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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사람들 보면..

......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25-09-30 09:48:08

연예인들중에도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재혼을 하던데...

 

남자는 자기 자식이 분명한데도

어쩜 저럴까 

가끔 니자식 맞아..라고 말을 해줄때가 있어요.

그런데 남의자식을 내자식처럼 생각한다????

이건 너무 확율이 적은데...

 

 

 

IP : 110.9.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9.30 9:52 AM (110.14.xxx.12)

    이혼은 참을성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이라는 말이 ㅎㅎ 결혼은 뭐였더라

  • 2. ₩₩
    '25.9.30 9:54 AM (175.194.xxx.161)

    다 자기 욕심이죠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성인 될때까진 재혼 안하면 좋겠어요
    남편 필요없다며 정자 기증받아 출산했던 모 연예인도 중간에 아빠 만들어 준다며 또 결혼하는거 보면 인간은 정말 망각의 동물인지 이기심의 결정체인지....

  • 3.
    '25.9.30 9:5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님이 가보지 않은 길을 흉 볼 필요는 없어요
    그 분들이 님보다 모잘라서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나서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각 개인의 인생엔 결국 거쳐가야하는 과정이 있다 봅니다

    누구라도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원글님은 어떤 생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그 화살이 님에게 올 수 있어요

  • 4. ..
    '25.9.30 9:56 AM (211.234.xxx.9)

    그게 제일 책임회피 할수 있는 핑계잖아요.
    애때문에 이혼못해, 애들에게 평범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위해 재혼할거야.
    나솔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자식들 운운하며 재혼시장에 나온 사람들.
    말이나 말지.. 그렇게 소중한 자식들 눈치 보이게 재혼을 왜 하려고 할까요?
    그저 본인의 기준에 맞는 이성이 필요한것을.
    비겁하게 자식들 핑계.

  • 5. ㅁㅁ
    '25.9.30 9:5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팔자 편한이들
    이런 입방 참 불편합니다
    좀 놔 두세요

  • 6. 자기가 재혼
    '25.9.30 9:59 AM (119.71.xxx.160)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무슨 아이핑계를 대나요? 솔직하지 못하게

  • 7. yes
    '25.9.30 10:00 AM (39.123.xxx.130)

    그냥 못 참겠으면 연애만 하고 아이들 성인 될 때까지는 같이 사는 거 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어린여자아이 데리고 재혼은 절대 반대해요.
    너무 나쁜 인간들이 많아서.

  • 8. ....
    '25.9.30 10:07 AM (211.217.xxx.233)

    남자 돈으로 애 키우려는 여자들이 많죠.
    그런 여자들이 남자 애는 절대 못 봄.

  • 9. 저도
    '25.9.30 10:08 AM (218.48.xxx.143)

    yes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새엄마, 새아빠 필요 없습니다. 없는게 나아요.
    이혼전문 변호사들이 늘~ 말하잖아요.
    재혼의 8~ 90프로는 다시 이혼이라고요.
    그냥 남친, 여친으로 지내거나 섹파나 만들거나요.

  • 10. ㅇㅇ
    '25.9.30 10:24 AM (118.235.xxx.117)

    에휴. 아직도 이런 생각들.

  • 11.
    '25.9.30 10:29 AM (112.216.xxx.18)

    좀 남들일에 관심 좀 그만 가지고
    본인들 일이나 열심히

  • 12.
    '25.9.30 10:31 AM (221.138.xxx.92)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타인 흉허물 까지말고.

  • 13. 솔직히
    '25.9.30 10:35 AM (112.184.xxx.105)

    민망스러워요
    자식이 잘못할때, 잘할때,
    부부사이에 진심으로 잘했다, 잘못했다 할수 있잖아요
    그걸 해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식 데리고 결혼해서 애한테 잘해라 하는게

  • 14. 123123
    '25.9.30 10:38 AM (116.32.xxx.226)

    첫댓글님~ 결혼은 상상력 부족이요

  • 15. ㅇㅇ
    '25.9.30 10:52 AM (14.5.xxx.216)


    결혼은 판단력 부족

  • 16. ㅋㅋ
    '25.9.30 10:53 AM (124.5.xxx.146)

    나쏠 보세요. 남자들이 그렇게 거짓말을 해요.
    내 자식이다 생각하며 키운다네요.

  • 17. ...
    '25.9.30 11:11 AM (106.102.xxx.63)

    나솔 보고 기가 막힘
    어떻게 저렇게 호언장담할 수 있지?
    생각해보세요
    내 친자식을 낳아도 저렇게 좋은 아빠 되겠다 맹세가 가능한가요?
    초보아빠들도 저런 호언장담 못해요
    다 수작임
    착한 소눈 가진 영호 그분은 입양 언급하던데
    입양하고 여자가 데리고온 애 하고 어떻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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