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쇼트에서 박영하의 노래를 들었어요. 한때 팬으로 참 슬프네요.
젊은 날을 함께 했던 너무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떠났어요.
그들은 여전히 청년, 아가씨인체로 사라졌네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위안을 받았고 드라마를 보면 감동을 받았다는데 그들이 이젠 없다는 것이 이상하고 참 슬픕니다.
제발 그냥 살아요. 지금은 전부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니에요
우연히 쇼트에서 박영하의 노래를 들었어요. 한때 팬으로 참 슬프네요.
젊은 날을 함께 했던 너무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떠났어요.
그들은 여전히 청년, 아가씨인체로 사라졌네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위안을 받았고 드라마를 보면 감동을 받았다는데 그들이 이젠 없다는 것이 이상하고 참 슬픕니다.
제발 그냥 살아요. 지금은 전부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니에요
우리의 배우들 가수들을 지키기 위한 단체라도 설립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매달 후원이라고 할텐데
얼마전에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분이 쭈뼛쭈뼛 테블릿을 들고 다가왔어요.영업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지하철역을 어떻게 가냐고 번역글로 물어보는 일본여성. 택시도 안잡히는 곳, 우버도 모르는 것 같아서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줬어요. 가는 동안에 파파고 일본어로 물어보니 자기 여름휴가를 박용하 보러 오는데 있다고. 깜놀했어요. 낯선 곳에 혼자서 좋아하는 배우를 보기 위해 말도 안통하는 곳에 온다는 게 쉬운 건 아닌데. 수줍움 많은 여성이던데 그녀를 그렇게 하게 만든 팬심이 놀라왔어요.
저도 박용하 좋아했었는데 많이 생각나더군요.
그녀는 근처 지하철역이 아닌 국박에 내려줬어요. 박물관도 보고 굿즈도 구경하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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