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르레기수치최고

ㅇㅇ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5-10-02 15:59:40

잠도못잘정도로  심한가려움에 시달리다 피검사받았는데 곰팡이와 집먼지수치가 과도하게높다네요

면역억제하는 주사요법등을 해야한다는데 가격이높네요

이런 치료하면 좋아질수있을까요

 

 

IP : 223.39.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 4:02 PM (106.101.xxx.245) - 삭제된댓글

    큰 병원 가보세요

  • 2. 스프링
    '25.10.2 4:03 P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이예요

  • 3. ditto
    '25.10.2 4:04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너무 심하면 고려해 보세요 만략에 실비 보험있다면 환급 받을 수 있긴 해요. 저희 애도 비염이 너무 심햐서 병원에 너무 자주 가니까 의사샘이 비염 주사를 권하도라구요 그게 원글님 말씀하샌 면역 주사인 거죠. 매번 비염 때문에 스테로이드 약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제일 큰 진입 장벽이 비용인데 실비 보험이 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 4.
    '25.10.2 4:06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면역주사가 어떤건가요?
    알레르기에만 쓰는건가요?

  • 5. ...
    '25.10.2 5:25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졸레어 주사는 완치개념이 아닌
    약으로 잘 제어 안되는 알러지를 증산 완화 시키는 개념입니다.
    저는 먹는 단백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는데도
    알러지 검사하면 집먼지 진드기가 어쩌고 해요
    저 단백질 아무것도 안먹고 감자 고구마 같은거 먹고
    먼지구덩이에 있어도 두드러기 안나거든요
    근데 그 알러지 항체 수치가 100이 넘어서
    졸레어 대상이긴 한데
    혹시나 그것 맞고 백혈병 같은거 걸릴까봐 안맞고 있어요
    그냥 지르텍으로 버티는 중

  • 6. . . .
    '25.10.2 5:26 PM (14.39.xxx.207)

    저희 아이 알러지로 대학병원에서 면역주사 맞고 있어요.
    약으로 수년간 버티다 고등되면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거라고 면역주사 권해서 중학교때부터 시작 지금 고등학생이에요.

    동물털, 봄가을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수치가 최상단계에요.ㅜ

    아이에게 맞는 주사약이 독일서 조제해 오는것으로 약값 결제하면 주기적으로가서 주사맞고 약 다 떨어질때쯤 재주문하고있어요.
    강제로 알러지유발 항원을 주입하여 면역체계가 받아들일수있도록 하는것 같아요. 저희아인 한번에 두종류를 양팔에 맞고 있어요.

    효과는 비염은 20-30프로 향상!?!?근데 알러지결막염이 나아졌어요. 봄가을 충혈된 눈으로 동네안과, 대학병원안과 주기적으로 다녔는데 면역주사후 안과간적이 없어요.


    내년까진 맞아야하니 지켜보려고요. 아이도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7. 근데
    '25.10.2 5:31 PM (59.6.xxx.82) - 삭제된댓글

    졸레어 주사는 안맞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847 일론은 여자에게 100억가까이 22 aswgw 2025/10/07 5,458
1760846 아들 장가보내고 첫 추석 27 .. 2025/10/07 6,696
1760845 오늘 어디 갈까요? 3 심심 2025/10/07 1,326
1760844 평생 형사부 검사만 한 박은정이 정치를 하게 된 이유 | 박은정.. 5 ../.. 2025/10/07 1,251
1760843 민주당에서 보완수사권 검찰에 내어주자는 얘기가 나오네요 10 ... 2025/10/07 1,065
1760842 신한쏠앱에서 재동의요 1 세상 2025/10/07 628
1760841 제목 낚시하는 거 보면 당근 사이비 모임 생각나요 .. 2025/10/07 327
1760840 요즘 발표나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발표 2025/10/07 2,056
1760839 왜 중년여성은 밥을 먹어야만 하나 8 oy 2025/10/07 5,655
1760838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6 ㅠㅠ 2025/10/07 1,736
1760837 옷 브랜드 이름 찾아주세요. 얼마전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7 000 2025/10/07 1,823
1760836 파우치사장이 큰일했네요 2 ㄱㄴ 2025/10/07 2,935
1760835 김풍 매직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17 ㅇㅇ 2025/10/07 5,636
1760834 폭우로 설악산 입산 통제네요 2 ... 2025/10/07 2,167
1760833 아버지가 알려준 결혼을 유지하는 방법 3 링크 2025/10/07 4,558
1760832 남편하고 몇날 몇일 붙어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3 ㅇㅇ 2025/10/07 2,487
1760831 다 이루어질지니 몰아보기 8 연휴에 2025/10/07 1,728
1760830 쇼팽 콩쿨 보시는 분..? 6 sdk 2025/10/07 1,121
1760829 시작은아버지 명절에 이제그만좀왔으면 45 언제까지 오.. 2025/10/07 16,000
1760828 절에를 가지 않으면 아파요 10 2025/10/07 2,948
1760827 손님초대하고 자기가 꺼내라는 것만 허용 16 친정 2025/10/07 3,267
1760826 중3 수학 무슨 대회로 서울가서 시험본다는데 15 .. 2025/10/07 1,434
1760825 나이 50에 오빠한테 용돈 받았어요. ㅎㅎㅎ 8 ... 2025/10/07 4,060
1760824 FOX: "한국의 좌파 새 대통령, 트럼프에 사기쳤다&.. 36 o o 2025/10/07 4,060
1760823 중국인 무비자 입국 첫날부터 6명 실종 40 ... 2025/10/07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