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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고 살림하는거

그럼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5-10-01 13:32:32

어떠세요? 

재미있으신가요? 

저만 잘하지 못해 힘들게 느껴지는 걸까요? 

다만 저는 깔끔하진 못하고 알뜰만 해요. 

IP : 211.119.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1:37 PM (121.135.xxx.175)

    그게 끝도 없는 영역인 것 같던데...
    재밌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알뜰하신 게 최고 아닌가요 ㅎㅎ

  • 2. ...
    '25.10.1 1:38 PM (220.78.xxx.7)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요리
    심지어 맛도 좋아 저희집 식구들은 외식도 싫어해요
    입맛만 엄청높아짐 그래도 어쩌겠어요 요리를잘하는데

  • 3. ㅇㅇ
    '25.10.1 1:39 PM (112.170.xxx.141)

    정리정돈은 좋아하고 잘해요.
    요리는 재미없고 싫어요.

  • 4. .....
    '25.10.1 1:42 PM (115.21.xxx.164)

    요리와 정리정돈은 다른 영역인듯 해요.
    정리정돈은 잘하는데 요리는 안좋아해요.

  • 5. 청소은
    '25.10.1 1:42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귀찮아 마지못해 하는데 요리는 재밌어요

  • 6. 청소는
    '25.10.1 1:43 PM (211.234.xxx.103)

    귀찮아 마지못해 하는데 요리는 재밌어요

  • 7. 취미
    '25.10.1 1:59 PM (125.130.xxx.53)

    정리가 취미인데 요리는 취미가 없어요.
    일단 요리 시작과 동시에 어질러진다는 생각에 손 많이 가는거는 시작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매번 간단한 요리로 떼우는데 나중에 김치 같은거 해먹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
    요리도 잘하는데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는 분들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엄청 부지런해야 가능할것 같아요

  • 8. ---
    '25.10.1 2:17 PM (220.116.xxx.233)

    저는 반대네요. 정리정돈 진짜 못하고 극혐하는데...
    요리는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잘합니다.
    근데 요리 뒷처리는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9.
    '25.10.1 2:18 PM (211.234.xxx.89)

    부럽다.. 저는 딴 거 다 싫고 요리만 좋은데 우리집 식구들은 그렇게 배달음식만 좋아해요… 제가 생각해도 제 요리가 좀 많이 맛없긴 함… 시무룩

  • 10. 낮달
    '25.10.1 2:28 PM (61.102.xxx.221)

    요리..장보기부터 재밌죠
    만들고 나서 생각대로 되고 먹는 사람들이 맛있다 그러면
    힘들어도 좋아요 ^^

    설거지...남이 해 주는 것 안 좋아해요
    기름기 있는 것 없는 것 구분 안 하고 애벌 씻기 안 하고
    한 그릇에 다 담궈서 하는 것 싫어 해요

  • 11. 저는
    '25.10.1 2:33 PM (211.234.xxx.113)

    재밌어요,

    어릴때부터 소소하게 했었어요.
    물론 크고 중요한 일은 엄마가 했지만...
    아마도 손재주 있고, 요리든 뭐든 만들기 좋아하는
    성향도 한 몫 했겠죠.
    그래서 난 내가 살림체질(전업주부) 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아요.
    집안살림, 나가 돈 벌기...중 고르라면 당연히
    돈 벌기...
    뭐든 자기가 재미를 느끼는 정도까지가 좋은듯 해요.

    그래서...결혼을 안하고 혼자 사는 지금이 좋아요.
    요리든, 청소든...나 혼자의 살림만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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