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김밥이 너무 좋아요 특히 제가 만든 김밥이요

그만먹자 조회수 : 5,899
작성일 : 2025-10-01 22:35:51

 

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대부분 파는 김밥들은

너무 달아요

달아서 싫어하는데..

우엉조림만 조청  간장 많이 넣고 단짠으로 하고 

단무지도 단맛 덜 나게 깨끗하게 씻어서 씁니다

전 특히 참기름 많이 들어간 김밥 좋아하는거 같아요 

매번 참기름을 들이 부어요 ㅋㅋㅋ

 

그나마 바르다김선생이  먹을만하고

이것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여기가 그나마  덜 달고 집 김밥 같아요

지방 소도시라 김밥 맛집이 별로 없어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밥집이  없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지역에 톳 김밥이 유명한데 이것도 제 입에는 별로..

원래 톳은

엄청 좋아하는데.. 콧김밥은 새콤하고  달고..

 

 

 

당근 엄청 채썰어 넣고  보통 10줄 말면. 당근 800g은 쓰는거 같아요 .. 1kg 한봉지 거의 다 써요..

계란말이에 참기름 한방울 (닭을 못먹어서 계란 냄새에 예민해요 방사유정한 먹는데 그래도  냄새가 나서 넣는데. 맛술 청주 소주 등 넣는거보다  제일 낫더라구요) 맛소금 다시다  좁쌀만큼 넣어서 왕두툼하게 부치고

시금치 참기름 때려넣고 무치고 깻잎도

좀 넣고. 우엉 채칼로  채썰어. 끈적하게  졸이고

단무지는 찬물에  행궈서 키친타올로 물기 쫙 빼고

오이도 있으면 넣고 스팸이나 햄 넣고

김치도 길고 가늘게 잘라서  들기름 넣고 고춧가루 넣고 살짝 볶고

 

밥은

다시마.  넣고 고슬고슬하게.  해서  참기름 통깨 맛소금

듬뿍넣어서  싱거운것보다 살짝 짠 정도의 간으로..

 

 

김밥 말아서 먹으면

너무 행복해요 

 

꼬마김밥도 좋아해요

시금치 당근 계란지단 단무지  스팸  이렇게 재료 준비해서  밥하기 귀찮을때  재료만 준비해서

식구들

알아서  말아서 먹어라 하고

 

간장에 겨자 풀어서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구요

 

 

 

우엉 쫄깃끈적하게 졸이고

어묵 채 썰어서  땡초 넣고  고춧가루 듬뿍 넣고. 매운어묵볶음  해서

두가지만

넣고 말아도 별미구요

 

 

땡초듬뿍 어묵 당근 많이 양파 조금 넣고

간장

넣고 볶아서 김에 돌돌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이것도 귀찮을때는

오징어 데쳐서  충무김밥 만들어 먹어요

 

 

식구들이 김밥은 한달에 한번만 먹자고 해서

저 혼자 낮에 만들어 먹습니다 ㅋㅋㅋ 

많이 만들어서 두끼 세끼 네끼도 먹네요 ㅎㅎㅎㅎ

 

 

IP : 118.235.xxx.1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10.1 10:36 PM (118.235.xxx.250)

    제가 서두부터 채썬 당근 얘기하려고 했는데
    어디사세요...... 저의 김밥적 소울메이트세요

  • 2. ㅠㅠ
    '25.10.1 10:39 PM (222.118.xxx.116)

    읽는데 배에서 꼬르륵..

  • 3. ...
    '25.10.1 10:40 PM (219.254.xxx.170)

    저도 김밥 먹고 싶어서 당근 채쳐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과식하고 살찔까봐 못하고 있네요

  • 4. ..
    '25.10.1 10:41 PM (39.113.xxx.157)

    여기 분들이 속재료에 간이 되어 있어서
    밥에 간을 안해도 맛있다고 해서 속시원히 말을 못했는데
    저도 원글님처럼 밥에 간을 합니다. 참기름도 듬뿍.
    그래서 친정에서 참기름 대주기 바빠요.

  • 5. ㅎㅎ
    '25.10.1 10:44 PM (211.229.xxx.27)

    저도 진짜 김밥 좋아해요. 혼자 여행가면 김밥먹어요ㅎㅎ
    어디 유명한 맛집 김밥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동네 일반김밥도 맛있게 먹어요.
    예전에는 김초밥(어릴때 먹던맛)을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뭘 넣어도 다 맛있네요.

  • 6.
    '25.10.1 10:47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저보고 제 김밥이 전국최고라네요
    기본에 어묵을 양념해 꼭 넣어요
    밥에 식용유살짝

  • 7. 글쓴이
    '25.10.1 10:48 PM (118.235.xxx.135)

    저도 예전에는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밥에 눈 당연히 참기름 통깨만 넣고
    섞에서 만들고 했는데
    식구들이 매번 다들 김밥이 너무 맛이 없어
    김밥은 사먹자 그랬는데
    어느날 tv에서 전문가가. 김밥은 밥 간이 생명이라고
    밥이 살짝 간간해야 한다고
    밥만 먹어도 될 간으로 해야 김밥이 맛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그때부터
    밥에 간을 간간하게 해서
    말았는데

    지금은 주변 사람들이 다들 김밥 장사해도 되겠다고 합니다
    김밥맛은 진짜 인정이라고요

  • 8.
    '25.10.1 10:48 PM (221.145.xxx.134)

    저도 요즘은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어요.

  • 9.
    '25.10.1 10:48 PM (211.250.xxx.132)

    밥에 간을 해야 맛이 나요
    밥이 싱거우면 목이 멕히고 김의 비린내가 살짝 나요
    김의 바다 비린내도 좋아하지만 간간한 김밥이 맛있죠

  • 10. ㅎㅎ
    '25.10.1 10:51 PM (118.235.xxx.38)

    하루만 비공식 김밥 팝업 같은 거 하심 좋겠네요

  • 11. ..........
    '25.10.1 10:57 PM (106.101.xxx.113)

    저두 김밥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남편이 한달에 두번 주말에 싸주는데 그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 죽으면 당신이 직접 만든 김밥 하나 올려달라했어요

  • 12. ...
    '25.10.1 11:29 PM (211.226.xxx.102)

    바르다김선생은 넘 생야채스러워요
    간도 안맞고

  • 13.
    '25.10.1 11:41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ㅂㄹㄷ 생야채보다 구운야채컨셉이면 더 맞날듯ᆢ

  • 14.
    '25.10.1 11:42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구운야채컨셉이면 더 맛날듯해요
    ㅂㄹㄷ

  • 15. 엉엉
    '25.10.1 11:57 PM (119.196.xxx.94)

    원글님 옆집 살고 싶어요.

    나의 김밥적 소울메이트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와우
    '25.10.1 11:59 PM (116.32.xxx.155)

    남편이 한달에 두번 주말에 싸주는데

    ????????????

  • 17. wii
    '25.10.2 12:19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동네 김밥집 괜찮아서, 햄, 맛살 빼고 당근과 깻잎추가 해서 먹는데, 맛있어요. 달지 않고 기본적으로 간을 잘 맞춰요. 처음엔 햄만 빼고. 그 담엔 맛살도 빼고. 계란, 당근, 우엉. 오이, 단무지. 깻잎, 야채 김밥으로만 먹는데. 맛있어서 부담없이 거의 매일 한줄씩 사 먹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에요.

  • 18. wii
    '25.10.2 12:23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동네 김밥집 괜찮아서, 햄, 맛살 빼고 당근과 깻잎추가 해서 먹어요. 달지 않고 간을 잘 맞춰요. 처음엔 햄만 뺐는데 맛있어서 이젠 맛살도 빼고 계란, 당근, 우엉. 오이, 단무지. 깻잎 김밥으로 먹는데. 맛있고 가공식품의 압박이 없어서 거의 매일 한두줄씩 사 먹습니다. 사장님 솜씨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 19. ...
    '25.10.2 1:16 AM (123.215.xxx.145)

    밥 간만 잘하면 재료 간단하게 넣어도 맛있어요.

  • 20. 우엉
    '25.10.2 5:58 AM (118.40.xxx.35)

    우엉을 끈적하게 졸이려면 엿이 들어가야할텐데
    단건 싫어하신다니 여쭤욪
    우엉은 어떻게, 무슨 양념으로 졸이시는지,..

  • 21. ㅇㅇ
    '25.10.2 8:07 AM (223.38.xxx.215)

    저도 따라할래요
    근데 우엉 잘라졸이는건 ..진짜 귀찮아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971 부럽네요 저도 명절에 친정부모님과 여행가고 싶은데 4 ㅇㅇ 2025/10/06 2,239
1756970 정말 가을비가 오네요.. .. 2025/10/06 1,445
1756969 추석당일인데 *마트 갔다가 사람 많아 놀라고 왔어요 12 명절 2025/10/06 6,390
1756968 너 일하기 싫어서 우리집에 오기 싫어하는거지?라고 말한 시모 23 ... 2025/10/06 7,429
1756967 냉부 본방사수 지금 이재명이 대통령이라서 감사한사람 32 2025/10/06 3,397
1756966 내일 오실 손님께서 간경화가 있으세요. 음식 질문 6 손님 2025/10/06 1,904
1756965 50대고혈압약 시작한분 24 2025/10/06 3,523
1756964 중국이 미국 이길까요 27 ㅗㅗㅎㄹㄹ 2025/10/06 3,884
1756963 시어머니되면 명절문화 뜯어고치려고 했는데 40 ... 2025/10/06 16,662
1756962 제습기 구매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3 요청 2025/10/06 1,555
1756961 은중과 상연, 상연이 머리 하고 싶어요. 2 ... 2025/10/06 3,148
1756960 부산 여행 후기 3 더비거 2025/10/06 2,867
1756959 춘천 닭갈비 골목도 폐업 엄청했군요 3 ........ 2025/10/06 3,755
1756958 혼자 후쿠오카 당일치기 한 이야기♡ 29 1301호 2025/10/06 5,012
1756957 2억정도 달러로 바꾸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2025/10/06 4,086
1756956 잠시 미움을 거두고 웃어요ㅋㅋ ........ 2025/10/06 1,628
1756955 피부가 (특히 얼굴) 특히 노란경우도 있나요? 6 잘될 2025/10/06 2,092
1756954 국내 아이들도 케데헌 8 ........ 2025/10/06 2,392
1756953 오늘이 마지막 명절. 6 do 2025/10/06 4,665
1756952 헐렁한 면바지는 다 없어보이나요? 5 2025/10/06 2,309
1756951 영화 추적 연휴기간동안 무료 공개합니다 2 뉴스타파 2025/10/06 1,827
1756950 냉장고 가득한 la갈비. 잡채. 전. 아이들은 안먹겠다는데 어떻.. 13 ... 2025/10/06 6,216
1756949 뚱뚱한 사람 특징이라는데 32 ㅇㅇㅇ 2025/10/06 21,367
1756948 정선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1 지혜 2025/10/06 1,540
1756947 임신 중 일어나는 희귀현상이래요 5 신기 2025/10/06 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