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장암 1기래요.

...... 조회수 : 18,604
작성일 : 2025-10-01 20:29:34

일주일전 용종제거후 오늘 조직검사 결과 대장암 1기라고 합니다.

지방소도시인데요.

2주뒤 ct 찍기로 했는데 대장암 1기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수술해야 한다면 서울 큰병원서 하고 싶은데요. 

어차피 서울서도 다시 ct찍는다고 해서요.

그럼 지금 여기병원 ct 예약 취소하고 서울로 예약해야 하나 하구요.

 

주변에 암환자도 없었고 처음이라 관련해서 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87.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
    '25.10.1 8:31 PM (14.63.xxx.233)

    수술해야죠.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잘라내고 잘 회복해서 삽니다. 저희 아버님 1기 수술받고 20년째 잘 살고 계세요

  • 2. 야채많이
    '25.10.1 8:34 PM (58.29.xxx.96)

    드시고 푹주무세요.
    암은 무조건 밸런스가 깨지면 생겨요.

  • 3. ㅇㅇ
    '25.10.1 8:34 PM (114.203.xxx.57)

    대장암1기래도 깊이에 따라 수술 안하기도 해요.
    제가 1기였는데 수술 없이 5년 졸업했어요.
    그래도 병원은 큰데 가서 검사 하세요.

  • 4. 무조건
    '25.10.1 8:35 PM (221.151.xxx.151)

    큰 병원이요.부지런히 예약해서 서울에서 치료 받으세요.
    1기니까 완쾌하실 거에요.

  • 5. ㅡㅡ
    '25.10.1 8:41 PM (211.199.xxx.10)

    저희 아버지 88세에 대장암1기 수술
    2년경과했는데
    아무 아상없답니다.
    위치가 항문쪽이거나
    시작점아거나 하면 장루를 달고 살아야 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중간 위치라 자르고 붙이는 수숭 잘 됐어요.
    서울 장튼위튼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아산병원 의사가 소개해 주었어요.

  • 6. 평소
    '25.10.1 8:42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식습관이 어떠셨어요?
    삼겹살같은거 좋아하셨나요.?

  • 7. ...........
    '25.10.1 8:42 PM (125.240.xxx.146)

    제가 2기였는데요. 저는 바로 서울 대형병원 2곳에 전화해서 제일 빨리 외래 되는 곳 예약하고
    집에서 가까운 아산병원에서 외래 잡고, CT 내시경 등 각종 검사가 다들 예약이 길어져서 검사 예약하고 그 결과로 어떻게 치료할지 잡는 것만으로도 한달 넘게 걸릴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의사가 첫 외래때 입원할 수 있냐고 해서 검사를 위해 입원을 2박했어요. 그래서 시간 비는 새벽3시에 MRI, CT다 찍어서 결과가 빨리 나올 수 있었고 (2주정도 줄어듬)그렇게 치료했습니다.

    무조건 수술할지 치료할지는 여기서 . 경험자인 저도 몰라요. 저는 2기이지만 모든 프로토콜 다 거치며 1년 치료했구요. 옆 베드 환자는 수술만 하고 각자 위치. 사이즈 그런것에 따라 다릅니다. 기수로 치료방법이 다 똑같지 않았어요.

    저는 1년 치료 끝나고 이제 추적검사 10개월차되었구요. 수술하시려면 서울 올라와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로봇수술했는데 . 수술실력(많이 하면 실력이 당연히 좋을테니)과 로봇수술로 하면 더 좋은 것(정밀도)등 여러 기술적 테크닉적인게 있으니 올라오셔서 하시길요.

  • 8.
    '25.10.1 8:4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치료 받으면 건강해지실 수 있어요.
    오빠가 대장암 3기, 다행이 암덩어리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수술해서 지금 5년 넘었어요.
    직장 잘 다니고 건강한데 조심해서 생활하고 있어요.

  • 9. ....
    '25.10.1 8:49 PM (112.187.xxx.86)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식습관은 평소 삼겹살 같은 육류를 특별히 많이 먹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농사를 지으니 야채를 더 많이 먹었을 거에요.
    12.240님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수술하고 회복하려면 직장을 휴직을 해야 할 정도 인가요?
    직장다니면서는 불가능할까요?

  • 10. ...
    '25.10.1 8:50 PM (112.187.xxx.86)

    위에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진단받은 사람은 남편입니다.
    식습관은 평소 삼겹살 같은 육류를 특별히 많이 먹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농사를 지으니 야채를 더 많이 먹었을 거에요.
    12.240님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수술하고 회복하려면 직장을 휴직을 해야 할 정도 인가요?
    직장다니면서는 불가능할까요?

  • 11. ...
    '25.10.1 8:50 PM (115.22.xxx.151)

    제 얘기 같네요.
    국가검진 받다가 대장암1기 판정 받았어요.
    구불결장의 악성신생물 로..
    대학병원 에서 CT결과 다행히 간.림프절.혈액쪽 으로는 전이 된건 없다고 해서 수술날짜만 잡고 기다리는중 입니다.
    수술은 환자 판단에 맡긴다고 하네요.
    용종 으로 판단하고 떼냈는데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판정 받았어요.
    완전하게 제거가 안됐다고 해서 그냥 수술해서 완전 제거 하기로 했습니다.
    1기정도면 굳이 서울까지 갈필요는 없지만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할문제 같네요.
    저는 부산 이고 대학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예정입니다.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12. 주변에
    '25.10.1 9:16 PM (221.144.xxx.130) - 삭제된댓글

    대장암 환자 많은데
    다 완치 되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3. 걱정하지마세요
    '25.10.1 9:24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지인 보니 남편이 대학병원에 아는 사람 있어서 수술 날짜 빨리 잡던데요. 인맥 알아 봐요.

  • 14. 1기면
    '25.10.2 12:09 AM (112.184.xxx.188)

    내시경으로 제거 할 수도 있어요. 미리 너무 걱정 마세요.

  • 15. 아바
    '25.10.2 12:31 AM (104.28.xxx.50)

    이미 제거해서 수술도 안할거에요
    항암 여부, 다른 장기 이상 유무 보려고 ct찍어요
    아마 별 다른 차료없이 끝날거에요

  • 16. 너무
    '25.10.2 1:44 AM (125.178.xxx.170)

    걱정하지 마세요.
    시어머니 70대에 몇 기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수술하고
    80대 중반이신데 건강하세요.
    이런 얘기들 남편에게 해 주세요.

  • 17. 저희 엄마
    '25.10.2 3:13 AM (210.179.xxx.91)

    대장암 2기라 수술하셨을 때 입원하고 퇴원하기까지 5일정도 걸렸구요. 그 이후에는 집에서 쉬셔서 완전한 회복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컨디션 회복도 하셔야 하니까 2주 정도는 풀로 쉬셔야 하지 않을까 싶으니 가능한 길게 병가를 내셔야 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자세한 건 병원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알게 되지 않을까요

  • 18. ..
    '25.10.2 3:42 AM (121.55.xxx.6)

    1기면 생존율 99에요
    나을꺼에요 휴직을 하셔야죠.
    친정아버지는 4기여서 못살렸어요

  • 19. ㅇㅇ
    '25.10.2 4:55 AM (61.80.xxx.232)

    치료잘받으세요

  • 20. ..
    '25.10.2 5:34 AM (114.199.xxx.60)

    고기 안좋아하는 우리엄마 3기였는데
    지금 수술후7년차 잘지내세요
    남편분 치료잘받고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21. 000
    '25.10.2 6:04 AM (182.221.xxx.29)

    엄마도 대장암1기였는데 20년이후까지 아무문제없어요

  • 22. 먹는거랑은
    '25.10.2 6:36 AM (118.44.xxx.94) - 삭제된댓글

    그닥 상관없어요. 주변에 유기농채소만 드시던 분도
    평생 멋내기염색.네일한번 안하고 집밥만 해먹던 저도 대장암 진단받았었어요
    삼겹살 1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했었구요
    전 다행히 검진으로 일찍 발견해 수술.방사선.항암없이 6년 지났어요
    넘 걱정마세요.

  • 23. ㅇㅇ
    '25.10.2 10:33 AM (125.176.xxx.30)

    빨리 예약 가능한 병원을 알아 보시고
    의사 지시대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 암은 고혈압 당뇨처럼 평생 관리한다는 개념이라
    투병 중이라도 직장생활 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지인이 대장암 1기 수술 받고 항암 없이 치료 종료했다가
    몇 개월 뒤 폐 전이가 발견되어 4기가 됐지만
    항암 부작용 관리하며 5년째 회사 다니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 24. ..
    '25.10.2 9:27 PM (125.185.xxx.145)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249 저희 엄마 얘기 21 ... 2025/10/07 6,446
1757248 강원 250ml 물벼락 이래요. 8 강수량 2025/10/07 7,247
1757247 뭘 해 먹을까요? 5 2025/10/07 1,675
1757246 158 여자, 제네시스 g90 안되겠죠 33 2025/10/07 5,386
1757245 이재명 찬양 댓글 저만 거북해요? 87 2025/10/07 3,362
1757244 조용필 2.20 재방 4 ... 2025/10/07 2,015
1757243 조카용돈 강요하는 친정엄마 18 객관적 의견.. 2025/10/07 6,400
1757242 고향 부산 갈때마다 아쉬운점 3 2025/10/07 2,537
1757241 대구전 vs 동태전 어느게 더 맛있나요? 16 생선전 2025/10/07 2,778
1757240 깝깝한 명절 웃고 가세요(feat. 보리꼬리, 설레리, 칡촉.... 5 웃자웃어 2025/10/07 1,806
1757239 점심식사로 명절식사 마감합니다 1 이제는 2025/10/07 2,142
1757238 케이팝데몬헌터스 요 굳이 7 ........ 2025/10/07 2,706
1757237 임산부 시아버지가 배 만지나요? 24 2025/10/07 6,782
1757236 이재명 일방적인 찬양좀 그만하면 안되나요? 50 d 2025/10/07 3,080
1757235 남편이랑 차타고 다니기도 짜증나네요. 6 ... 2025/10/07 3,514
1757234 넷플릭스 K푸드 다큐 - 김밥의 천국, 떡의 나라 9 2025/10/07 3,648
1757233 "한국이 우리 문화 훔쳤다" 중국, 또 열등감.. 6 .. 2025/10/07 3,220
1757232 오늘 백화점 사람 많겠죠 4 ㅇㅇ 2025/10/07 2,477
1757231 이거 사이코패스인가요? 7 기막혀 2025/10/07 2,939
1757230 저는 김은숙작가 드라마 10 2025/10/07 5,120
1757229 해외에서도 쓸수있는 보험이 있나요 3 보험설계사계.. 2025/10/07 948
1757228 이재명 부부 나온 냉부해 역대 최고 시청율!!! 12 ㅎㅎ 2025/10/07 2,760
1757227 한양대논술이 마지막시험인데요 8 한먕대 2025/10/07 1,664
1757226 서울->대구 아이랑 둘이 친정 갈건데 4시간 장거리운전 .. 6 d 2025/10/07 1,316
1757225 장례식장-정치땜에 입싸움중 2 아비요 2025/10/07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