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빨리한편인데 애셋낳고 기르면서 처녀적에는
운동을 많이하긴했어도 유산소위주로 슬림하게 몸잡히는위주로만 신경썼다면 결혼이후에는 웨이트랑 수영비중을 늘리니까 트레이너라고 착각하는경우 종종 겪을만큼 근육이 많이 붙었는데
육아에도 도움이 많이된거같아요 전체적으로 몸라인이 크게 부풀거나 한건아니면서도 힘도 세지고 전반적으로 피로회복도 더 빨라졌달까..곧40앞둔 지금까지 다소 숨가쁘게 임신 출산 육아 다시 임신 반복했어도 막둥이때가 오히려 덜힘든느낌 나이는 더 들었는데도요
집에서도 그냥 시간나면 근육자극운동하니까 심심할새도 없고요 ㅎㅎ
키도많이 작은게 콤플이 있는데 운동하면서 완전히는 아니라도 몸에 어느정도는 자신감을 갖게된것도 수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