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직 앞두고 물욕 폭발했어요

제가 조회수 : 4,826
작성일 : 2025-09-30 11:08:53

앞으로 직장 생활은 못 할 것인데요

  그래서 정장이며 코트며 악세사리며 다 필요없거든요

친구들도 만나면 된장찌개나 먹고

남편 지인 모임도 삼겹살이고

가족모임도 동네 한정식 집이고요

떨쳐입고 간다는 교회도 안다녀요

 

이미 퇴직 물욕으로 막스 마담 코트 저질렀어요.  여기서 보니 키161은 푸대자루라고 하던데

구대라 아직 받기 전인데 돈 쓰고 갈등 엄청 당하고 있어요

 

정장도 사고 싶어요.  직장 생활 중 거의 안 입어요

가방도 비싼 거 , 정장풍 막 사고 싶어요

목걸이 대충 골랐고 시계도 사야돼요

 

저 퇴직하는 거, 늙어서 밀려나는 거 같아 싫은가봐요.

 

 

IP : 211.217.xxx.2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25.9.30 11:12 AM (223.56.xxx.234)

    가끔 그럴때 소비를 해야 도파민생성되요

    열심히 일한당신
    스스로에게
    선물 하세요!!

  • 2. 뭐 어때요
    '25.9.30 11:14 AM (116.121.xxx.113)

    잘 하셨어요
    푸대자루든 마대자루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근데 지나가다 보면 차르르한 코트는
    코트만 보여요 ^^

  • 3. 에이
    '25.9.30 11:1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금을 사세요.
    그랬다가 뭔가 사고싶을때 그때 유햄템으로 금팔아서 사는게 낫지..
    지금 다 사놓으면 스타일도 바뀌잖아요.

  • 4. 에이
    '25.9.30 11:15 AM (221.138.xxx.92)

    금을 사세요.
    그랬다가 뭔가 사고싶을때 그때 유행템을 금팔아서 사는게 낫지..
    지금 다 사놓으면 스타일도 바뀌잖아요.

  • 5. 잘될거야
    '25.9.30 11:22 AM (180.69.xxx.145)

    제가 님보다 작은데 막스마라 엄마코트 입어봤어요
    빌려입으려고요
    근데 저언혀 푸대자루 같지 않고 예뻤어요
    심지어 엄마는 저보다 키가 커서 코트기장도 긴데 말이죠
    디자인마다 다르겠지만 님의 몸매가 날씬하시다면
    전혀 푸대자루 아니고 박시하게 예쁘실거예요

  • 6. ..
    '25.9.30 11:2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코트는 잘 사셨고, 거기서 멈추세요. 전 퇴직 전이고 반 재택인데 출근일이 많지 않으니까 정말 있는 입도 못입습니다. 퇴직 후에 사셔도 늦지 않아요. 좋은 옷은 언제나 나오고, 또 유행이 바뀝니다. 멈춰!!!!!

  • 7. ......
    '25.9.30 11:32 AM (59.16.xxx.239)

    막스 마담은 뭐에요? 막스마라는 알아도..

  • 8. 저도
    '25.9.30 11:32 AM (58.232.xxx.112)

    마담 코트는 잘 사셨구요
    구대라서 어차피 환불 어려우니 받으시면 잘 입으셔요

    글구 입을 일이 없는 정장은 사지 마시고 ㅎㅎ 많이 입으시는 캐쥬얼 의류 좀 좋은 걸로 구매하심 되겠네요
    물욕 생긴 거 기왕이면 잘 하고 잘 걸치고 다니는 걸로 적당히 ! 사셔유! 시계 사서 안 찰 것 같음 구매 노노! (저는 애플 워치만 차서 시계에 대한 물욕이 없어요)

  • 9.
    '25.9.30 11:48 AM (116.89.xxx.136)

    굿잡~
    ㅎㅎ 저도 내년엔 퇴직예정이라 급 뭔가 사야할거 같더라구요
    마담코트 로망인데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지르고싶어요

  • 10. mineral
    '25.9.30 11:54 AM (110.14.xxx.8)

    푸대 아니에요.
    이쁘게 잘 맞으실거에요.
    애쓰셨네요.
    저 158인데도 입어요.
    제 남편도 30년 회사생활 퇴직 앞두고, 롤렉스 시계 하나 샀네요.

  • 11. ㅇㅇ
    '25.9.30 12:05 PM (59.29.xxx.78)

    잘하셨어요.
    퇴직하고나면 멋지게 입고 돌아다니셔야죠 ㅎㅎ

  • 12.
    '25.9.30 12:22 PM (14.55.xxx.141)

    금 을 사세요

    그렇게 산 옷 신발 그런게 다 쓰레기로 나갔어요
    숨 고르기 좀 하면 실패하지 않고 좋고 싼 물건 살 수 있을겁니다

  • 13. 00
    '25.9.30 12:40 PM (211.114.xxx.140)

    저도 30년 직장 다니고 롤렉스에 까르띠에 러브팔찌 샀어요.
    퇴직 무렵이 되니
    이제 못살 거 같아서 샀는데
    가버린 내 젊음에 대한 아쉬움 이있던 듯 싶어요.
    보상심리에..

  • 14. 00
    '25.9.30 12:41 PM (211.114.xxx.140)

    저도 30년 직장 다니고 롤렉스에 까르띠에 러브팔찌 샀어요.
    퇴직 무렵이 되니
    이제 못살 거 같아서 샀는데
    가버린 내 젊음에 대한 아쉬움 이있던 듯 싶어요.
    옷은 별로 안사고
    내가 쓰다 되팔아도 50%는 건질 수 있는 거에 샀다고 합리화 합니다.

  • 15. @@
    '25.9.30 1:15 PM (118.235.xxx.252)

    코트는 괜찮어요, 길면 긴대로 종아리 안 시림

  • 16. 저도
    '25.9.30 1:46 PM (123.142.xxx.26)

    30년되면 세계여행 할려구요

  • 17. ..
    '25.9.30 3:42 PM (222.114.xxx.99)

    정장 사지마세요. 직장 그만두니까 입을 일이 없어요.
    캐주얼한 옷을 사세요. 이자벨마랑 이쁘던데요.

  • 18. ???
    '25.9.30 3:50 PM (59.30.xxx.66)

    정신차리세요 ㅠㅠ

    퇴직하니깐 코트도 거의 안입고 패딩만 입어요

    격식차리고 입을 옷들을 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옷이 많아요

  • 19. 막마
    '25.9.30 4:21 PM (180.68.xxx.158)

    마담은 비버털이 들어간 모직이라
    바람 거의 안들어와요.
    패딩보다 훨씬 든든합니다.
    저 블랙으로 들이고
    카멜도 들일까 말까?
    완전 겨울 교복이예요.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마구 입어도 편하고 어울려요.
    저 158인데 36 잘~ 맞습니다.
    직구 하셨으면 백화점보다 40%는 저렴했을텐데
    잘 하셨어요.
    이건 진짜 현명한 소비

  • 20.
    '25.10.1 9:18 AM (116.89.xxx.136)

    원글님 오데서 사셨는지 좀 알려주세요잉

  • 21. 저는
    '25.10.2 3:41 PM (211.217.xxx.233)

    네이버 직구 카페에서 샀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가짜 코트 왔다는 글 봤어요.
    워낙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카페라 그런지 환불은 해줬다는데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을 못하는 사람은 그냥 당하는 것 같아요.
    콕콕명** 이런 제목의 카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934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 내 1 바덴바덴 2025/10/13 1,898
1749933 명언 - 질투심이 많은 사람 7 ♧♧♧ 2025/10/13 3,406
1749932 풍전등화 나라걱정?!? 6 ㅇㅇ 2025/10/13 1,395
1749931 금시세 돈 822000원 5 유리한 경제.. 2025/10/13 3,990
1749930 명품샵에서 짝퉁으로 바꿔치기 중국인 실형 1 .. 2025/10/13 1,748
1749929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윤정부가 이랬어요 저랬어요 50 ㅁㅇㅁㅇ 2025/10/13 3,421
1749928 한동훈, 세관 조사 관여했다면 정치 안하겠다 18 자백이구나 2025/10/13 2,056
1749927 살찌니까 얼굴이 좋아졌어요 11 ㅇㅇ 2025/10/13 2,400
1749926 마약관련 범죄수사가 왜 정치인가요? 15 .. 2025/10/13 1,990
1749925 백번의 추억 남주 연기가 이병헌 같아요 17 ... 2025/10/13 4,358
1749924 자존감은 부모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20 ㅁㅁ 2025/10/13 6,222
1749923 삼성전자 선방 중 4 2025/10/13 3,518
1749922 '김건희표' 마음투자사업 부정 결제 296건…AI 가짜 상담 의.. 8 참창의적이야.. 2025/10/13 2,010
1749921 삶이 힘들어요 3 82 2025/10/13 3,233
1749920 고구마를 다이어트식 어떻게 먹나요 10 ㅇㅇ 2025/10/13 2,670
1749919 냉부해 댓글, 네티즌들 너무 웃겨요 28 .... 2025/10/13 16,865
1749918 된장국에 채소 하나만 넣는다면요 15 요리 2025/10/13 3,433
1749917 아 비 지겨워 정말 21 ........ 2025/10/13 4,573
1749916 요즘 요양병원 11 연가 2025/10/13 4,074
1749915 다래끼 째야 할까요?ㅜㅜ 약 먹고는 아니 될까요~ㅜㅜ 14 ㅜㅜ 2025/10/13 1,963
1749914 킹사이즈 시몬스침대 어디에팔수있을까요. 21 침대 2025/10/13 4,593
1749913 십 년만에 성격 좋단 소리들었네요. 1 십년 2025/10/13 1,592
1749912 이효/이혁 형제 나란히 쇼콩 3라 진출 3 토옹 2025/10/13 3,749
1749911 이런 고딩 사교육 계속 해야할까요? 23 Nmn 2025/10/13 3,884
1749910 생각이 많아지거나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된다면 9 9 ㅇㅇ 2025/10/13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