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들 보내시나요?
친정부모님은 동생들과 함께 놀러갔다
절에 가신다 하고
절친은 연휴 풀로 놀러간다 하고
다들 알차게? 보내 기분 좋아요
저는 일하고 집 치우고
딱히 다를거 없는 연휴 보낼거 같아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나긴 추석 연휴
..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25-09-30 19:35:16
IP : 118.235.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25.9.30 7:37 PM (121.173.xxx.84)달력보면 좀 당황스러울 정도더군요
2. ᆢ
'25.9.30 7:40 PM (121.167.xxx.120)연휴가 길어도 시댁 안가고 마음 편하게 지내면 후딱 아깝게 지나갈것 같아요
3. 너무
'25.9.30 7:41 PM (211.194.xxx.140)좋아요
친정, 시가 어디도 가지 않고 아이랑 서울여행 갑니다.4. 서울붙은경기도
'25.9.30 7:54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서울에붙어있는경기도살아요
집은 올사람도갈곳도없는 성인자녀있는가족이에요
멀리는 엄두못내고 근처나들이 원데이 하고 피곤하면집에서 쉬고 하렵니다
아침형인간들이라 길막히는곳 일찍갔다 일찍올려고요
오일장도 봐뒀어요 살껀없고 구경다니려고요5. 저는
'25.9.30 8:06 PM (124.53.xxx.50)푹쉬고 집에서 딩굴거리려구요
늦잠도 자고6. 저도 경기도
'25.9.30 9:02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며칠동안 광주 양평 여주 안성 용인....
경기도 일대를 친구와 쏘다녔는데
광주 양평 여주는 강을 끼고 있는 도시라
눈도 가슴도 탁 트이고 강 주위며 늪지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있어 걷기나 자전거타기도 좋더라고요.
사람들 복닥거리는 것도 없고요.
덥지않아 날씨도 좋으니 친구와 야외로 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