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30 12:03 PM
(211.218.xxx.194)
쓰는 우리나 무료 메신저로 만족하지만,
그들이야
돈되는 사업에 골몰하는거죠.
카카오에서 선물하기, 카카오에서 쇼핑하기, 카카오에서 다했으면 하고 바라겠죠.
더이상 카카오가 핫하지도 않고.
2. ㅇㅇ
'25.9.30 12:03 PM
(59.29.xxx.78)
그 플랫폼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야
광고수익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숏폼이나 사진 보느라
카톡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거라고 생각했겠죠.
3. 광고
'25.9.30 12:04 PM
(218.53.xxx.110)
수익 추구를 위해서죠. 사람들이 인스타처럼 오래 머물러야 광고도 더 붙이고 선물도 보내고 그럴 줄 안거죠. 카톡의 본 기능을 상실한 무지한 윗대가리의 돈벌 궁리 실현. 무지한 대표가 결국 다수의 편익을 망치는 건데 윤가도 오세훈도..
4. .ㅋ
'25.9.30 12:07 PM
(211.218.xxx.194)
아니 글이 바뀌었네요. 댓글들만 갈길을 잃어...
5. 댓글
'25.9.30 12:08 PM
(118.235.xxx.229)
뭐죠???? ㅋㅋㅋㅋ
6. ..
'25.9.30 12:11 PM
(211.208.xxx.199)
원글님의 글을 올림과 동시에 누군가 글을 지워서
충돌이 난듯해요. ㅎㅎ
맞아요, 누구와 결혼을 했어도 잘 살았겠다 싶은 사람이
따로 있더라고요.
7. 맞아요
'25.9.30 12:18 PM
(61.74.xxx.175)
결혼에 적합하고 누구를 만나든 잘맞추고 배려하고 사랑하며 잘사는 유전자가
있는 거 같아요
제 남편이 그렇거든요
누굴 만나든 잘살았을거에요
8. 성향보다는
'25.9.30 12:20 PM
(220.117.xxx.100)
안목과 케미가 아닐까요
나랑 맞을 사람인가, 나와 상대방 모두를 세워줄 사람인지 망가뜨릴 사람인지, 같이 있는 사람을 편하고 웃게 만드는 사람인지,.. 이런걸 알아보는 사람은 계속 그런 사람을 주변에 둘 것이고 그 사람들 중에서 배우자를 고르겠죠
헌신한다고 다 사이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재혼한다고 결혼마다 잘 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내 눈에 어떤 커플이 빨강으로 보여도 실제 그 커플은 자신들이 보라색이라고 느끼며 살 수도 있거든요
9. 흠흠
'25.9.30 12:21 PM
(122.44.xxx.13)
저희남편이 그래요 누구랑 만나도 여전히 성실하게 잘살았을거에요. 저는 사실 타고난 성격이 성실하고 온화한 사람이 이상형이었거든요. 그런사람이 연애감정 끝나도 한결같이 성격대로 성실하고 우직하니까요
10. ㅇㅇㅇ
'25.9.30 12:26 PM
(210.96.xxx.191)
그렇죠. 그럼 사람과 결혼한 상대방 은 복 많은거고.
11. 제남편도 그래요
'25.9.30 12:38 PM
(223.39.xxx.27)
제 남편도 천성이 착하고 온화한 사람이에요
누구랑 만나도 잘 살았을 듯해요
12. 감사하죠
'25.9.30 12:46 PM
(223.39.xxx.151)
착하고 성격좋은 남편 만나서 사는데
감사한 마음입니다
13. 맞아요
'25.9.30 12:59 PM
(211.58.xxx.161)
누구와도 잘 살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최고에요
나여서가 아니고 그냥 그게 나였던거일뿐
그사람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잘살사람
14. 응
'25.9.30 1:08 PM
(221.138.xxx.92)
누구와도 잘 살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최고에요
나여서가 아니고 그냥 그게 나였던거일뿐
그사람은 누구랑 결혼했어도 잘살사람 22222
진리.
15. 대체로는
'25.9.30 1:27 PM
(116.32.xxx.155)
누구랑 결혼해도 잘살사람
누구랑 결혼해도 불행할 사람 있구나 22
16. 11111111
'25.9.30 1:36 PM
(121.133.xxx.22)
그게 정답이죠. 저희 남편이 그런 쪽이고 저는 반대예요. 한 성질하는 남편 만났으면 저도 꽤 싸우고 살았을 성격인데 선비 남편 만나 평생 부부싸움 안하고 사네요.
17. ,,,,,
'25.9.30 2:00 PM
(110.13.xxx.200)
당연하죠.
누구와 만나도 잘살았을거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든 남자든..
그게 진짜 배우자복이 있는 거죠. 사실...
우연히 사람 잘만난걸로 내가 잘나서 내안목으로 잘골랐다 하는것도 웃기구요. ㅎ
주어진 복대로 만나는거~
감사하고 자랑질하지 말아야지요. 그러다 복달아남..ㅎ
18. ㅇㅇ
'25.9.30 2:16 PM
(73.109.xxx.43)
성격이 좋은건데 누구한테나 잘하는 건 아니죠
그만큼 좋아하니까 잘하는 거죠
19. 사람이 원래
'25.9.30 2:54 PM
(180.71.xxx.214)
배려 많고 잘 챙기는 스탈은 누구에게도
그렇게 하는게 맞는 듯요
성격이에요
물론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겠지만
그 사람한테 있는 원래 성격이요
저도 사람한테 정말 잘하고 배려에 제가 다하는 타입인데
사귀던 남친들 한테 다 잘했고
남편한테도 잘해요
친구들이. 너 그렇게 살지 말라고
왜그렇게 까지하냐. 내남편이 정말 잘하는거구나
니 남편 심하다. 니가 다하고. 라고. 하는데도
제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듯요
저같은 성격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가 저한테 잘해주겠지만
보니까 이게 다들 반대로 만나더군요
배려하는 성격의 사람은 대체적으로 징징이들과
살게 마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