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딸이 사이비종교 포교에 걸려든것 같아요.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5-10-01 08:54:34

캠퍼스에서 대학원생인데  설문조사에 응해줄수 있냐고 여자 두명이 접근해왔는데,

아이는 공부도 힘든데 이런것 도와주고 싶은 순진한 마음에 대화하다보니 보니 개인정보를 다 얘기했더라고요. 전공, 사는곳, 전화번호까지. 아이는 순진하게 다 얘기하면서 이거 사이비종교 아니죠? 했다는...

오늘도 캠퍼스안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간까지 정하고 왔다면서 아이가 어제 집에 들어오면서 자기 사이비종교에 걸려든것 같은데 너무 웃기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요즘 힘든일이 있어서 상대방이 얘기를 너무 잘 받아주고 공감해주고 하다보니 자기정보를 다 오픈한듯한데, 일단 문자로 못 나간다고 보내고 바로 번호 차단하라고 했습니다.

과사무실로 찾아올까봐 겁나네요...

이런 경우 방어책이 있을까요? 

 

 

 

IP : 221.151.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 8:56 AM (59.6.xxx.200)

    차단했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오면 계속 철벽쳐야죠
    이러면서 야물어질거에요

  • 2.
    '25.10.1 8:57 AM (106.101.xxx.178)

    엄청 집요하딥니다 이거 사이비 아니죠?묻는거 자체가 의미없죠
    모든 연락처 차단 일절 대꾸도 하지 말고 피하시는게
    젤 좋아요 학교 집찾아오겠네요
    강하게 확실하게 하세요

  • 3. 저도
    '25.10.1 8:57 AM (76.168.xxx.21)

    대학 때 무슨 종교 기독교? 클럽 참여하라고 해서 할뻔 했는데 JMS 였어요. 저는 한번 보고 다음부터 연락 씹었는데 과사로 오거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연락하지 마시고 따라가지도 말라 하세요.
    관심 보이지 않아 포기할꺼예요.

  • 4. 번호
    '25.10.1 9:0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냥 몇번 차단하면 됩니다.
    일단 걸려든건 아니고요

    죄송하다, 약속있다, 어쩌다 얘기하지 말고 그냥 전화 오면 끊고 그 번호 차단 하라 하세요
    대화 자체를 하지 말라고요. 죄송하지도 않으니 죄송하다 못 만난다 하지 말고요
    새로운 번호로 걸면 받자마자 누구인지 확인되면 바로 아무말없이 끊고 차단 하라 하세요

  • 5. .....
    '25.10.1 9:13 AM (49.165.xxx.38)

    울 아이 케이스랑 거의 비슷.. 이거 신천지 일듯..

    울아이 고3 수능끝나고.. 그때.. 무슨 고3 학생들.. 모여서 뭐 하는게 있었는데.
    당시 울 아이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는데.(혼자 다니는아이가 타킷)

    남녀 학생이 오더니 설문조사 하자고.. 스벅을 데리고 감.~
    스벅가서 음료 공짜로 사주고. 주소 연락처 다 적어가고..~~

    다음 약속을 잡음.. 그리고 그들이 아이한테. 만난건 절대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함.

    그날 아이가 집에 와서 저녁에.. 말 안하려다가.. 어쩌다가. 대화중에..
    아이가 낮에 있었던 일을 얘기함.
    일단 설문조사 해달라고 해서 .. 해줬다 그말만하길래..

    그거 혹시 신천지 아니냐.. 원래 그런사람들이.. 접근을 일단 설문조사 하자고 한다.
    그리고. 다음 약속을 잡는다.. 쿠폰을 보내준다.. 그런식으로 접근한다..
    제가 막 얘기를 했더니.

    아이가 놀라면서.. 엄마가 말한거.. 그대론데!? 하면서 놀랍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고 했다는겁니다. 설문조사 결과도 알려줄겸 해서..

    그래서. 그거 100프로 신천지라고.. 절대 만나지 말아라..
    아이도 놀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 연락처 달라고 해서. 남편이 전화해서.
    다시는 아이한테 전화하면 가만히 안둔다고 .. 연락하지말라고..버럭해서
    그 후로.. 연락이 안왔고..

    아이는. 대학가서도.. 지나가는 길에 누가 길을 물어봐도. 의심이 나서. 그냥 지나치게 된다고....
    그러면서 아이하는말이.. 엄마 근데 여자도 엄청 이쁘고. 남자도 엄청 잘생겼더라..
    하길래.. 이쁜 여자 남자 내세워서 그런식으로 포교를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너가 생각해봐라. 설문조사 하는데 니 주소랑 핸드폰 번호가 왜 필요하며..
    이유없이 너한테 음료를 왜 사주겠냐.. 이유없는 친절은 절대 없는거다..
    그랬네요...

  • 6. ...
    '25.10.1 9:49 AM (221.140.xxx.68)

    사이비 종교 접근 방법
    참고합니다.

  • 7.
    '25.10.1 9:59 AM (106.101.xxx.178)

    처음부터 신천지다 말안해요 한참 지나서 빠져나오지 못할때
    본인이 알게되거나 주위에서 말해주거나 한대요
    그때는 넘 많이 빠진뒤라

  • 8. 요즘
    '25.10.1 10:54 AM (1.236.xxx.114)

    당근으로도 접근한대요
    뜨개질모임 독서모임한다고 친절하게 접근하면 의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42 국가 정보를 민간으로 이전하네요. 유심바꿀 필요도 없었음 19 우왕 2025/10/02 3,629
1755941 오늘 한복입은 아기들 많이봤어요 8 mm 2025/10/02 2,307
175594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이제 이 나라가 넘어가야 할.. 1 같이봅시다 .. 2025/10/02 909
1755939 소환에 불출석과 재판에 불출석 차이 설명 26 답답하네! 2025/10/02 1,646
1755938 25살 많으신 분이 동생이라고 부르세요 4 .. 2025/10/02 2,918
1755937 메뉴 추천해주세요 2 메뉴 고민 2025/10/02 1,301
1755936 보면 참 순한 여자들이 많아요 7 순악질미혼 2025/10/02 5,371
1755935 미장 국장 모두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5 주주 2025/10/02 3,898
1755934 반찬가게에서 산 파김치가 너무 매워요 2 파김치 2025/10/02 1,629
1755933 님들은 삶의 낙이 무엇인가요? 42 .... 2025/10/02 8,339
1755932 추석 명절이동 안하니 좋아요 2 .... 2025/10/02 2,563
1755931 형님이 시아버지 제사 앞두고 아프다고 8 .. 2025/10/02 4,774
1755930 진짜 궁금한데 이진숙 긴급체포될만큼 큰 잘못한건가요? 30 .... 2025/10/02 5,917
1755929 알뜰폰 대박요금 나왔어요 14 현소 2025/10/02 5,543
1755928 내일 은행 영업 하나요? 7 오우야 2025/10/02 2,699
1755927 매불쇼 최욱 쫄지마!!!! 10 응원하고지지.. 2025/10/02 3,526
1755926 6시까지 입금 안되면 돈 오늘 안주겠죠? 1 D 2025/10/02 1,973
1755925 수갑찬 바이 앤 씨유 8 .. 2025/10/02 2,249
1755924 손님접대없는 명절 처음이예요. 5 I'm fr.. 2025/10/02 2,997
1755923 요즘 30 40대 부모 용돈 주나요? 5 2025/10/02 3,040
1755922 서울 아파트값 파죽지세…"추석 이후 더 오른다".. 12 2025/10/02 3,674
1755921 왕복40km 출퇴근 괜찮을까요 9 ㄱㄴ 2025/10/02 1,858
1755920 "정말 70살 맞아?"…30년간 '1일 1식'.. 6 2025/10/02 8,197
1755919 추석때 시댁에 안갈려고했는데 시아버지가 아프시대요 10 ㅁㄴ 2025/10/02 4,703
1755918 쿠팡에서 화장품 정품 맞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12 어떻게 확인.. 2025/10/02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