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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아이가 시험 성적에 너무

어쩌라는거니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5-09-30 20:10:16

끌탕?을 하니까 좋게 얘기하다가 이럴거면 그냥 같이 죽을래 소리가 목구멍 까지 나와요.

욕심은 많으나 욕심 만큼 공부는 안하면서 이상은 높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니 그걸 인정하지 못해요.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급인데. 그런 애가 한둘 일까요.

그럼 더 맞던가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맛있는 밥과 간식 응원 뿐이다

사달라는 교재 문제집 보내달라는 학원 스카 다 사주고 보내주고 사먹고 싶은거 사먹으라고 카드 주고

괜찮아 사랑해 응원해 늘 달고 사는데

애가 자꾸 자책하고 후회?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되요?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0 8:21 PM (222.236.xxx.238)

    가정법 과거로 그만 얘기하라 했어요. 매번 적당히 해놓고 결과는 영혼 갈아넣어야 가능한 수준을 기대하니 참..

  • 2.
    '25.9.30 8:22 PM (124.63.xxx.183)

    그때가 그럴때여요
    그냥 같이 자책하고 후회해주세요
    2등급 쯤 나오는 아이라면 스스로도 쓸모없는 감정소비라는걸 알거예요
    밖에선 표현 못하니 집에서 엄마한테 하는거죠
    저도 t여서 그래서 어쩌라구 싶지만
    끝이 있으니 참아지더라구요

  • 3. ......
    '25.9.30 8:24 PM (61.255.xxx.6)

    그냥 들어줄 수 있는 만큼 들어만 주세요.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러다 힘드시면
    엄마도 좀 쉬어야겠다 하시구요.
    자꾸 해결책을 주려거나 하니 마음이 더 힘드실거같아요
    여자들이 매번 그러잖아요
    해결책을 달라는 게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그낭 공감해달라는 거
    그 하소연 들어주시다가 힘드시면 이제 그만하자 말씀하시면 될듯

  • 4. ㅇㅇㅇ
    '25.9.30 8:25 PM (221.141.xxx.17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애들한테 하던 말…은
    팩폭을 와 닿게 하는 거였어요.

    먼저 그 아이가 그만 한 이상을 욕심낼 만큼 공부했는지 물어보고
    그에 못 미치게 했다는 걸 인정시킨 다음에
    너는 김연아만큼 높이 트리플 악셀 뛰고 싶다고 하면서 밤마다 야식 시켜 먹는 애 같아.
    치킨을 막 먹으면서 말하는 거지… 아 나 왜 자꾸 몸무게가 늘어 ㅠㅠ 무거워서 못 뛰니까 너무너무너무 짜증나…

    아니, 몸무게를 줄이고 날아다니고 싶으면 일단 그 입에 들어가는 걸 멈춰야 하는데
    얘는 계속 먹으면서, 먹는 그 입으로 말하는 거야,
    내 몸이 김연아만큼 무거워서 짜증나! 세상은 불공평해! 나도 그만큼 뛰고 싶어! 난 왜 안 돼!
    될놈될이야… 나빠. 불공평해…

    자, 잘 뛰고 싶으면 당장 그 먹는 걸 그만두고 나가서 운동장이라도 뛰란 말이야.
    운동장 좀 뛴다고 내일 김연아가 되진 않겠지만 최소한 더 돼지가 되진 않을 거 아냐?
    그리고 계속 하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어제보단 낫겠지, 그제보단 낫겠지… 안 그래?

    엄마가 너의 속상함을 마냥 들어줄 수 없는 건, 네가 욕심내는 그만큼 네가 하진 않았기 때문이야.
    열심히 하고 잘 안 돼서 속상해 하면 누가 뭐래… 그런데 넌 이상은 높지만 절대 그만큼 하진 않잖아.

    지금의 네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 지금 당장 ‘하던 대로 하기’를 그만두고 뭔가 변화를 주어 보든가
    아니면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겠으면,
    그냥 동네 스케이터인 너 자신을 인정하고 그만 징징거리라고…

    엄마는 이런 소모적인 탄식에는 공감도 해 줄 수가 없고 들어 줄 수가 없어.
    이건 공감 능력의 문제가 아니고, 엄마가 너무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알 거야.

  • 5. fgh
    '25.9.30 8:39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학부모가 쓴 글이 아닙니다

  • 6. ㅎㅎㅎ
    '25.9.30 8:41 PM (175.113.xxx.3)

    106.101.116 작두 탔어요? 나 고1 학생 엄마 맞는데요. 2009년 3월에 제왕절개로 낳은 아들 엄마인데요.

  • 7. 학부모가
    '25.9.30 8:44 PM (223.38.xxx.12)

    쓴글이 아닙니다 무슨 의미로 쓰레기 같은 댓글을 단 거에요? 경기도 모처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3반 학생의 엄마가 맞습니다만...

  • 8. ㅇㅇㅇ
    '25.9.30 9:20 PM (221.141.xxx.174)

    위의 학부모가 쓴 글이 아니라는 건 제 댓글을 말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중간에 문장 오류가 나서 고치려고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제가 그런 애들한테 하던 말…은
    팩폭을 와 닿게 하는 거였어요.

    먼저 그 아이가 그만 한 이상을 욕심낼 만큼 공부했는지 물어보고
    그에 못 미치게 했다는 걸 인정시킨 다음에
    너는 김연아만큼 높이 트리플 악셀 뛰고 싶다고 하면서 밤마다 야식 시켜 먹는 애 같아.
    치킨을 막 먹으면서 말하는 거지… 아 나 왜 자꾸 몸무게가 늘어 ㅠㅠ 무거워서 못 뛰니까 너무너무너무 짜증나…

    아니, 몸무게를 줄이고 날아다니고 싶으면 일단 그 입에 들어가는 걸 멈춰야 하는데
    얘는 계속 먹으면서, 먹는 그 입으로 말하는 거야,
    내 몸이 김연아만큼 안 움직여서, 무거워서 짜증나! 세상은 불공평해! 나도 그만큼 뛰고 싶어! 난 왜 안 돼!
    될놈될이야… 나빠, 불공평해…

    자, 잘 뛰고 싶으면 당장 그 먹는 걸 그만두고 나가서 운동장이라도 뛰란 말이야.
    운동장 좀 뛴다고 내일 김연아가 되진 않겠지만 최소한 더 돼지가 되진 않을 거 아냐?
    그리고 계속 하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어제보단 낫겠지, 그제보단 낫겠지… 안 그래?

    원글님이 이걸 이용해서 말씀하시면 좋겠어요.

    엄마가 너의 속상함을 마냥 들어줄 수 없는 건, 네가 욕심내는 그만큼 네가 하진 않았기 때문이야.
    열심히 하고 잘 안 돼서 속상해 하면 누가 뭐래… 그런데 넌 이상은 높지만 절대 그만큼 하진 않잖아.

    지금의 네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 지금 당장 ‘하던 대로 하기’를 그만두고 뭔가 변화를 주어 보든가
    아니면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겠으면,
    그냥 동네 스케이터인 너 자신을 인정하고 그만 징징거리라고…

    엄마는 이런 소모적인 탄식에는 공감도 해 줄 수가 없고 들어 줄 수가 없어.
    이건 공감 능력의 문제가 아니고, 엄마가 너무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알 거야.

    이런 식으로요.

  • 9. ...
    '25.9.30 9:29 PM (219.251.xxx.190)

    저는 슬그머니 다른 방으로 갑니다 ㅎㅎ

  • 10.
    '25.9.30 10: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냥 들어주세요..
    곧 끝납니다.
    아직 갸들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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