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연휴 너무긴거 싫어요

휴가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25-10-01 11:39:55

어차피 여행도 못가지만 3일만 쉬었으면

좋겠어요 

IP : 119.64.xxx.17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11:40 AM (118.235.xxx.239)

    매주 3일씩 쉬면 딱 좋겠네요

  • 2. ㅇㅇ
    '25.10.1 11:41 AM (218.147.xxx.59)

    저도요........... 이리저리 가서 일만 해야 되고 쉬지도 못하고 밥하고 또 출근이고.... 정말 명절이 싫어요......

  • 3. 저는
    '25.10.1 11:42 AM (118.235.xxx.119)

    좋아요. 직장인들 좀 쉬어야죠

  • 4. 다 쉬니
    '25.10.1 11:43 AM (175.208.xxx.213)

    처리할 일도 못하고 연휴 넘 긴거 불편해요

  • 5. ....
    '25.10.1 11:43 AM (211.176.xxx.133)

    전 좋긴 한데, 애들이 학교에 안 가는 게 젤로 싫어요. 자율 휴업이라서 일주일 내내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게!!

  • 6. ..
    '25.10.1 11:4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미혼 직장인인데 너무 좋아요.

  • 7. ㅋㅋ
    '25.10.1 11:44 AM (211.46.xxx.113)

    전업주부들은 싫을수 있겠네요
    저는 50대 직장인이라 꿀같은 휴일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늦게 일어날수 있어서요 ㅋㅋ

  • 8. ...
    '25.10.1 11:44 A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전 좋아요.
    길면 길수록....

  • 9. ...
    '25.10.1 11:44 AM (211.39.xxx.147)

    전 좋아요

    신나요.

  • 10. 싫은분들
    '25.10.1 11:46 AM (118.235.xxx.34)

    전업인가요?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데 가족 있음 특근해야 해서 싫은가?

  • 11. 저도...
    '25.10.1 11:46 AM (211.234.xxx.158)

    좋아요.
    길면 길수록....
    별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직장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라...

    이번 연휴에 10일을 임시공휴일 지정했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워요.

  • 12. ...
    '25.10.1 11:48 AM (211.234.xxx.125)

    저는 쉬는건 좋은데
    아이 유치원도 쉬어서 그건 좀..
    회사쉬는대신 집으로 출근한 느낌이요

  • 13. 네네
    '25.10.1 11:48 AM (118.130.xxx.26)

    3일 쉬고 나와서 일하세요
    아무것도 안해도 연휴 그 자체만으로 너무 좋네요
    싱글이냐구요?
    아뇨 종갓집 외며느리입니다
    그래도 추석연휴 설연휴 좋아요

  • 14. 직딩이
    '25.10.1 11:51 AM (112.133.xxx.101)

    올해 달력 보고 10월만 기다렸어요.

  • 15. 0 0
    '25.10.1 11:52 AM (112.170.xxx.141)

    학생들도 직장인도 연휴에 좀 쉬면 좋죠.
    직장인이라 연휴 보고 버팁니다ㅜ

  • 16. 저는
    '25.10.1 11:55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좋은데요.
    남편이랑 도서관에 가서 책도 잔뜩 빌리고
    출근하느라 못봤던 넷플릭스도 볼 거고
    냉동, 냉장실에 맛난 것도 잔뜩 준비해놨고
    연휴만 기다리고 있어요.

  • 17. 직장인들
    '25.10.1 11:55 AM (118.235.xxx.124)

    달력나오면 연휴만 봐요. 전업들이야 365일 연휴지만요

  • 18. 이렇게
    '25.10.1 11:57 AM (118.235.xxx.135)

    말하는게 무슨 의미 있나요?
    이미 한 주 가량 쉰지 오래 되었는데

    주4일제 되면 매주 3일 쉴 건데
    의미 없는 외침

  • 19. ...
    '25.10.1 12:02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지겹네요
    명절 연휴만 되면 전업들 이런글 올리는거.
    직장인들은
    명절 연휴만 손에 꼽으며 기다립니다.
    전업들은 매일매일이 편하게 집에서 쉬는 휴일이니
    일년에 몇번 있는 연휴도 싫다는건가요?
    힘들어서요?? 한심해요.

  • 20. 00
    '25.10.1 12:10 PM (1.242.xxx.150)

    프리하게 쉴수만 있으면 긴연휴 좋은데 양가 찾아뵙는것도 일이네요.

  • 21. ㅁㅁ
    '25.10.1 12:11 PM (39.121.xxx.133)

    너무 길어서 힘들어요ㅠㅠ

  • 22. ..
    '25.10.1 12:11 PM (118.235.xxx.200)

    원글님 전업이란 말도 없구만
    맞벌이어도 여자들은 해먹든 사먹든 여자들 고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잖아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서로 처한 상황이 집집마다 다른데 뭘 전업이니까 어쩌구저쩌구 합니까
    하루종일 밥해대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힘든거 당연한거고요
    외벌이 남편이 전업 먹여 살리지 맞벌이 여자들이 전업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요?
    원글님 어떤 상황인지 모르시겠지만 걍 대충 하세요

  • 23. 으음
    '25.10.1 12:31 PM (58.235.xxx.21)

    어릴때나 미혼일때는 마냥 연휴 긴게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그렇죠 그나마 이번 추석은 뒤로도 기니까 다행이지
    설날에 연휴 앞이 길었을때는 시댁에 미리 가야하냐.. 싶은 심적압박도 있고ㅠ

  • 24. ㅇㅇㅇ
    '25.10.1 12:39 PM (211.114.xxx.55)

    좋아요.
    길면 길수록....
    별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직장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라... 222222

  • 25. ㅇㅇ
    '25.10.1 12:49 PM (218.147.xxx.59)

    헛 저도 싫다고 두 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 원글도 있듯 저 직딩입니다요 연휴 시작되면 강도 쎈 집안일 시작되는 느낌이라 힘들어서 싫어서요 이게 전업 직딩 문제인지 몰랐네요 ;;;;

  • 26. ㅇㅇ
    '25.10.1 12:51 PM (163.116.xxx.113)

    아무리 집안일이 힘들어도 회사일보다야 쉽죠.
    성과 관리도 없고, 클라이언트도 없고, 조직갈등도 없고.
    연휴가 싫은 직장인이라...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유니콘 같네요.

  • 27. ..
    '25.10.1 12:56 PM (106.101.xxx.199)

    연휴라도 업무량은 비슷하고
    연휴끝나고 우울할 기분 생각하면 3일정도 쉬는게 딱 좋아요

  • 28. ㅎㅎ
    '25.10.1 1:54 PM (116.89.xxx.136)

    각자 위치에따라 느낌이 다르죠
    직딩인 저는 느~~~무 좋슴다
    시댁도 안가니 집에서 뒹굴
    쇼핑도 하면서 집정리도하고
    기대가 되는데요 ㅎㅎ

  • 29. 82
    '25.10.1 2:33 PM (118.221.xxx.11)

    공휴일, 명절연휴때 도서관도 문 닫습니다

  • 30. ..
    '25.10.1 2:51 PM (222.110.xxx.81)

    저는 쉬어서 너무 좋아요~!

  • 31. 문닫는게
    '25.10.1 2:52 PM (218.48.xxx.143)

    저는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는건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이들이야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엄마 껌딱지였던 존재고 더 어릴땐 방학내내 같이 지내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일찍 깨워 밥먹이고 학교 보내는것보다 늦잠 재우고 딩굴거리며 하루 시작하는게 저도 더 편하고 좋습니다.
    애들은 아기때나 대학생이 되서나 잘때가 제일 이뻐요. ㅎㅎㅎ
    남편도 아침에 저를 깨우는 스타일이 아니고요. 휴일엔 혼자 알아서 잘 챙겨먹음.
    제가 전업이지만 자는데 깨우는걸 제일 싫어하는 성격이라 절대 저를 아무도 안깨웁니다.
    문화센타, 병원, 식당, 카페 등등이 문을 닫는게 제일 불편하네요.
    다행이 스터디카페 같은곳은 명절에도 영업을 하니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딩굴거리면 스터디카페로 쫓아 보낼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 32. 이글에는
    '25.10.1 3:19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악플 없네요. 연휴 길어 별로다 썼다가 니가 집에서 나가라는 낯모르는 미ㅊㄴ의 미친 댓글을 보았어요. 밑도끝도 없이 니가 나가라니 여기 자주오는 정신병자 구나 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371 슈카 결국 짜증: "내가 그 로고 만든것도 아닌데 왜 .. 17 ... 2025/10/02 5,769
1759370 주머니속 방치해뒀던 복권이 당첨 ... 6 왕부럽 2025/10/02 5,153
1759369 국힘 김정재 이런 말도 했다네요. 2 .. 2025/10/02 1,909
1759368 50대 여성 머리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21 ... 2025/10/02 4,046
1759367 질문 두가지 있어요. 새우튀김, 간장. 7 ㅡㅡ 2025/10/02 1,530
1759366 학습지 하루 어느 시간대에 하나요 3 ?? 2025/10/02 840
1759365 기다리던 소식! 참엄마, 권성동 구속적부심 기각! 구속유지! 1 당연 2025/10/02 3,038
1759364 명언 - 품격있는 삶 1 ♧♧♧ 2025/10/02 2,152
1759363 정성호 상태 정말 심각하네요 20 .. 2025/10/02 6,376
1759362 아이큐높고 좋은대학 못가신분들 어떻게들 사시나요 17 궁금 2025/10/02 4,195
1759361 35년지기 친구 그룹중에 점점 금전쪽으로 노골적인 대화를 주도하.. 7 친구들.. 2025/10/02 4,015
1759360 이재명 연임 했으면 좋겠어요 34 ㅇㅇ 2025/10/02 3,054
1759359 LG나 한화 팬분들 6 롯데야구 2025/10/02 1,691
1759358 고1 공부 안하는 놈 결국 소리질렀네요. 4 ... 2025/10/02 1,718
1759357 공부머리좋지 않은데 성실한 아이. 결국엔 빛을 볼까요? 29 ㅜㅜ 2025/10/02 4,888
1759356 블핑 리사. 패션이라지만 너무 노골적 49 2025/10/02 20,239
1759355 산다라박은 동안이였는데 급노화가 왔네요 15 2025/10/02 16,305
1759354 쁘띠스카프 색상 2025/10/02 1,912
1759353 우리 아들 키만 좀 컸으면.... 11 ........ 2025/10/02 3,592
1759352 30년간 매월 잡지사는 남편 15 .. 2025/10/01 5,802
1759351 말투의 중요성. 28기 영자는 말투가 넘 별로네요 3 말투 2025/10/01 3,240
1759350 나솔회계사 입꼬리 7 ... 2025/10/01 4,585
1759349 김서현 혼자 넉 점 헌납 11 111 2025/10/01 3,060
1759348 현관문 밖 들락날락을 하루 몇번이나 하세요? 2 ..... 2025/10/01 1,629
1759347 진종오의 김민석 종교집단 연루 폭로 가짜네요. 17 내란당진종오.. 2025/10/01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