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치 빠른분 타고 난거죠?

...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25-10-01 12:12:17

눈치보는거 아니고 

눈치 빠른거요

모임에 아는분이 남들은 눈치 못채는거

그분은 쓱 보고 혼자 알아요.

그래서 처신도 빠르고요.  사회 생활도 잘해요

그분 아들이 저희 애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

아들도 초등때부터 본인이 어디 줄서야 이득인지

눈치가 아주 빨랐거든요.  쓰고 보니 유전인가? 

IP : 118.235.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 12:14 PM (118.235.xxx.2)

    그럴수도 있고
    눈치를 길러야 살아남는(?) 상황일 때가 더 많아요

  • 2. 그런데
    '25.10.1 12:20 PM (221.149.xxx.157)

    길러진 눈치는 타고난 눈치를 이기지 못하죠.
    모든것에서 유전자의 힘이 제일 강력하죠.

  • 3. 퍼플
    '25.10.1 12:21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전 눈치가 없어서 줄도 잘 못서요
    빨리 서열을 얼아보는거죠
    이런 사람이 패션감각도 없어요
    눈치 빠른 친구는
    한번에 싹다 스캔 가능하고
    누가 뭘 입었고 들었고 착용했고 다 알아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어떻게 한번 보고 빠르게 스캔이 가능할까 하고요
    전 진짜 눈치가 없어서 제멋대로 행동하는데
    이 친구가 항상 절 챙겨줘요
    오히려 아무것도 모른 제가 편하대요 ㅋ

  • 4. ..
    '25.10.1 12:21 PM (118.235.xxx.44)

    아들도 초등때부터 본인이 어디 줄서야 이득인지
    눈치가 아주 빨랐거든요

    ??
    눈치 빠른게 아니고
    전형적 이기적 성격임.

  • 5. 제가
    '25.10.1 12:36 PM (39.118.xxx.199)

    눈치가 빠르고 사람을 잘 보는 편.
    조금 타고 나는 건 있어요.
    울 18세 외동 고딩 남아
    늘 사람이 그립고 관계형성에 목말랐던 아이.
    초딩 입학하고서 너무 티 나게 약은 늘 같이 놀던 친구가 있었는데..제가 속삭해서 좀 약게 굴어야지. 한마디 했다고 그때 각성이 돼서 약아졌다는데 ㅠ
    얼마전에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땐 낄끼빠빠 잘 하고 우선 분위기 파악을 위해 조용히 장고하는 스타일. 그냥 좀 타고 난듯요.

  • 6. 그냥
    '25.10.1 12:36 PM (112.157.xxx.212)

    길러지는게 대부분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면 없던 눈치도 생기구요
    경쟁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과보호로 자라면
    있던 눈치도 사라져요
    눈치를 봐야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어서요

  • 7. 그건 눈치아니고
    '25.10.1 12:42 PM (112.168.xxx.146)

    모임에 아는분이 남들은 눈치 못채는거
    그분은 쓱 보고 혼자 알아요.
    ㅡㅡㅡ
    그건 눈치가 빠른 게 아니고 관찰력과 통찰력이 뛰어난 거에요

  • 8. oo
    '25.10.1 12:43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hsp들이 그래요.
    남들보다 많은게 보여서 너무 피곤해져서 집에 들어오면 늘어짐.

  • 9. 아들
    '25.10.1 12:45 PM (121.162.xxx.59)

    아들이 아빠 닮아서 눈치있는 편인데
    유치원 다닐때 지하철에서 귓속말로 저보고 치마 오므리래요
    옆자리에 누가 앉는데 제 치마자락이 쬐끔 걸쳐져 있었나봐요
    안가르쳐도 그렇더라구요

  • 10. Hi
    '25.10.1 12:47 PM (124.54.xxx.115)

    원글님이 말씀하고싶은건,,
    눈치라기보단 (센스 ) 일거같습니다.

    댓글보니,, 약삭빠름같은걸로 해석하시는거 같아서요.

  • 11. ..
    '25.10.1 12:53 PM (121.135.xxx.175)

    가끔 어떤 사람하고 말을 섞으면 그 분 태도가 좀 띠껍다고 해야하나.. 말하기 싫어하는 느낌.
    그래서 절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나쁜 것 같기도 해서..
    말을 더 안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이런 건 눈치를 보는 거에요?

  • 12. 남매맘
    '25.10.1 1:01 PM (125.128.xxx.134)

    타고나는 감각같아요..
    첫째딸은 안그런데 둘째 아들은 같은 환경에서 같이 자랐는데도 눈치가 구단이에요..
    누나가 야단맞고 있으면 갑자기 잘 놀다가 책을 꺼내읽어요...
    자기도 혼날까봐...ㅋㅋ
    아빠가 핸드폰 통화하면 갑자기 티비 볼륨 낮추고 그래요.. 아무도 안시켰는데두요
    왜 그러냐고물어보니 아빠가 중요한 대화하는거 같다구요
    첫딸은 이렇지 않거든요(아빠 닮아서인가....?)
    타고나는 듯해요...

  • 13. 감각
    '25.10.1 1:07 PM (118.235.xxx.34)

    센스 얘기죠. 눈치봐야 하는 환경에서 주눅들려 눈치보는게 아니고요
    그분들 눈치없는분 많아요.

  • 14. ㄴㅊㅎ
    '25.10.1 2:52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주도권을 잡고 자기 맘대로 가스라이팅을 했던 놈을 봐왔는데요
    오랫동안 당하다보니 피해자는 말 그대로 자신을 보호하고자 촉이 발달하게 됐죠
    그 가스라이팅 하던 놈은 더 이상 지 뜻대로 안 되니 눈치가 발달했다느니 어쨌다느니 하면서 글을 쓰드라구요
    정말 모순 투성이입니다^^

  • 15. ㄴㄴㄴ
    '25.10.1 3:23 PM (121.190.xxx.58)

    저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 16. ㅡ,ㅡ
    '25.10.1 4:13 PM (220.78.xxx.94)

    어릴땐 아무생각도 눈치도없다고 그저 해맑기만해서 되려 혼났던 저인데 이런저런 경험(
    ?)후 이젠 상황 분위기 파악이 빨라졌어요. 촉이 생겼어요. 어띠 대처해야겠다가 딱 머리속에 떠올라요.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사회생활 하며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하는듯해요

  • 17. ,,,,,
    '25.10.1 4:15 PM (110.13.xxx.200)

    어머.. 저위에 둘째아들 저희 둘째랑 넘나 비슷,
    큰애 야단치면 갑자기 착한일 하기 시작..ㅋㅋ
    우리집에서 제일 눈치가 빠릅니다.. ㅎ
    진짜 타고나요.
    전 없었다가 점점 키워진 유형. 근데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10 컷트25,000원이 싼건가요? 7 그ㅡ와우 2025/11/25 3,342
1762209 뽀얗고 시원한 동치미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6 도와주세요 2025/11/25 2,741
1762208 당일 코스 바람쐬고 올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어디갈지 2025/11/25 2,215
1762207 전기담요 괜찮네요 10 .... 2025/11/25 3,692
1762206 곤드레나물밥이랑 유채나물밥 너무 맛있는데 4 곤드레 2025/11/25 2,229
1762205 구축 인테리어시 확장 하면 안춥나요? 10 인테리어 2025/11/25 2,325
1762204 전세사시는분들 전세없으면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8 ㅡㅡ 2025/11/25 2,799
1762203 난방안한 실내온도가 몇도쯤 되나요? 7 ... 2025/11/25 3,055
1762202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2019년의 국회난장판, 법원이 허가.. 1 같이봅시다 .. 2025/11/25 971
1762201 보험료도..카드로 나가게 할수있나요? 14 유유 2025/11/25 2,053
1762200 사후 계엄선포문 서명한 한덕수 "박물관에 두는 걸로 생.. 9 그냥 2025/11/25 2,973
1762199 공대 지망하는 경우 6 ㆍㆍ 2025/11/25 1,995
1762198 학폭말고 사과만 받을 수 있나요.. 4 12월 2025/11/25 1,635
1762197 구축 1층의 겨울나기 11 0011 2025/11/25 3,037
1762196 학원샘 희망고문 스킬인거죠 8 희망 2025/11/25 2,362
1762195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9 2025/11/25 3,001
1762194 박정민 무제라는 출판사 이름 멋있네요 6 ㅇㅇ 2025/11/25 2,983
1762193 대화 잘통하는 사람들..주변에 있나요? 6 meè 2025/11/25 2,147
1762192 증인이 거짓말하고 재판을 연기했는데요 ㅡㅡ 2025/11/25 1,669
1762191 지인이 약국을 개국했다고 하는데 현금? 영양제 구입해주기? 9 어렵네요. 2025/11/25 2,992
1762190 호카 운동화요, 9 ... 2025/11/25 4,086
1762189 인공지능 발달이 두렵지 않으세요? 12 비관적 전망.. 2025/11/25 2,938
1762188 학습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자녀 두신분 계신가요 6 ㅜ,ㅜ 2025/11/25 2,126
1762187 중3 아들이랑 같이 볼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5 ... 2025/11/25 1,493
1762186 김정숙 여사나 문재인 대통령 사위 월급 제3의 뇌물등 뜬금없다.. 8 2025/11/25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