?

IP : 1.241.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아들들도
    '25.10.2 4:26 PM (211.48.xxx.45)

    고딩 울 아들 둘도 중딩부터 그랬어요.

    그래도 참관수업할때 친한 친구 데려와서

    친구들이 인사하던데요.

  • 2. ...
    '25.10.2 4:32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이상한 것 전혀 아닙니다.

    저 어릴 때 알바 많이 했었거든요? 그 중에 중고등 남자애들 참 희한하다싶었던 게 음식점에 부모님이랑 온 애들은 어디 끌려온 것같았어요. 접시에 코박고 있었어요ㅋㅋ

    아직도 재미있었던 건 운동화 매장에서 알바했을 때 엄마랑 온 남자애들은 일단 딱 들어올 때부터 뚱해요. 엄마가 이거 저거 추천하면 다 싫어해요ㅋㅋ 직원들이 추천하면 사요ㅋㅋㅋ

    남자애들 열 명이라 치면 아홉은 저랬어요.

  • 3. Pp
    '25.10.2 4:34 PM (14.52.xxx.45)

    마마보이라고 놀린대요. 누구 놀리는거보고 지레 그러더라구요. 제 아들도 집에선 친밀한데 학원에 도시락 갖다주러가면 노룩패스로 받더라구요.

  • 4. ...
    '25.10.2 4:37 PM (112.133.xxx.101)

    그렇게 반항하여 물에서 뭍으로 나간 도룡뇽들이.. 인류의 유전자라는 썰이....

  • 5. 지극히
    '25.10.2 4:42 PM (211.51.xxx.3)

    정상입니다.

  • 6. ....
    '25.10.2 4:56 PM (119.204.xxx.8)

    그맘때쯤 뇌가
    부모로부터의독립, 자기결정권 이런게
    작동되는 시기같아요

  • 7. ..
    '25.10.2 5:07 PM (122.40.xxx.4)

    부모 아는척하면 마마보이로 인식하는 시기인가봐요. 그 시기 지나면 인사해요.

  • 8. ...
    '25.10.2 6:21 PM (1.241.xxx.220)

    안그런 애들도 간혹 있어서.. 비교하려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집 분위기가 이상하나? 내가 뭘 잘못 가르쳐줬거나?그런게 있나 해서요. 집에서는 수다도 잘 떠는데... 밖에선....ㅜㅜ

  • 9. 저도요
    '25.10.2 7:05 PM (74.75.xxx.126)

    하나뿐인 아들이 중딩때까진 안 그랬는데 고등학교 가니까 그러네요.
    집에 있거나 저랑 단둘이만 있을 땐 더없이 다정한 딸같은 아들, 아직도 밤에 잘 때 되면 애기때부터 안고 자던 곰인형 안고와서 제 옆에 눕는데요. 엄마가 창피하냐고 물었더니 전혀 아니고 친구 엄마들중에 제일 예쁘고 멋있다고 말로는 그러는데도. 학교에 데려다 줄 때 친구들이 보면 아이가 민망해 하는게 다 보여요. 앞으로 점점 더 그럴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49 택배때문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3 ㅇㅇ 2025/10/04 2,962
1745648 닌자초퍼 냉동과일 그대로 넣어도 1 2025/10/04 1,495
1745647 이진숙 석방이유 33 o o 2025/10/04 14,627
1745646 가정집에서 토치 사용, 위험할까요 5 겁많음 2025/10/04 2,497
1745645 샘올트먼 통역사 1 통역 2025/10/04 3,909
1745644 바퀴벌레 약 뭘 살까요 3 .. 2025/10/04 1,764
1745643 공원에 사람이 없네요 1 ㅇㅇ 2025/10/04 2,524
1745642 늦게 결혼하신 분들 인연어디서 만나나요? 11 럭키 2025/10/04 4,168
1745641 보청기 여쭈어요 7 궁금 2025/10/04 1,428
1745640 언니가 자주 연락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8 ㄴㅁ 2025/10/04 5,206
1745639 압구정동 신사동엔 무엇이 있나요 6 처음 ㅠ 2025/10/04 2,483
1745638 층간소음 민원후에 맘대로 하겠다며 보복소음 내고 있어요 8 층간 2025/10/04 2,473
1745637 쌀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세요? 7 .. 2025/10/04 1,795
1745636 살은 계속 찌는데 입맛은 계속 좋고 ㅎㅎ 5 2025/10/04 2,082
1745635 트럼프는 미친놈 전략을 쓰는 치밀한 인간이예요 7 ㅇㅇ 2025/10/04 2,238
1745634 넷이서 보는 모임인데 한명이 다른한명 편을 너무들어서 보기싫.. 4 바다다 2025/10/04 2,758
1745633 냉부해 예고편 댓글 맛집이네요 ㅋㅋㅋㅋ 19 ... 2025/10/04 5,581
1745632 빵진숙 극우유툽나와 구걸과정치선전에 18원 1 어휴 2025/10/04 1,467
1745631 법원이 체포영장내주고 법원이 적부심 인용해주고 6 ... 2025/10/04 1,505
174563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주 4.5 일제 이것만 알면 됩니다.. 1 같이봅시다 .. 2025/10/04 1,193
1745629 수지는 정말좋겠다. 서른두살이라서… 1 팡교 2025/10/04 4,975
1745628 어쩔수가없다 보고왔어요 약스포 포함 1 ㅇㅇ 2025/10/04 2,232
1745627 창피한 고민이 있어요 8 .. 2025/10/04 3,960
1745626 필로폰 남경필 아들 출소했어요 17 ㅇㅇ 2025/10/04 4,668
1745625 명절때마다 이쪽저쪽에 꼴보기 싫은사람 3 ㄱㄴ 2025/10/04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