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전시회 이런곳 재밌었으면

전시회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5-09-30 15:13:23

가끔 시간나거나 근처에 박물관이나 무슨전시회장밖에 없어서 가볼까 싶어서 가봐도

저는 참 볼께없고 지루하고 흥미가 전혀 안생겨서요.

 

집에서 가까워도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고궁들도

애들땜에 몇번 억지로 가도

매력을 전혀 못느끼겠어요.

 

그럼 안가면되잖냐 하는데

뭔가 아쉽달까요?

집에서 뒹굴거리는거 좋아해서 잘 나가진 않치만

그래도 밖에서 시간때워야할때가 생기는데

이나이에 피씨방을 가기도 그렇고

젊을땐 만화방 많이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안땡기고요.

기껏해야 카페가는건데

 

위에 말한곳들에 흥미가 있었으면 삶이 좀더

재밌었겠다 싶은데.. 영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 참..

 

억지로라도 보러다니면 재미가 생길까요?

아님 저랑 안맞는거라 백날 다녀도 소용없을까요?

IP : 106.101.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ㅁ
    '25.9.30 3:17 PM (112.187.xxx.82)

    자꾸 가 보세요
    자꾸 다니다 보면 하나라도 좋은 게 느껴 지실 거예요
    한 가지가 좋은게 생기다보면 두 가지 세 가지
    좋은 게 더 느껴 지실 거예요

  • 2. ...
    '25.9.30 3:20 PM (118.221.xxx.25)

    계기가 있으면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만, 굳이 취향이 아니고 흥미도 없는데 시간, 에너지 소모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시간에 좋아하는 더 재미난 걸 하는게 낫지요
    그래봐야 고작 취미생활인 것을...

    저는 박물관, 미술관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이게 굳이 강박을 갖고 다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3. ...
    '25.9.30 3:20 PM (211.36.xxx.10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지금 국중박에 와있다가 잠깐 쉬는중인데 집근처라 뭔가 안오면 안될것같아 오긴왔는데 뭐 그냥 그럽니다. 그나마 드라마나 책에서 봤던 유물을 보면 신기한 정도.. 딸은 좋아합니다..ㅡㅡ

  • 4. ㅇㅇ
    '25.9.30 3:2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안맞는거면 소용없죠.
    저도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는데,
    별로 관심없는 분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갈 필요없어요.

  • 5. ㅇㅇ
    '25.9.30 3:28 PM (61.74.xxx.243)

    제가 취미가 없어요. 운동도 싫어하고 땀흘리는건 더 싫어하고..
    카페에서 핸드폰만 하고 나오면 허무해서요..
    특히 여행지에서 어디가면 좋을까 추천받으면 항상 무슨 전시회가 빠지지 않던데
    (이번 대전여행때도 이응노 미술관 여기서 많이들 추천해 주셨는데
    하필 그날이 전시품 교체기간이라 문을 닫아서 못가긴 했지만..)
    그런곳 제외하면 막상 또 카페 말고 갈곳이 별로 없더라구요.(카페는 이제 지겹)

  • 6. 아는만큼
    '25.9.30 3:45 PM (39.7.xxx.204)

    보인다고 책 좋아하시면 관련 책 한번 보고 가세요
    감상의 깊이가 좀 달라질거예요

  • 7. 모르니까
    '25.9.30 4:06 PM (220.71.xxx.162)

    재미가 없겠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 분야에 대해 아는ㅍ게 없는데 뭐가 재밌겟어요.

  • 8. ㅇㅇ
    '25.9.30 4:13 PM (61.74.xxx.243)

    물론 아는게 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가서 보고 알게 되는 재미도 있지 않나요? 그런것도 있을꺼 아니에요.

  • 9. 그냥
    '25.9.30 4:14 PM (218.152.xxx.25)

    공간을 느끼세요 저도 재미없는데 재밌어요 그런게 있어요 아는만큼 보여도 막 재밌지는 않지만 좋아요 잔잔하게 느끼면 돼요

  • 10. 공간탐험
    '25.9.30 4:28 PM (112.168.xxx.146)

    그냥 박물관 건물을 즐기고 오시는 방법도 있죠. 외부 한바퀴돌고 건물내부도 한바뷔도시고 안에 까페도 가셨다가 실내 벤치에도 앉아서 멍도 좀 때려보시고… 아이고 이런 곳에 이런 걸 배치했네 여기앉아서 보니까 서서 움직일 때랑 또 건물이 달라보이네 … 여긴 박물관이라고 들어가는 입구 벤치도 서안모양으로 만들었네 등등 건물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딴 얘기지만 전 경주박물관 불교미술관(명칭 이게 맞나…) 2층 휴계실이 참 좋더라구요 거기서 창밖으로 아스라게 보이는 경주 풍경이 참 좋았어요.

  • 11. ㅇㅇ
    '25.9.30 8:03 PM (112.166.xxx.103)

    박물관은 기초 지식이 있어야 재미있게 느껴지니까
    그보다는 아주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들의 작품 먼저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대한민국미술대전 또는 국립현대미술관 가보면 가슴에 턱 느껴지는 작품들이 있거든요.

  • 12. ㅎㅎㅎ
    '25.9.30 8:12 PM (58.237.xxx.5)

    유럽여행 가면 박물관 미술관 필수코스잖아요
    입장료도 비싼데 빡세게 구경해도 별 감흥 없었거든요
    나중에 로마 갈땐 미술관 책도 사서 미리 보고 갔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길래 ㅋㅋㅋ 근데 그것도 이나이에 공부할 것도 아니고 흥미없더라거요
    근데 한국에선 어쩌다보니 미술관 자주 가는데요 저는 현대미술이나 설치작품 미디어예술품 이런게 취향이 맞았어요 몰라도 재밌어욯ㅎㅎ그리고 윗분들말대로 정원이나 건물자체가 예쁘고 카페도 같이 있으면 거기서 커피 마시면 힐링이예요~~

  • 13. 저도
    '26.3.10 7:42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음악 공연이나 무용 공연은 너무 좋아하는데 미술관은 그냥 그래요
    박물관은 그래도 재밌는데 미술관은 관람하다가 우와 싶을 만한 건 그 전시에서 한두점 정도?
    어릴때 렘브란트 고흐 그림 보고 감흥을 좀 느낀 적은 있었으나 그것도 나이드니 그냥 그렇고 ㅠ
    유럽 여행 갔을 때 고전미술 몇몇 작품은 재밌게 보고 눈호강이라고 느끼기도 했으나 차라리 건축물 구경이 더 좋았던..
    초등학생 때부터 미술 싫어했어요.
    차라리 공부하고 싶었어요. 귀찮게 도구 다 꺼내야 되고 하고나서 씻어야 되고 너무 노잼
    근데 제 동생들은 그림도 잘 그리고 전시 좋아하고 성인되서도 취미로 그림 그리더라구요. 저만 이모양;
    고갱 그림 직접 보는 것보다 작가가 상상한 달과 육펜스 읽는 게 훨씬 좋아요. 달과육펜스 대딩때 몇십번 읽음.. 소설에서 느끼는 감동과 예술혼 그를 둘러싼 인습의 폐해 이런 것이 그림에선 잘 안느껴지는 그림고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110 눈치 빠른분 타고 난거죠? 15 ... 2025/10/01 3,144
1751109 박지원의원이 김현지 통화했답니다 29 스르륵 2025/10/01 4,599
1751108 노총각 남동생이 조카에게 재산 물려줄거니 부양하라는 29 A 2025/10/01 6,875
1751107 수사경력 & 변호사자격증 있는 경찰로 대체합시다. 2 .... 2025/10/01 1,079
1751106 명절연휴에 양가 부모님들과 혹은 자녀들과 시간 얼마나 같이 보내.. 2 2025/10/01 1,608
1751105 다문화 혐오를 감당해야 하는건 결국 우리 아이들 세대입니다 43 ㅇㅇ 2025/10/01 2,672
1751104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8 .. 2025/10/01 1,221
1751103 명절 연휴 너무긴거 싫어요 27 휴가 2025/10/01 5,680
1751102 저 당뇨인가요? 병원 가기 전에 여쭤봐요 7 ..... 2025/10/01 3,139
1751101 프렘 무쇠냄비 3종 써 보신분~~ 괜찮나요? 1 ㅠㅠㄹㄹ 2025/10/01 1,140
1751100 쿠팡에서 가입회원 명의 카드만 등록되나요? 6 ........ 2025/10/01 1,211
1751099 미국은 탄핵을 못하나요? 11 .. 2025/10/01 2,008
1751098 내 부모가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슬픈 느낌..아세요? 19 ㅁㄴㄹ 2025/10/01 4,560
1751097 회화 독해능력 좋은데 영문법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영어문법 2025/10/01 1,014
1751096 찬안 반도체공장 화재10시간 현재 진화함 ㅇㅇ 2025/10/01 1,685
1751095 헐~~ 헌재출석 윤석열 1+1 도시락 .jpg 11 .. 2025/10/01 4,574
1751094 1억 넣으면 월 100 평생 준다는 연금 상품 70 ..... 2025/10/01 21,166
1751093 ktx예매에서요 4 좌석+입석 2025/10/01 1,387
1751092 저 지금도 욕나오는데 3 ㅓㅗㅎㅎ 2025/10/01 1,901
1751091 박정훈대령 훈장 받네요 제자리를 찾아 가는 풍경 5 .. 2025/10/01 1,396
1751090 엄마랑 대화하다보면 답답함이 몰려와요 13 ㅠ.ㅠ 2025/10/01 3,299
1751089 질좋은 검정 원피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문상용 2025/10/01 1,911
1751088 강아지 스케일링 얼마에 하세요? 8 멈머 2025/10/01 1,422
1751087 올해는 전투기 소리 안들려서 살겠네요 7 ㅇㅇ 2025/10/01 1,297
1751086 명태균이 오세훈 잡을줄 알았는데 3 ㅇㅇ 2025/10/01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