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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잘했냐는 건 싸우자는 거죠?

생생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5-10-01 08:00:00

맏며느리라고 시부모 생신상 혼자 차리라하고,

시누들은 손하나 까닥 안하는 거라며

만삭에도, 애기 낳고 어려도 혼자 설거지는  다하게 하고는

 

남편이  

뭘 잘했냐고 말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IP : 211.119.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8:23 AM (73.195.xxx.124)

    (농반진반으로 댓글답니당;;)

    맞아 잘못했는데, 그중 제일 잘못한 게 너와 결혼한거지. 라고 말ㅎ ㅏ

  • 2. ..
    '25.10.1 8:33 AM (182.209.xxx.200)

    못 한건 뭔지 따져보자 하세요.
    서로 리스트업해서 교환해보자고.

  • 3. 둘 다
    '25.10.1 9:14 AM (14.35.xxx.114)

    아마 그 남편 정신차리게 하려면 첫댓의 방법과 둘댓의 방법을 다 구사하셔야 합니다.
    지지부진한 싸움일텐데...화이팅입니다

  • 4. 이러니까
    '25.10.1 9:27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시집이 원흉이고 가정파탄 주범 이죠. 그니까 시부모 돌아가시고 안 계신게 복 이라는 소리가 괜히 있나요. 여기 나이 많은 꼰대들이 많아서 엄한 소리들 하는데 겉과속이 다르게 그러지든 마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 5. 싸우자기보다
    '25.10.1 9:28 AM (58.29.xxx.96)

    이새끼가 나를 얼마나 무수리로 봤으면 저런 개소리를 하는건지

    본때를 보여주세요
    주부파업이 뭔지

    그동안 무슨일을 해왔는지 손놓으면 잘 알겠죠

  • 6. 생생
    '25.10.1 9:31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네 그래서 명절에 안가려고요.
    해도 어차피 좋은 소리 못들을 바에,
    해보려고요.

  • 7. 생생
    '25.10.1 9:37 AM (211.119.xxx.145)


    혹여 사과로 끝날 일 아니죠?

  • 8. ..
    '25.10.1 10:41 AM (119.204.xxx.8)

    지금까지 열심히했는데
    그게 잘한게 아니라니
    이젠 아무것도 안할래.
    구지 할필요가 없는일에 나만 괜히 애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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