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라고 시부모 생신상 혼자 차리라하고,
시누들은 손하나 까닥 안하는 거라며
만삭에도, 애기 낳고 어려도 혼자 설거지는 다하게 하고는
남편이
뭘 잘했냐고 말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맏며느리라고 시부모 생신상 혼자 차리라하고,
시누들은 손하나 까닥 안하는 거라며
만삭에도, 애기 낳고 어려도 혼자 설거지는 다하게 하고는
남편이
뭘 잘했냐고 말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농반진반으로 댓글답니당;;)
맞아 잘못했는데, 그중 제일 잘못한 게 너와 결혼한거지. 라고 말ㅎ ㅏ
못 한건 뭔지 따져보자 하세요.
서로 리스트업해서 교환해보자고.
아마 그 남편 정신차리게 하려면 첫댓의 방법과 둘댓의 방법을 다 구사하셔야 합니다.
지지부진한 싸움일텐데...화이팅입니다
시부모가 시집이 원흉이고 가정파탄 주범 이죠. 그니까 시부모 돌아가시고 안 계신게 복 이라는 소리가 괜히 있나요. 여기 나이 많은 꼰대들이 많아서 엄한 소리들 하는데 겉과속이 다르게 그러지든 마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이새끼가 나를 얼마나 무수리로 봤으면 저런 개소리를 하는건지
본때를 보여주세요
주부파업이 뭔지
그동안 무슨일을 해왔는지 손놓으면 잘 알겠죠
네 그래서 명절에 안가려고요.
해도 어차피 좋은 소리 못들을 바에,
해보려고요.
네
혹여 사과로 끝날 일 아니죠?
지금까지 열심히했는데
그게 잘한게 아니라니
이젠 아무것도 안할래.
구지 할필요가 없는일에 나만 괜히 애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