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비린내를 싫어해서 집에서 생선도 안굽는데요..언니가 명절마다 장어를 보내요

ㅇㅇ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25-10-01 14:22:32

장어 만지기도 싫고 굽고 난뒤 비린내도 싫은데..

명절마다 장어를 보내요..

언니가 인사할 곳이 많아서 한번에 단체주문을 하는거라서

저는 싫다고 다른거 보내달라고 할수는 없는 분위기이구요 ㅋ

3일안에 먹어야한대서 구워서 가족들 먹이면 잘먹긴 하는데

저는 스트레스죠..

먹고 나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사진찍어서 인사도 잘하긴 해요..

물론 저도 다른 먹을거 선물을 보내구요..

이번에 아이가 고3이어서 제가 예민해져있기도 하고

남편 사업도 힘들어서 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인데

언니가 또 카톡이 왔어요

장어 보낸다구요..

그래서 제가..사실 나 비린내때문에 힘들다..

그냥 받았다 치고 명절때 선물하는거 서로 하지말자고 답장했더니

언니가 웃으면서 그러자고 했어요

제가 농담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답장보낸거라

그렇게 끝내고 나서도 마음이 좋지 않아요

그래도..그냥 두면 앞으로 계속 장어 보낼거고

그럼 저는 계속 명절마다 택배보면서 스트레스 받을거고

언니한테 선물할거 고민하는 것도 스트레스일거라서

이렇게 마무리한게 낫다고 생각은 하는데..

암튼 그러네요 ㅠㅠ

명절에 선물 주고받는 문화..이런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IP : 61.101.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5.10.1 2:2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거 달라 하시지 왜 그걸 말을 놋해요?

  • 2. 궁금
    '25.10.1 2:24 PM (211.211.xxx.168)

    그냥 다른거 달라 하시지 왜 그걸 말을 못하세요?

  • 3. ㅇㅇ
    '25.10.1 2:29 PM (61.74.xxx.243)

    이왕 보낼꺼면 초벌구이 한걸로 보내라고 하면 안되나요?ㅎ
    에프에 구우면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편한데..

  • 4. ........
    '25.10.1 2:30 PM (61.78.xxx.218)

    서로 하지말자 했는데 뭘 다른거 달라해요? 거지도 아니고.

  • 5. ...
    '25.10.1 2:49 PM (221.149.xxx.23)

    저라면 버림. 제가 장어 안 먹거든요. 안 먹겠다는 사람에게 주면 쓰레기 일뿐.

  • 6. 나장어안먹어!
    '25.10.1 3:01 PM (218.48.xxx.143)

    이 말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남도 아니고 친정식구인데.
    설마 남편분에게도 못먹고 안먹는음식 얘기 안하시나요? 그런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워낙 편식쟁이라 친정식구들이 쟤 이런거 안먹어! 가 입에 붙었네요.
    가끔은 제가 먹는것 조차 쟤 안먹어~ 이러고 얘기해서 , 제가 이건 먹는다구!! 하며 발끈합니다. ㅋ~

  • 7. ...
    '25.10.1 3:02 PM (112.168.xxx.146)

    친동기간에 그정도 말도 못하면 어째요.

    그리고 이제 안주고 안받기했으면 된 거지 뭘 또 마음이 안좋아요? 진작부터 난 생선비린내가 싫어서 안받을거다 하셨어야죠.

  • 8. ....
    '25.10.1 3:22 PM (211.218.xxx.194)

    언니는 쿨하시네요.

    근데 장어를 단체주문해서 보내다니...언니가 진짜 장어좋아하시나봐요.
    호불호가 있는 물건을.

  • 9.
    '25.10.1 3:26 PM (14.44.xxx.94)

    잘하셨어요

  • 10. 가족들 잘
    '25.10.1 3:27 PM (211.247.xxx.84)

    먹는데 그거 구워 주는 게 그렇게 힘들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전 공감 능력 떨어지나 봅니다.

  • 11. 와우
    '25.10.1 3:28 PM (118.235.xxx.147)

    진짜 저도 장어 받는다면 너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ㅜㅜ

  • 12. 흠..
    '25.10.1 3:4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싫으면 처음 받자마자 얘길 하세요.
    친동기간이면 동생이 비린내 싫어하는거 알지 않나요?

  • 13. ??
    '25.10.1 4:17 PM (211.210.xxx.96)

    매번 말안하고 잘먹었다고 하면 좋아하는줄 알았을듯요

  • 14. ...
    '25.10.1 5:11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가족들 구워주면 잘 먹는다면서요.
    아이도 고3이라면서요....

    아는 원장님은 쌍둥이 애들 시험보기 전에는
    일부러 장어집 가서 먹든가 장어 사다가 구워준다든데요. 몸보신에 제일 좋은 음식이라구요.

    원글님 비린내 어느정도로 괴로우신건지 모르겠지만
    비싼 장어 선물 받는걸 그 정도 이유로 스트레스받는게 이해가 좀 안가네요.
    전 제가 싫어하는것도 식구들 잘 먹으면 자주 사다 해주는편이라...

  • 15. 아오
    '25.10.1 7:04 PM (112.146.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생선 안먹거든요.
    방문은 다 닫고 후드 제일 세게 켜고
    베란다 창문 다 열어도 비린내 진동하고 벽지,천장에 냄새 배더라구요 .
    명절마다 냉동 조기 보내주네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비린내 나고 자리차지도 많이 해서
    우리집은 안먹는다, 먹을 사람 없다 해도
    반찬없을때 조기 구우면 얼마나 맛있는데
    없어서 못먹는거라며 명절마다 보내는데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502 수지는 연기는 그냥 접는게 62 하.. 2025/10/04 22,846
1756501 수지는 정말좋겠다. 서른두살이라서… 2 팡교 2025/10/04 4,699
1756500 어쩔수가없다 보고왔어요 약스포 포함 1 ㅇㅇ 2025/10/04 1,927
1756499 창피한 고민이 있어요 8 .. 2025/10/04 3,717
1756498 필로폰 남경필 아들 출소했어요 17 ㅇㅇ 2025/10/04 4,319
1756497 명절때마다 이쪽저쪽에 꼴보기 싫은사람 3 ㄱㄴ 2025/10/04 2,141
1756496 동그랑땡 맛있게 하시는 분 저 좀 알려주세요~~ 10 무슨고기 2025/10/04 2,787
1756495 법원 이진숙 체포 적부심 인용 25 어렵다 2025/10/04 5,027
1756494 편백 스트레칭봉 살까요?말까요?ㅎ 4 바닐 2025/10/04 1,160
1756493 러닝화 어떤거 사면 될까요? 4 다이어트 2025/10/04 2,138
1756492 이재명, 냉부해 촬영 중대본 회의 전에 했다 36 ... 2025/10/04 5,294
1756491 첫만나고 패션쪽일할것같다고 하면 8 ㄹㄹ 2025/10/04 1,931
1756490 서울 습하네요.. 더워요 4 2025/10/04 2,424
1756489 장관급 박진영은 일본가서 놀고있네 14 .. 2025/10/04 3,864
1756488 본인이 암환자면 모든 가족이 맞춰야하나요? 12 2025/10/04 4,970
1756487 캐나다에서 초보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 어딜까요? 14 캐나다 2025/10/04 1,724
1756486 기억이 안나서 너무 슬퍼요 6 ... 2025/10/04 3,042
1756485 딸이라고 다 공감능력 좋은거 아니에요 8 ㅇㅇ 2025/10/04 2,963
1756484 동생이 싫은데요 7 ,,, 2025/10/04 3,579
1756483 오만원과 오천원 5 추석맞이 2025/10/04 2,898
1756482 균형을 못 잡겠다면서 병원을 안 가시는 부모님 6 ... 2025/10/04 2,004
1756481 부모님 하와이 여행 몇월이 좋을까요? 11 하와이 2025/10/04 2,110
1756480 사무직은 거의 경력 무관 뽑네요.. 커리어 될지 고민입니다. 7 2025/10/04 3,000
1756479 문희준 아버지 특이하네요 7 ㅁㅁ 2025/10/04 15,825
1756478 자꾸만 뭘 먹이려는 남편. 6 ... 2025/10/04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